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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장군산 인기 0    조회 243    댓글 0

    장군이 살았다는 그런 역사는 없는디 산에 가서는 장군산이라고 있어. (장군산은 어디쯤에 있나요?) 방축마을에서 안산 그 앞에 큰 논이 긴디 그거싱 그 너매 묘를 두고 헌 말인디. 그 너맹 묘가 많이 있 는디 그 산이 둘러서 이렇게 있거든. 그래서 거그를 ‘장군대좌’라 그래. (저희가 다른 마을에서 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3

    [무안군] 장군의 축지법 흔적이 있는 소드랑섬과 가래섬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옛날에 유명한 역사라 할까 장군이라 할까, 그 분이 월출산에서 수 도를 허고 이름은 몰라. 수도를 허고 영산강 건너서 그때는 서울을 갈 때 이리 건너가거든. 영암쪽에서 저쪽 월출산에서 오믄은 이리 건너가, 저리 안 가고. 나루터 타고 올라가. 그 분은 나루터로 간 것이 아니라 그 분이 축지법으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31

    [강진군] 장군탄생설 인기 0    조회 195    댓글 0

    조사자: 지금 여기 재정마을에 옛날에 뭐 장군이 나온다 그런말이 있는데 그거에 혹시 어르신들 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먼저구술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말이 옛날 같으면 천학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거기가 장군터가 있는데 찾지를 못하고 있어 그런 전설이 있는것은 대강적으로 내려온다 말입니다. 그 장군터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07

    [구례군] 장궁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46    댓글 0

    그 장궁마을은 그 인자 그 위에 그 대지제라고 큰 저수지 있잖아. 잉 어 인자 그쪽 밑에 보면은 이렇게 인자 동남쪽으로는 그 인자 그 집 있는데를 장동 이렇게 인자 쭉 그 일자로 이렇게 쭉 들어서 있고, 그 선암쪽 아래에는 그 인자 그 뭐라할까 그 언덕거치 되어 있잖아.거기 있는 것이 인자 궁산마을이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9일

    [영광군] 장기바우 전설 인기 0    조회 346    댓글 0

    제보자 한신교 : 장기바우가 그전에 전설이지라. 전설인디 이 독(고인돌)이 장기같이 생겼 어. 장기같이 놓아졌어. 그래가지고 장기마을이라 명(이름)을 지었다고. 장기는 모르고 우린 놀 기만 했재. 그 전에 어르신들이 장기도 두고. 그냥 내려오는 전설이죠. 그래서 어디 그렇게만 알고 있죠. 근디 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13

    [순천시] 장다리꽃 밑 술항아리 인기 0    조회 166    댓글 0

    말하자믄 옛날에 처녀총각때, 음 이것은 내가 생각할 때는 아조 재밌는 얘기여. 재미있고 향기로운 얘기고 하는데, 뭣이여 그 무시 장다리꽃. 장다리꽃이 피는 그러헌 4월인가 5월인가는 몰라도 그 당시에 처녀총각들 딱 해갖고 달빛이 훤헌데 어느 동산에를 가갖고 노는데, 놀다가 보니까 이상하게 그 술 향기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07.

    [담양군] 장단 5일장 이야기 인기 0    조회 147    댓글 0

    장단 마을에 장이 섰어요. 잘 되었어요. 할아버지 시절에는 소전도 있었다고 그래요. 이서에 도덕장이 있었는데 거기는 잘 안되고 장단장이 잘 되었다요. 그런데 이 장단장은 우리 아부지도 잘 모르고 나도 장단장을 가 본 기억은 없어요. 6.25 후로 서순옥이가 우리 사촌인데 이장을 볼 때 다시 장단장을 세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0

    [신안군] 장담 센 사람과 도깨비의 도움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어 옛날에 할아버지 이야깁니다. 할아버지가 하다 장손이 시다 해가지고 내기를 했든 모양입니다.내 기를 한디 무슨 내기를 했냐 하면, "니가 그러면 우 밤중에 저 초분 옛날에 초분이 많았었는데 산꼴에 초분을 니가 가가지고 그그 가 서 꽃을 다섯번 넘고 오면 우리가 널 소를 잡어주마.” "아 그래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2(목)

    [신안군] 장담이 센 할아버지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한 할아부지가 계셨는디 어뜨께 장손(장담)이 시든고 장손자랑을 해요. 장손이 인자. “도깨비가 뭐시 도깨비여, 도깨비는 없다고.” 장담을 떠럭떠럭하고 그래. 이 할아버지는 밤에는 낮에는 잠자고 밤에만 낵기질(낚시질)을 댕겨. 지나 생전, 생전에 낵기질하며, 아이, 하루는 낵기질을 떡 하고 있은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5

    [영광군] 장독 빼기와 조혼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듣기만 했제. 다 잊어버렸어. 테레비나 봤제. 그런 것은 안했어. 전축이 하면 듣고 그랬제, 축음기가 노래 부르면. 그런 거 없어. 허는 노래 소리만 들었제. 몰라 어른들한테 듣들 안했어. 모르것어. 다 잊어버렸어. 애기 하나 낳았어. 애기 하나 낳았는데 이북 놈들이 쳐들어왔잖아요. @ 아, 이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