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진도군] 음력 시월에 모시는 산제 인기 0    조회 105    댓글 0

    당에다 제사를 모시먼 동네서 돈을 줘요. 하루 얼마썩 일당을 받고 한 일주일 동안 공을 들애(들여). 방금 말하대끼 거그 가서 목욕하고 물을 갖고 내래오는 거야. 거기 당샘에서 물을 길어다가 목욕을 거그서 하고, 물을 길어갖고 낼와(내려와요). 물을 길어가지고 갖고 와. 물은 갖고 와서 공을 들이제.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9

    [신안군] 음바우 인기 0    조회 239    댓글 0

    그게 뭐냐, 그 음바우가 거가 있음으로 인해서 이 동네에 그 부녀자들이 좀 그 바람 핀 사람이 많이 나온다고 그런 전설이 있어요. @ : 그러면은 이 음바우 때문에 부녀자들이 바람을 핀다고 해가지고 그러면 다른데다가 뭐를 했어요? 음바우가 전설만 있지. 옛날에 그런 일이 생긴다, 옛날에 그 사람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음바우 인기 0    조회 176    댓글 0

    음바우, 음바우, 음바우, 음바우라고 있어 음바우라는 것이 따른 말이 아니라 옛날에 우리 동네가 얼 마 많이 살았든가 몰라도 여자 불상사가 많이 있었든마. 그래갖고는 나가 불고 나가 불고 항께 못나가 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말하면 좃바우 모양으로 이렇드면 갓 모양으로 두 개가 있어요. 강께 음근잡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영암군] 음부 명당 인기 0    조회 93    댓글 0

    만수리 잠두산이라는 데가 있어. ‘누에 잠’자에 ‘머리 두’자로  산 형태가 누에머리 그대 로 생겼다고 해. 누에머리하고 등이 질고 빤듯하잖소. 누에머리는 살짝 내려감시로 질게 뻗어 있어. 누에머리 앞에 ‘뽕나무 상’자를 넣어 이상골이라 했어라. 뽕나무 잎을 뜯어먹으러 가는 형태로 되어 있는거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음양 조화형 풍수 인기 0    조회 140    댓글 0

    우리 지역에서 가만히 뭐 할 때, 저그 이 부근에가 거기 땅고개 라고 있어. 땅고개 거기가 백씨네들 선산이 있어. 백씨네들 선산이 있는데, 백씨네들 선산이 꼭 여자들 음부 형국이여. 누가 보드라도 그란데, 그것이 여자가 있으면 남자가 있어야 형국이 맞는데, 그 지역에 가서 보면, 저그 지도리 앞에 거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5

    [진도군] 음양의 형상을 띤 논배미 인기 0    조회 99    댓글 0

    초구답(屌구畓)과 취비답(취屄畓)에 대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좀 비속어 외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은, 어르신들께 대단히 죄송하지만 옛날에 실제 있었던 얘기를 할라니깐 할 수 없이 이렇게 비속어를 쓰게 된 점을 대단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명 한문으로는 초구답과 취비답인데, 에, 좆배미, 씹배미라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1

    [곡성군] 읍내 송전이야기 등 인기 0    조회 243    댓글 0

    조사자 : 예전 읍내리3구 이름이 왜 송전이에요?제보자 : 소나무가 있어가지고 송전이야 옛날에 조사자 : 지금의 읍내리3구는 어떤 곳 이었어요?제보자 : 읍내2구여 읍내2구는 읍장면장이 다섯 사람이나 나왔어. 여 읍내 2구가 거- 3구가. 근게, 여기는 아조 뭐라헐까? 높은 사람이 많이 나온데가 우리 읍…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7일

    [진도군] 읍내서 뺨 맞고 꿀재에서 눈 감춘다 인기 0    조회 141    댓글 0

    꿀재(굴치고개)는 사실상 우리 진도군이 1읍 6면(面)이어요. 꿀재 넘에가 두 개면(面)이 있어. 임회, 지산 그란데 임회, 지산은 옛날에는 전부 4면(面)이 바다고, 바다인데다 더구다나 꿀제를 넘어갈 때면 포산 지구가 전부 바다였어. 육로로 걸어갈라면 반드시 임회, 지산 사람들은 꿀재를 통과해야 돼.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3

    [곡성군] 읍장이야기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조사자 : 할아버지 예전에 곡성읍장 하셨던 얘기해주세요? 제보자 : 할아버지는 거 느그 조부모한테 받은 것 이 없어서 굉장히 어려웠 어. 어- 그래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안한 것이 없어요. 신문배달도하고 거 다 했어. 다했는데.... 이제 인자 공직사회 들어가지 들어가서, 할아버지가 인 제 열심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7일

    [담양군] 응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97    댓글 0

    비만 오면은 여그가 침수가 되가지고 사람이 왕래도 못 다니고 피난 다니고 그랬어요. 소라는 이야기는 큰 뜸벙이 있었어. 원래 그 동네(응기) 앞이 소여. 큰 뜸벙이었어. 냇가물이 범람을 하면 그 소가 터진 게 피난 가고. 하기사 저수지 터지면 우리 마을로 밤에 피난을 오고 그랬어. 논도 그 동네 앞은 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