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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장자섬 개우치(호랑이) 인기 0    조회 190    댓글 0

    인자 그 분이 작고 해불고 오래된 일인디, 노인이 참 신체도 건강하고 술잔이나 자시고 헌 분인디, 술 한 잔 자시고 이 부근에 오니까, 도깨비가 막 침노를 하고 해서 이 건강한 양반이 인자 허리끈을 끌러갖고 요놈을 솔나무에다가 창창 묶어놓고, 그 뒷날 아침에 가본께 빗댕이가 그렇게 돼 있드라 그래. 빗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10.

    [구례군] 장자소 인기 0    조회 17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7일

    [신안군] 장자주렁(선돌)이야기 인기 0    조회 230    댓글 0

    선돌 또는 장사지팡이라고도 하며 송공리 역도에서 송장군이 마을 타고 동서리를 거쳐 고이리, 함평 으로 갈 때 지팡이가 꽂혔다고 하며 옛날에는 이곳에 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장자터 인기 0    조회 238    댓글 0

    (장자테라는 곳이 부자집 땅이였네요.) 장자도라는 곳이 옛날에 지관아는가. 묏자리 잡는 사람들보고 지관이라고 하는디 이 산맥이 저그 지도에서 사옥도로 와서 사옥도로 와서 증동리로 와서 증동리서 요 리 뻗어 들어왔단 말이여. 근디 장자테라는 곳이 지금 헤수욕장이 개발되고 있어. 그래가꼬 거그서 이 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구례군] 장자터 이야기 인기 0    조회 144    댓글 0

    여기가 장자 터란 디가 있는디. 거가 왜 장자 터냐믄 지금도 가면서 옛날 기왓장이나 왜 점백이 그릇 같은게 많습니다.지금 거가 장씨가 살았었대. 장씨가 장자 천석 만석 장자라고 근디 상놈 상놈이었었데요.근디 인자 말을 타고 상놈이라서 낮에로는 양반들이 말을 못타고 밤으로만 긍께 천석 만석 장석 그런거예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일

    [장흥군] 장재도 앞 조그만 바위, 보성여 인기 0    조회 338    댓글 0

    쩌 쪽에 사촌 앞에 장재도라고 있잖아. 그 앞에 나간 여보고 보성여라고 그래. 왜 보성여라고 하냐? 전에는 지금은 저 막아져부렀지마는 옛날에는 지천포 그 저 뚝 없을 때는 쩌그 사자산 밑에까장 물이 들어갔거든, 물이. 비동 밑에 까장. 그래 인자 거가 말하자면 해창가 창고여. 조선 때 부텅. 그래가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1

    [장흥군] 장재도는 학 형국이고 수문은 뱀 형국이라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왜 땅메라 하냐? 옛날에 뱀 잡으러 댕긴 이들을 보고 땅꾼이라 그래. 그래서 땅메라 불러. 이거 뱀 행국이여. 여그서 보먼 그란디 저쪽에서 보먼 꾸부정.(팔을 꼬며) 그래서 땅메 라 그래, 뱀 행국이여. 그라믄 저 장재도, 여기서 보며는 학 행국이여. 그라믄 요리 보고 있어. 이렇게, 지금 주댕이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1

    [목포시] 장재동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임성역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힘센 장사가 나온다고 해서 불리워진 이름이라고 한다. 일명 장개동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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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장재리 가마터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장재리는 장재, 호암, 모랑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 후반 600여 전에 장 씨들이 처음으로 들어와 살다가 이거하고 그 뒤로 진주 강 씨와 밀양 박 씨들이 250여 전에 터를 잡았다. 예전에 장 씨들이 솔대(과거를 급제하고 낙향 할 때 세우던 비)를 세울 만큼 떵떵 거리고 살았었어. 지금도 솔대 자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8월 31일 오전11시

    [영암군] 장정산 인기 0    조회 144    댓글 0

    장쟁이산은 여그 사람들한테는 명산이고 영험한 산이라고 해라. 옛날에는 비가 안 오 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제. 가뭄이 들면 하늘만 쳐다보던 주민들이 장쟁산에다 기우 제를 지냄시로 산에다 불을 피우고 그랬는디, 특별한 것은 여자들이 호맹이로 묘를 판 다는 거여. 남자들이 하면 살이 난께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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