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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이천에서 옹기 만드는 색다른 방법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구술자: 우리 할아버지가 얘기하기를 뭔 얘기를 자주 하시냐면, 아~ 옛날에 나막게[나막신] 나막게라고, 나무신~ 나무로 만들어 갖고 폭을 두 개를 끼었든마. 저기 나막신을 신고 저기 여주 이천, 여주를 간디 땅마다 댕긴[다닌] 데 마다 옹기 만드는 흙이드라[흙이더라] 이것이여. 우리 할아버지가 거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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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이태조와 삼인산 인기 0    조회 116    댓글 0

    그러고 옆에 삼인산 있지. 삼인산은 원래 몽성산이여. 몽성산은 꿈몽(夢)자 임금 성, 성인 성(聖)자. 태조 이성계가 전국 명산을 다 유람하다가 다른 계획이 안 세워져. 어느 날 무등산에 와서 꿈을 꾸는데⋯ 무등산에도 신이 안 와. 무등산에 와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는데 산신령이 나타나 그러드란다. “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2

    [진도군] 이틀이면 뚝딱 짓는 외막 인기 0    조회 153    댓글 0

    (조사자 : 옛날에 외가 귀하니까 짖궂은 애들은 서리하고 그러지 않았나요?)그람, 그람~ 원두막, 외막을 쳐가지고 야간에는 도둑 지키고 야간 경비초소고, 낮에는 일하다가 뜨거우면은 거그 가서 낮에 쉬고. 지키고 있어야죠. 까딱하니 조금만 비면은 도둑 맞을 수도 있고.  (조사자 : 그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4.20

    [강진군] 이틀장터와 아침재 인기 0    조회 126    댓글 0

    구술자: 제가 옛날에 들은 이야기가 이틀 장 이야기가 있는데 그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할 랍니다. 그란디 어린애가 4살 먹은 애기가 어떻게 영리하고 뭣을 아는 소리를 했싼고 거기가 이틀 장이 있어 장이라는 명칭이 이틀장터라고 부르는 장이 있는데 노인이 애기가 이상하고 영리하고 그러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신안군] 이흑암마을 용난굴 인기 0    조회 230    댓글 0

    마을 남쪽 약 1.7km 해안에는 길이 40m, 폭2m, 높이 8m의 굴이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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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익금리에 훌륭한 사람들이 없는 이유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우리 익금리라는 부락 자체가요, 지형적으로 이 앞에가 고산 막 닿아있습니까. 높이 산이. 이게 툭 터져 있으면 여기서 휼륭한 사람이 나온디, 저기 산이 막아있으니까 사람이 못 나온다. 이말 이야. 그 신석리라고 있지 않습니까? 천정배 국회의원 나온. 그 동네는 저기 신석리인데 거기는 앞이 툭 목포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신안군] 익금리의 유래(1)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옛날 우리 본 부락이 저쪽 동쪽에 있었거든요? 여가 오치라는 분이 처음 입도를 해요. 오치란 분이. 그래가꼬 여가 우리 부락이 소위 창립하게 됐는데 우리 오치란 분이 시초로 와서 입주를 했어요. 그리 고 특별한 것은 우리가 제가 80정도 되었는데 소위 인자 100세 이상 묵으신 분들은 다 돌아가시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신안군] 익금리의 유래(2)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익금리라는 데가 비단 금자인디 비단 금자 하고 여기가 금이 있다고 해서 익금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고 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함평군] 익살맞은 시아버지와 며느리 인기 0    조회 117    댓글 0

    옛날에는 대개 거 지금 보담도 대가족 제도를 살었기 때문에 물런(물론) 할아부지서 부터서 아들 손잣님(존자) 전부 한 가정에가 전부 있지 안했어요 잉. 그랬는데.예 한번은 그 며나리(며느리)를 디래 왔는데 며나리가 인자 처음으로 그전에는 조혼을 허지 안했어요. 그래서 열 니 살이나 열 시살이나 먹게 되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0일

    [영암군] 인간 무전기 인기 0    조회 111    댓글 0

    인공 터지고 네 달 정도 지났는디, 피난을 못 가고 있는디, 인공 놈들이 모다 나오라고 하더라 고. 여자들을 잡아서 줄줄이 세워 놔. 여기는 젊은 아짐들하고 크네기들을 세워 놓더라고. 나는 키가 째깐한께 안 부르더라고. 그랑께 나보다 큰 여자들은 죄다 불려가 하나씩 뚝뚝 띄어서 저 기 용당에서부터 문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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