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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공동우물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조사자: 거 지금 마을에가 공동우물이 있거든요 우물이 있는데 그우물이 아직까지 크게 있더라구요 나 그 우물 얘기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우물이 몇호나 됐을까요? 호수가구술자: 77호 그샘을 묵은 호수가 69호 8호는 묵었어 그샘하나로조사자: 그샘하나로구술자: 그밑에 농사도 했어 지금은 대형관장을 해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4

    [신안군] 공들이는 무당 내외 인기 0    조회 415    댓글 0

    옛날에 어느 마을에 무당이 한나 살었던 것입디다. 옛날에 인자 푸닥거리라 하는디 무당이 인자 굿을 하다 잘 하고 인자 소문이 나 갖고 점도하고 그란다 해서 인자 어떤 한 분이 점을 하러 갔든 모양이여. 그 동네 사람인데 팽 무당집에 점을 하러 가니까 아 즈그 내외 촛불 써 놓고 둘어 엎져서 절을 해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2(목)

    [진도군] 공룡 발자국이 새겨진 시릿떡바위 인기 0    조회 265    댓글 0

    바위 이름을 보면은 딴목섬에서 좌측으로 돌면 ‘오리굴’이라고 있어 오리굴. 또 지금 현재 휴양림 옆에를 가면은 ‘시릿떡바우’가 있어. 영락없이 떡같이 생겼어 거그가 물이 살짝 쓰면은(빠지면) 무엇이 있냐 하면은, 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 낚시질 하는 사람들은 잘 알까? 공룡발자국이 있어.동네 사람들도 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30

    [진도군] 공룡 발자국이 있는 초상재 넙적바위 인기 0    조회 325    댓글 0

    초상 길로 전부 다녔제. 그라고 초상서 이쪽으로 학교도 다니고. 학교도 욜로 다녔거든. 그 초상재는 가차우니까. 그리고 초상서 그분들도 이쪽, 그 옛날에는 이쪽이로 해서 또 올시장 에도 당겼던 모양이더만. 그 길이 아조 큰 길이여. 아조 큰길이제. 그라고 초상 분들이 저 밑에 가계라고, 그 마을 앞에 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9

    [보성군] 공룡이 날아든 비봉마을 인기 0    조회 475    댓글 0

    (비봉마을과 공룡알 화석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비봉리 청암마을인데, 청암은 뒷산이 푸른 바위로 되어있으니까 푸를 청, 바위 암은 맞아요. 처음에는 화동, 될 화 마을 동 (化洞), 무엇이 될 거라 해서 화동인디. 그 다음에 비봉이라고 했제. 현재 비봉이라고하는 것은 무엇과 관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25.(수)

    [신안군] 공바위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바우에서, 바위 이름이 공바우라고 그러지. 공바우 공바우라고 그런디. 옛날 내도 거그다가 공을 드리고, '나를 좋게 해 줍사.' 허는 공을 드리고 중간에 당숙님 두 분 허고 백부님 세 분이 거그다가 그 바우에다 공을 드리겠어요. 공을. 저녁마다 물. 정화수. 그 밑에가 샘이가 있은께. 다 인적이 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5-07

    [영암군] 공방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옛말에 “공방수 들었다”는 말이 있어라. 공방이라는 것이 남편이 안 들어온다는 것인디, 옛 날에 결혼해서 혼자 산 여자들 많았어. 남자가 여자 보기 싫다고 안 들어오지. 그런 사람 마을 마다 있었당께. 혼인하고 첫날밤 치르고 얼마 있다가 신랑이 밖으로 돌아. 남자가 여자 방에 안 가고 그란 것을 공방이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함평군] 공방 살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거 자식이라고 헝 거이(하는 것이) 누구나 인간이라고 헌다치먼 자식이라고 헌 것은 낳을라고 허는 것은 인간의 본능 니요? 즉 말허먼 잉. 누구던지 아들을 날라고 말이여! 그러고 아들을 여워논다 치러먼 그저 부부에 화합되는 것을 말이요. 부모는 부모들은 참 그 바래는(바라는)것은 사실이요 잉.우리 인간에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0일

    [진도군] 공부냐, 지게냐? 인기 0    조회 292    댓글 0

    졸업을 하고 나서 한번은 아부지가, “공부 할래냐? 지게질 할래냐?” 그라고 물읍디다. 그래서는 나는, “살림살이가 이케 쪼달리는 형편이니 공부를 하겠소? 지게질 할랍니다.”“그람 그래라.”그라나 내가 “전과 지도서만 한 나 사주시요.”그라먼 내가 자술을(자습을) 한 번 해보겄다 그 말이야. 전과를 한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9

    [진도군] 공부하고 싶어 불효자가 되다 인기 0    조회 372    댓글 0

    아버지는 “2, 3년 참었다가 다음에 공부를 해라, 내가 하고 있는 이 집 건축을 니가 도움을 줘야 안 쓰겄냐?” 그란데 나는 “싫습니다. 공부는 제때 아니면 못하고, 건축은 2년, 3년 후에도 하는 것 아닙니까.” 인자 의견이 반대가 생겼제.그래갖고 아버지가 어머니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