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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장고마을 당산제 인기 0    조회 338    댓글 0

    도장리 해서 1구, 2구 그래요. 그러니깐 도장리가 아니라 여기 장고마을이라고, 장고마을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마을 저 부락 가면은 당산이 있어요. 큰 당산 이 아래 것 그거는 할아버지 밑에는 할머니. 아니여. 나 죽다 살았어요. 다 죽었는데 살았어요. 지금도 이렇게 다 찢어져버렸지 않습니까. 이렇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3

    [신안군] 장고마을 당제 관련 영험담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묘 짓고 솔 껌은데가 당산인디 거그서 제사를 지냈는디 우덜도 제사 많이 모셨어. 7일 정성 드려가꼬 찬물로 얼음께서 목욕재개하고 옜날에 말 들어보믄 어떤 사람이 이런 거 모르믄 뭐하냔말이여 대아지 잡다가. 이런거 하믄 뭐하냐고 그렁께 그 솥이 벌러져버렸단말이여. 그 대아지 잡아서 물 끓일 솥이 벌 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장고마을 초분과 묘자리 인기 0    조회 253    댓글 0

    (장고리에도 초분이 많이 있었답니까?) 옛날에는 많이 있었어. (언제부터 없어졌답니까?) 우리 어머니 돌아가실 때도 초분했었는디 우리 어머니가 정월 초이튿날엔가 돌아가셨는디 옛날에는 정월 초에는 뫼 자리를 안 쓴다고 해가꼬 그래서 초분을 했제. (사람들이 초분을 하는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정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강진군] 장고바위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구술자: 군동면에 쌍덕리 평덕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에서 지금 복지시설인 사랑의 집, 옛날에 대곡초등학교 쪽으로 한 200미터 오며는 장고바위라는 바위가 있어요. 장고바위에 대한 전설을 내가 아는 대로 말을 해 드릴께요. 옛날 팽덕마을에 언양 김씨, 또 나 유자 쓰는 유씨 성을 가지신 분, 또 배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0114

    [보성군] 장골마을에 있는 복흘군 성터 인기 0    조회 436    댓글 0

    미력도 반쪼각인디 미력석산이라고 그래, 그래서 미력 설명 한번 해릴라고 그래, 그것은 뭐냐허면은 우리 보성이 옛날 백제 때 복흘군이거든, 복흘군, 그래서 그 설명을 해 드릴라고. 왜 복흘군이라고 그랬냐야, 이 석호산이 복호산이여 복호. 호랭이가 엎졌다 그말이여. 그래서 복홀산이라 그런다 그말이여. 복홀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5(수)

    [영암군] 장구계 화전놀이 인기 0    조회 145    댓글 0

    우리가 젊었을 때 마을에 장구계가 있었어. 회원이 사십여 명 되었어. 장구계 유사를 맡으면 유사가 콩노물 몇 시루 찌고, 쌀 부주해서 밥을 하제. 또 돼지고기 양씬 삶아 서 뽀빠이 봉지에 나눠서 담아가게 하제. 계원들 수대로 줄래줄래 먹을 것 담아서 월 출산 도갑사로 화전놀이 간 것이제. 장구 어깨에 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장구목에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우리 할아버지가 살아 계시믄 지금 130살 되었습니다.됐는디 그때 5대째가 살았어요. 그때는 그 집도 뭐냐믄 그 토담을 져가지고 산간 초가집이였는디, 그때 시설주가 들어서가지고 앞에 머드래미 돌을 폭파 시기고 주차장을 따듬고 상가를 짓기 땜시로 예, 황전리 배형국이라고 된 우리 전에 서촌상가에서 한 3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구례군] 장군 혈 인기 0    조회 146    댓글 0

    우리 동네 야동마을은 어 옛날에는 불무동이라고 그랬어. 그 대장간에서 그 쇠를 녹일 때 쓰는 그 불무 있지 그 불무를 닮았다 그래서 불무동이라고 그랬는데, 오늘날에는 한자고 동네 이름을 쓰다 보니까 불무 야자를 써서 야동이라고 부르게 되었어. 사람들은 야동이라는 이름만 듣고 외지 사람들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일

    [담양군] 장군대좌 이야기 인기 0    조회 141    댓글 0

    도매산(도동산), 여기 바심재에 있어요. 오장내 안골이 있는데 400년 전 임진왜란 때 여씨집안이 들어와서 터를 잡아서 지금까지 묘를 쓰고 있어. 1760년경에는 진원 박씨 박몽주가 이 마을 위의 장군봉에 장군대좌 명당에 선조의 묘를 쓰기 위하여 여러 달 머물렀다가 정착했고, 지금도 장군대좌에 묘가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4

    [신안군] 장군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장사가 그 속에 들었다 해서 장군바위라고 그래요. 그래면 그 바위를 텅텅치면 쿵쿵 울려요. 전설이 지 그것이 쿵쿵 울린디 미묘하게 바위 위에는 남녀 생식기가 있었고, 지금은 다 파괴해 버렸는데 묘하 게 그 바위를 울리면 쿵쿵쿵 거려 딴 바위하고 틀려요 소리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