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신안군] 작은 각시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옛날에 어떤 한 아저씨가 할멈을 둘을 얻었는데 큰 할멈은 별로 안 가겄지 작은 년한테 자주 가고 작은년이 원래 어양시러버 여그 작은년 하나나 있으면 클 나는디. 원래 어양시럽그던 서방이 어딜 갔다온께 각시가 작은년이 큰 사람은 정지서 불을 때고 있고 작은년이 방에서 있다가 서방이 온게 좋아라고 얼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2. 15

    [신안군] 작은 되 큰되 바우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전에 참 황가란 사람하고 여자는 멋이냐 이기란 사람하고 둘이 살었든 모양이여. 촌락인디 부모 조업 지기가 없으니까 품을 팔어 그정그정 살든 모양이여. 그 가정에서는 멋이냐. 한가지서운한 것이 있는디 슬하에 아이들이 없었든 모양이제. 그란께 없는 사람일수록 이제 짐생도 자식을 사랑한디 슬하에 일점 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구례군] 작은 마누라 본 이야기 인기 0    조회 183    댓글 0

    아들을 못 났어. 딸만 하나 낫고 아들을 못 난는디, 작은 마느래를 얻어 갖고 저 등 넘어 가서 저 토시 일을 가갖고 에 저 할멈을 혼자 산 사람을 봤는갑서, 그래가꼬 애기를 벴는디, 저 우리 이모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시집을 가갖고는 질삼해 가갖고는 논이랑 밭이랑 많이 샀어. 그래가꼬 평상 저 우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0일

    [신안군] 작은 마누라의 자식과 친자식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 : 의붓 어머니 이야기 같은 없을까요? 아 여그는 그런 이야기는 없는디. 옛날에잉 그건 있었어. 옛날에는 두 마누라 두기집 옛날 말로 두기 집이 많이 했는디. 이 작은 마누라가 자식을 놔놓고 나가브렀어. 잉 그 여자는 그랑께 양심있는 여자제. 와서 봉게 큰 집이 있거든. 그랑께 애기를 맺길라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17(토)

    [진도군] 작은 아버지의 영혼과 이장(移葬) 인기 0    조회 148    댓글 0

    우리 아부지, 우리 작은아부지, 우리 고모, 그 세분이 한 형제분들이었는데, 작은아버지가 여그 일제시대 석교 초등학교 다닐 때 일본사람 선생들이 학교에서 선생을 했어. 그란데 아까 주교장, 이름이 뭔가? 이 욱에 그 주은익씨, 구분실 말이여. 그 분네 하고 같은 동창이라고 그래, 우리 작은아버지가.그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4

    [강진군] 작은 할머니 혼백 이야기 인기 0    조회 163    댓글 0

    구술자: 끝으로 작은 할머니의 혼백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건 사실이고 제가 실제 경험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 딸아이가 34살인데 7살 때 얘깁니다. 횟수로는 1992년 여름이나 되겠네요. 딸아이가 7살이나 먹었는데 여름입니다. 여름인데 해가 질 무렵 아직 동은 어둡덜 않고 해가 질 녁에 마루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6

    [강진군] 작지만 풍요롭고 아름답고 인물 났던 율포 이야기 인기 0    조회 162    댓글 0

    조사자: 시작해주세요구술자: 저는 도암면 학장리 율포에 사는 윤준범입니다. 지금 이렇게 오셔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살아오신 이 지역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우리 향토사를  잘 알지도 모르고 자세히도 모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율포라는 이 율포가 왜 율포로 되어있는가 그 전에 옛날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5

    [강진군] 작천 한갑보 이야기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구술자: 우리 강진읍에서 군동면 금곡사를 거쳐 작천면으로 가려면 까치내재를 넘어야해.<오른팔을 들어 재 넘어가는 시늉을 하며> 재를 넘어 까치내재를 내려가면 작천면 양흥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양흥리라는 마을에 농사 지은 분들이 항상 봄에 비가 충분하니 와서 농사를 지어야하는데 그 물 가지고 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0114

    [강진군] 작천면 교동마을의 선독할머니 제사 인기 0    조회 165    댓글 0

    구술자: 교동마을은 다리 밑으로 깨끗한 물이 흐르는 마을로 마을 동편 입구에 선독이 있는디... 해마다 음력 보름날에는 선독에 줄을 감고 제사를 지내오고 있당께. 원래는 선독 할아버지도 있었는디... 30여 년 전에 벼락을 맞아 깨져버리고 지금 할머니돌만 남아있어. 몇해 전에 선독 할아버지도 세워갔고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잔밥 맥이기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잔밥맥이는 것이라고 허리에 아프면 허리에 대고 뭐라고 하면서 주문을 하면 낫어요. 아프면 쌀이나 보리쌀 싸가지고 아픈데다 대고 이렇게 쎄~ 한 번 하고 또 쎄~하고. 옛날에는 이렇게 해서 낫었어요. 보자기에 싸서. 초마(치마)에다도 싸서하고, 그때는 쌀도 귀했지. 서숙쌀이나 보리쌀을 싸서. 시방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