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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일제강점기 가마니치 인기 0    조회 170    댓글 0

    그 일제의 강점기 가마니치에 대한 얽힌 그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인적사항을 보면 주소가 고군면 내산리 내동부락입니다. 성명은 이한용씨. 1919년생으로, 19년생입니다.당초 이한용씨는 면직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구전 내용을 들어 보면 내산리에 사는 한천호씨의 현재 90세 된 어르신의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3

    [장흥군] 일제강점기 고초를 겪은 유량마을 유기장인들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옛날에 우리 마을이 집성촌이 아니라 타 성 간이 이렇게 모아서 사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마을 형성이 힘들었지. 그래 가지고 경주 김 씨하고 여 씨가 여그로 와 집촌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우리 마을이 조리 형국인데 담았다가 풀어 부니까 재산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어요. 그란디 우리 마을이 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7

    [목포시] 일제강점기 공설운동장자리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1930년 매립된 갯마장(갯벌등)에 3,600여평의 운동장(야구장, 테니스장)을 만들어 관람석과 펜스시설을 하고 관리인을 두어 유료로 운영하였는데 광복후 항도여중, 중앙초등학교로 되었다. 항도여중은 목포여자고등학교로 바뀌었다. 호남동 동사무소에서 발간한 「호남동풍정」이라는 책자에 갯마정이라는 곳이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안군] 일제강점기 공출과 손때잡이 점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조사자 : 그러면 이쪽은 그 때 주식량이 논에서 벼 밭작물 같은건 뭘 키웠을까? 밭이 별로 없었겠는데요?) 밭이 있었지. 많이 있어. 그 때는 면화 같은 거 많이 허고, 목화. 했 어라. (청중 : 목화. 공출.) 고놈 해가꼬 인자 막 공출. 그놈 숨겨놓으면 일본 저기서는 어찌게 그 사람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4

    [장흥군] 일제강점기 굶주린 주민들 먹여 살린 금장굴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우리 아버님이 겪었던 얘기여. 내가 그 무렵에 다섯 살인가 먹었던가 모르겄어요. 어르신 말을 듣자믄은 그땐 다 일제 때 고약한 시절이었어요. 산에서 나무를 캐다가 짜서 먹고 못 먹을 나무도 다 먹고. 배가 고프니까. 그럴 무렵에 나로 인해서는 할아버지 제사가 돌아온디, 형편이 없으니까 가져갈 것이 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1

    [진도군] 일제강점기 당시 바다를 관리한 사람 인기 0    조회 153    댓글 0

    옛날에는 동네 사람이라도 우리 동네 앞 바다에 아무 때나 가서 매지도 못했어요. 바다 감시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그 사람이 물때에 맞춰서, 때에 맞춰서 바다에 가서 채취할 때는 동네 그 할아부지가 이케(이렇게) 외쳤습니다. “오늘은 바다에 가서 미역이나 김을 매시오.” 그라믄 동네사람들이 전부 가서 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7

    [장흥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한 아버지 인기 0    조회 306    댓글 0

       우리가 어려서 자세한 것은 몰라요. 저 나 열한 살 먹어서 돌아가셔브러나서 자세한 것은 모르고 그런디. 독립운동을 일찌거니 하셨던가 봅디다. 그래가지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를 서른여섯에 돌아가셨는디요.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랬는디 이 장흥에서 그랑께 유공자 포상도 지금 늦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8

    [목포시] 일제강점기 때 망운이 중심지였다.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뜰안 느티나무가 쭉 서있는 데를 뜰이라고 해요. 목안. 우리들은 쩌기 외촌인데 소위 말하면 이 사람들 말로 외촌 이여.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목안사람, 외촌 것들 그랬어요. 대단히 텃 세가 센 데입니다. 억세고, 기질이 억세고, 그러고 또 무안 서부지역의 거점이죠. 모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0. 15.

    [신안군] 일제강점기 때 몸빼 입고 훈련 인기 0    조회 262    댓글 0

    고모들이 받아서 그냥 어려서라 받은 것이다 했지, 이렇게 뭐 거시기 몰랐네. 고모들이 받고 왔다고 우리 할매들이 막 인자 이렇게 일본들이 이렇게 공출해가믄 인자 큰애기들 데려가분다고 막, 요새야 말 하면 위안부. @ : 훈련을 어떻게 받았어요? 몸빼 입고 훈련을 막해. “하나, 둘, 서이, 너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고흥군] 일제강점기 때 숯을 가져가기 위해 낸 길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옛날에 저수지를 막아붔지만. 또랑 갓으로 전부 논이었어. 그라고 이 길이 왜정시대 때는 기름이 없고 그래가지고. 저 나무를 숯을 꿔가지고, 숯으로 숯불로 차가 댕겼거든요. 그런 것 땀세(때문에), 일본 놈들이 그래가지고. 이 산에 잣나무 숯 꺼낼라고. 질(길)을 왜정시대 때 냈거든요. 길을. 길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