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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의병장 권병택 인기 0    조회 111    댓글 0

    의병활동을 하셨던 병택되는 어른신은 어려서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일본군과 싸우다가 총에 맞아서 전사하시자, 그 주변 사람들이 시신을 걷어다가 우리 마을 앞에 서당 밑에 산이 있어서 서당산에 몰래 안장을 하였다고 합니다.근래에 집안의 형님되시는 분이 사당을 복원하셔서 현재 봉곡리 서평마을에 사당이 지어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6.

    [영광군] 의병장 김용구 증조부님은 인기 0    조회 263    댓글 0

    (제보자 김경신) 김자, 용자, 구자 의병장님께서는 저희 증조 할아버지십니다. 그면 아들 되 신 분 김자, 봉자 의병장도 아들, 같이 의병활동을 했던 분이시고. 제일 처음에 인자 계契 상태 로 해서 금산마을에서 처음 결성을 했어요. 그렇게 해가지고 여그 전투를 많이 했어요. 뭐 선 운사전투, 뭐 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4

    [영광군] 의병장 서종채 인기 0    조회 691    댓글 0

    인자 서종채 의병장은 1905년도에 한일합병의 비보를 접하여 이제 분통이 여겨가지고 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반대헌 사람이에요. 허다가 국군이 침략되었고, 1907년 10월에 장성에 서 일어선 의병 기삼일 의병장 부대가 약 삼천명 정도 돼요. 거기에 참가해서 인자 큰 공을 세 웠고, 후에는 이대국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7

    [보성군] 의병활동을 한 이백래 선생 인기 0    조회 329    댓글 0

    성재 이백래 선생 저 어르신은 인제 이곳 출신인데. (예동 출신이여요?) 예 그러죠. 옥암리 출신인데. 야튼 그 그동안 우리가 몰랐다가 어떤 비문에서 그 기록이 나와 가지고 이게 지금 국가 보훈처에서 주장을 해가지고 비를 해놨는데 2003년도에. 세왔는데 그당시에 화순에 있는 쌍봉사 거그 앞에 지금 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오전 10시 30분 )

    [진도군] 의술과 인술의 산실, 구분실 약국 인기 0    조회 108    댓글 0

    구분실 약방은 한 가족의 가업으로 1세대 창업주부터 5세대까지 이어지고, 그 기간은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약 백삼십 여년에 걸친 긴 세월 동안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일 세대부터 삼 세대까지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구분실 약방의 창업주이자 일세대인 ‘주(朱)’, ‘경(景)’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7

    [진도군] 의신면 마을 변천사 인기 0    조회 97    댓글 0

    천 사백년 대에 우리 마을이 젤(제일) 첨에(처음) 설치되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이 안사니까 한 다섯 집이나 이캐(이렇게) 사는데 제일 욱에가(위에) 상리라고 ‘웃 상’자 써서 상리, 그라고 그 다음에는 중리, 그 다음에 오래되았고(되어서) 옥대리 그렇게 되았습니다. 그란데 거그 상리 그 욱에서 뭣 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9

    [구례군] 의용경찰 이야기 인기 0    조회 100    댓글 0

    그 뒤엔 안가 그렇게 인자 집이서 인자 가정을 많이 헌께 모도 아 가정도 지키고 헐라고 인자 가서 인자 총을 메고 인자 지서에다 인자 적을 두고 다님서 아 농평이고 당치고 이런데 가서 밤으로 가서 잠복근무를 허고 낮에 나가갖고 또 밤에 들어와서 근무허고 밥은 그런께 인자 동네마다 시켜 묵어. 밥은 그때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4일

    [고흥군] 의용경찰에 대한 응징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다 옛날에 했던 것이 뭐 있냐면. 일본 경찰이 비서가 하나 있는데 주임은 일본 사람이 봤고. 우리나란 의용경찰들이, 의용경찰이 그 당시에 많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 더 독해요. 독해요, 그 나쁜 놈들. (조사자 : 의용경찰이 임시직 같은 건가요?) 그르니까 그이 하나, 무슨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0

    [무안군] 의용군 끌려가 북한에 생존해 있는 정 잔바우 인기 0    조회 186    댓글 0

    그때는 어쨌냐면 인민군들이 남침을 해가지고 곡식을 가져가는디 서숙을 그때는 서숙을 심었어요. 서숙, 조를 심으면 모가지가 시(세) 개 가 있어. 소, 중, 대. 요놈을 다 시어. 일일이 그놈을 다 시어. 모가지 하 나를 시고, 시고. 그래가지고 곡수를 그렇게 해서 믹에. 쌀도 그렇게 했 어요.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6

    [영암군] 의처증 남편 인기 0    조회 93    댓글 0

    결혼하고 맨날 맞고 살았어요. 맨날 저년 죽인다고 칼을 갈더라고요. 걸핏하면 “어 느 놈이냐”고 소리치면서 찔러 죽인다고 난리였어라. 일도 안하고, 돈도 안 벌고, 아 무것도 안하고 있음시로, 내가 바느질하면 옆에서 칼을 갈고 있고, 얼마나 무섭고 마 음이 졸이겠어요. 기도 못 피고 살지,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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