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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일제시대 이야기 인기 0    조회 153    댓글 0

    6.25 사변도 보고, 일본시대 때... 일본 놈들 저기 저 총칼 들고막 챙글, 청솔... 그 사람들은 챙글이라고 그래...저기 초원을 막 말 타고 막 칼차고 이러면 오면 얼마나 무섭던지막 챙글허라고...여가 지소가 있었어, 전에 여가 지소... 옛날에 중동 우리 산데가 지소가 있었어.지소 있고, 종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6일

    [강진군] 일제시대 헌금 받아 학교지은 이야기 인기 0    조회 133    댓글 0

    구술자: 선조들이 일념이 있어 갖고 조선시대 때부터 해가지고 조선말엽에 일제 강정기 초기에 인제 일본 식민지가 되고 그러니까 우리 마을에서 이렇게 해갖고는 안되겠다 싶어서 마을에 돌아다니면서 헌금을 받았어요. 돈을 받아가지고 두냥 세냥 이렇게 했든마[했더구만] 그라고[그리고] 우리 마을 사람들이나 독지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2. 11

    [구례군] 일제시대와 반란군 이야기 인기 0    조회 154    댓글 0

    일제 때 농사 지어 놓으면 고옹철이라고 해 갖고 일본놈들이 다 가져가고 우리는 배 굶고 살았어... 그러다 해방된 뒤 자기 맘대로 살지... 일제때는 매상도 못했어~ 일본놈들이 다~가져 가버렸어.. 일본놈들 징그러워~ 또 반란군 시절에는 반란군이 저녁마다 들어와서 총을 쏴고 그랬어~ 우리 숙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4일

    [강진군] 일제시대의 기록 인기 0    조회 182    댓글 0

    구술자: 청자가마터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일제시대인 1916년 경성일보 기사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사에 따르면... 1913년 봄 강진 대구면 주재소원이었던 나카시마기군이 주민들의 제보를 받아 청자가마터를 발견해 보고하고,  1914년 이왕직박물관 직원이었던 스에마시쿠마히코가 현지답사를 했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04

    [강진군] 일제의 수탈로 인한 수난 인기 0    조회 185    댓글 0

    조사자: 잡혀가고 그러신 분 안 계셔요?구술자: 잡혀가고 그러신 분 징용으로 잡혀간 사람도 많고... 일본 탄광에서 탄광 일을 나와 가지고 우리 마을에서 살다가 죽고. 징용 같은 것 징용도 많이 가고 일본시대 녹그릇 그런 것도 쓰고 우리가 해방 초등학교 3학년 때 해방되었거든요. 초등학교 1~2학년 때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3

    [영암군] 일지 선사의 최후 인기 0    조회 156    댓글 0

    약 오십 년 전 저수지에 수몰될 예정지에 있는 묘를 옮기기 위해 파묘를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뇌 성과 번개가 침서 소나기가 쏟아졌어라. 놀란 일꾼들은 손을 놓고 비를 피하다가, 비가 그칠 듯 해 서 일을 다시 시작할라 하면 또 뇌성과 번개가 치며 비가 내리고, 다시 일꾼들이 묘를 파려고 하면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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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일지계 인기 0    조회 139    댓글 0

    조사자: 지금 마을에 금방 얘기하시다 보니까 일지계라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마을에 어떤 전기공사를 할때 여기서 서계에서 할려고 했는데 일지계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일지계에 대해서 좀 다시 한 번 얘기를 듣고 싶은데요 일지계를 맨처음 누가 제일 먼저 시작했을까요?구술자:  일지계가 그랑께 왜정 땐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4

    [순천시] 일지승 도사와 샘 인기 0    조회 144    댓글 0

    애래서부터(어릴 때부터) 옛날에 지나가다가 어느 중이 작대기로 땅을 찔러서 나왔다는 소릴 듣고 자랐구먼.내가 어릴 때부터 그 샘물을 먹고 살았고, 이 마을 사람들 모두 그 샘물을 먹고 살아왔을 정도로 그 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수도가 집집마다 있지마는 그 앞에는 전부 이 마을에서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6.

    [목포시] 일화(日華)제유공장 자리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지금의 목포수협신용부 자리이다. 솜을 뽑아낸 무명의 씨에서 기름을 짜낸 공장이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고급기름은 식용유로 썼고, 중급기름은 비누를 만들었는데 러시아산 등성이에 살던 가난한 한국인 근로자들은 기름찌꺼기를 걷어다가 양잿물을 섞어서 새까만 “똥비누”를 만들어서 썼던 한 맺힌 곳이기도 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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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일흑삼백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해방 전까지만 해도 일본 식민지 정책으로 우리지방에서 생산되는 삼백으로는 쌀, 면화, 소금이 있다 그라고 일흑은 김을 말하는 것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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