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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의혜각 인기 0    조회 102    댓글 0

    조사자: 지금 거 대월에 의혜각이라고 하는 여기 사당 같은 곳이 있는데 그것을 어르신이 말씀 좀 해주십시오.구술자: 내가 말하면 되는가? 의혜각에 모신 할아버지 필자가 득자 화씬데 그 득자와 화 할아버지가 나로 해서는 제종증조 할아버지신데 그 할아버지가 영암 초면 양장으로 결혼하셔서 그곳에서 할머니가 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4

    [신안군] 이 뒷산에다 묘를 쓰고 망해서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원래는 여기가 이동네가 금괴촌이 아니예요, 금계촌인디 원래는 이동네가 김씨가 안살았어요 (김씨가 안살았어요?) 예 이씨가 저... (누집서, 뭐 묘를 썼어요, 엊다가?) 이씨가 여그서 살았는데 이씨가 살다가 이 뒷산에다가 묘를 쓰고 망해서 무학촌으로 가서 무학이 있 어요 (무학이요?) 거그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2

    [고흥군] 이 마을에도 고려장이 많았다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조사자 : 교촌 뒤에가 고려장이 있었다고요?) 함, 많았어. 이 부락에도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청중 : 그랑께 여가 옛날부터 사람이 살았단 것이 증거가 되제.) 그란디 그래가지고 고려장을 한 거이 아니라. 그때부터 그런 사람도 있었고. 지금 죽으믄은 관에다 해갖고 안묻소. 그런디 그런 죽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보성군] 이 약수 한잔 마셔 봐! 인기 0    조회 355    댓글 0

    저 고흥사람들이 나이가 한 서른일곱인가 아줌마가 자셨데요. 그래가꼬 애를 못 놔 가꼬 자기 집에다 야트먼 금줄을 쳐놓고 황투{황토}를 파다가 딱 놔 놓고 한 달인가를 뭐 개랬다{가렸다}대. 개래 가꼬 인자 어디 어디를 찾어 가거라 그랬데요. 그 한사람이. 그래가꼬 우리 집이가 터가 좋다고 아줌마들이 아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28. (오후 2시)

    [신안군] 이가 아기를 업다 인기 0    조회 173    댓글 0

    ‘이얘기’가 어서 나왔는고니, 이 어뜬 사람이 둘이 사는디 애기 볼 사람도 없고 방안에다 뉘여 놓 고 인자 가서 밥을 허고 남자는 일허로 갔는디, 방안에서 애기가 울어 쌌그든. 아 그래서 인자 불 때놓고 애기 보듬으로 가 본께 애기가 없어. 눗든 자리가 없어. 본께 이가 애기를 업고 벼람박으로 기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진도군] 이가네 벌안과 박가네 벌안 인기 0    조회 106    댓글 0

    (조사자 : 벌안에 관한 얘기도 해보시지요.)우리 거제부락 가운데가 이씨네들 벌안하고 박씨네들 벌안이 있어.이씨네들은 씨족이 처음부터 숫자가 적던 사람인데, 그중에 인자 그 새(사이)중에 또 사람들이, 지금은 젊은 사람들이 동네에서 안 살고 다 밖으로 나가는 그런 세상이라, 이씨들은 다 밖으로 나가 불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8

    [무안군] 이곳의 목화는 해방 후에도 주 소득원이었다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시대적으로 본께 전에 이 앞뜰이 가운데가 밭이었습니다. 들 가운데 가 밭이 쭉 있어는데 그 밭에 우리나라 해방이후로 뭐가 있었냐면 우리 나라 해제사람들이 부자된 것이 원인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해 방 후로는 목화, 목화를 많이 길러서 무명베를 많이 해서 무명베를 팔아 서 먹고 산거야 옛날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4.

    [영광군] 이껍딱이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이껍딱이’라는 별명은 우리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남자가 결혼을 해갖고 아들 하나 낳고 딸 하나를 낳고 상처(사별)를 했어요. 상처를 하고 다시 한 번 재혼을 허는디, 애들때메(아이들 때문에) 돈을 못 벌러 다니니까 인자 여자를 하나 얻어야겠어서 누가 소개로 여자를 하나 중만(중매)을 해서 만났는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1

    [목포시] 이난영과 가요 ‘목포의 눈물 작사가 문일석' 인기 0    조회 262    댓글 0

    1916년 목포시 양동에서 이남순(李南順)의 장녀로 태어났다. 목포공립보통학교(현 목포북교초등학교)를 4학년까지 다니다가 집안이 어려워서 중도에 자퇴했다. 엄마와 함께 제주도의 생활이 시작되고 극장을 경영하는 주인집의 아이를 돌보면서 흥얼거리는 노래소리를 높이 평가하게 된 집주인이 그녀를 소위 막간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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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이너리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이너리(異連里). 영산호 하구둑입구 대륙주유소 부근의 마을이다. 한자로 다를 이(異)와 이어질 련(連)자를 써서 다른 두 곳이 이어지는 마을이라 적고 있어 당가두와 나불도가 하구둑으로 이어진 것을 보면 예견지명으로 옛 어른들의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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