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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장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환경개선사업 실시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75년도에 장수마을로 선정이 되얐어. 그때 무안군에서 2개 마을이 선정이 되가꼬 하나는 현경서 되고, 하나는 우리 마을에서 이렇게 장수 마을로 선정이 되았어. 그때 3년 들어서 정부 보조제. 보조가 1억3천5백 인가, 2천5백인가 3년 걸려서 받아서 이 사업을 한 거에요. 지금 저 화장실 짓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6

    [해남군] 장수바위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바위가 있는데, 어렸을 적에 인자 외갓집에 인제 논이 바로 장수마을 밑에가 있어요. 그래서 인제 우리 외조부, 외할아버지께서 인자 초등학교 여름방학이면 이른 나락이라고, 조생종 해가지고 추석에 인자 월벼쌀로 찐쌀 먹기 위해서 인자, 새를 보라고 해요. 새떼들이 아주 달라드니까, 훠이 훠이 하고, 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6

    [신안군] 장수바위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장수바우라고 저-, 꽃 화자, 머리 두자, 화두산이라고 하는 산이 있어. 화두산에서, 이 앞에 물 건너 그 섬이 하나 있는데 거가 화두산에서 이 장수가 뛰었다고 그래 뛰었는디 진 담뱃대를 가지갸 요러고 탁 뜀서 때려 부렀는디 담뱃대, 그 조대통, 담뱃대 태가 있고, 발 태죽 둘이 있어. 그런디 담뱃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6-10-31 ~ 11-06

    [무안군] 장수바위와 공알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353    댓글 0

    요쪽에 숲 풀 옆에 가서 옛날에 장수가 뭐 장산가 오줌 누은 태가 있 고 공알태가 있고 다 있어. 지금 그 돌 있어. 거가 공알바우 있어. 바우 가 있는디 그 숲이 차가지고 거시기하면 돌이 째깐했고 그 공알바우 나 오면 동네가 안 좋았어. (조사자 : 어째 안 좋을까요?) 공알바우라고해서 안 좋…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2

    [영암군] 장수의 곡소리 인기 0    조회 124    댓글 0

    예전에 들은 이야기여. 벽계리 뒤 동백정 위에 장수바우라고 있어. 그 장수바우에 대한 얘기야. 옛날에 몸이 황소처럼 크고 손과 발이 우덜 손보다 몇 갑절 큰 장수가 있었대. 그 장수는 심이 워낙 세다 보니 마을의 심든 일은 다 하고 다녔제. 마을에 보가 터지면 커다란 돌덩이를 휙 들어 날려서 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성군] 장수의 묘 인기 0    조회 342    댓글 0

    장테 또 쩌그저 강씨덜 선산 뒤에 을출이 밭에 옛날부터 거가 맷(묘)이 크게 있어. 그란디 거가 장수 맷이라고.(장수묘? 장군? 장사?) 장수. 옛날에는 장수라 그라그덩. 장수 맷이락 한디. 장수. 장수. 언능 말하자먼 칼 가꼬 인자 싸운. 장수묘락 한디. 을출이 밭에가 그르케 크게 있어 그란디 밭 가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 11. (오후 2시 30분)

    [함평군] 장수의 샘물 바드리 샘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우리 마을에 바드리 샘이 있는데 어째서 바드리 샘인지 알 수는 없어요. 그런데 그 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지요. 옛날에 우리 마을에 80가구 있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먹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물을 퍼내고 또 퍼내도 마르지 않았어요. 그 물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번지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6일 9시 30분

    [영암군] 장수하는 비결 인기 0    조회 116    댓글 0

    요즘 사람들 죽기 전에 미리미리 영정사진도 찍고 수의도 사두고 하지라. 전에도 비슷하니 했 는디, 그런 것들을 하면 더 오래 산다고 믿어져 왔어라. 옛날 사람들은 미리 들어갈 묏도 만들어 놓고, 관도 짜 놨어. 돈 있는 양반들은 미리 좋은 소 나무를 잘라서 관을 만들어서 선반에 올려놔. 소마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안군] 장승 감싸는 새끼줄 “ 인기 0    조회 226    댓글 0

    장성(장승)은 현재 양쪽에 서 있어. 이 건네, 저 건네. 할매 하고, 하 나시하고 그래서 장성이여. 저그 지금인께 뭐시여 비줄 틀어 갖고 안 감 어주제 옛날에는 다 감고, 붙이고 그랬거든. (조사자 : 그 장성에다가요. 정월대보름날?) 그래갖고 그거 안 해주면 누가 아프고 누가 죽고 그랬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22.

    [강진군] 장승 제작 인기 0    조회 200    댓글 0

    조사자: 직접 장승을 깎았다고 하던데요?구술자: 그랑께... 전에 마을에 이양수씨가 깍았어. 그 양반이 목수여갖고 나무를 잘 다뤘재. 장승이 오래돼야서[오래돼서] 다시 밤나무로 깡크고[깎고] 그랬는디... 인자... 그 전에는 누가 깡깠는지[깎았는지] 모르것어. 인자 그래도 한 백년은 견딜 것 같어. 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