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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율변마을의 지형 인기 0    조회 131    댓글 0

    구술자: 우리 강진 역사를 보니까 지금 가장 오래된 마을이 저기<손으로 왼쪽을 가르키며> 중 마을이더라고요. 조사자: 구석기?구술자: 구석기 유물들이 나오고.. 고인돌이 나오고.. 그러고 율변마을이 당산나무가 350년 되었지요. 소나무가 당산나무로 된 마을은 상당히 보기 드물고 그란께[그러니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14

    [구례군] 율봉과 면류관 상자 인기 0    조회 116    댓글 0

    상대에는 율봉, 율봉이란 것은 밤 매이로(같이) 생겼다는 거이여, 밤 매이로 생긴 산 봉오리가 어떤 것이냐믄, 조 저것이 밤 매이로 생겼자네 조, 한나(하나) 쪽 올라 온거이 요.밤알을 까가꼬 요르게 딱 놓으면 밤 매이로 안 생겼어?그래서 율봉이라고 해.밤 율짜 써서 밤 매이로 생겼다고 저거이 요.저 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일

    [보성군] 율어 지명 유래 인기 0    조회 367    댓글 0

    ...존제산은 에 원래부터서 임금제자(帝) 존제산이 에 맞다고 나는 생각하고 내가 거이 백프로는 아니지만은 내 추정으로는. 어 그 면지에나 벌교읍지에 에 그 존자산이었는데 임금이 존제산이라 그래 그래라 했다고. 그것은 신하가 아 임금제자 존제산이라 그러면 인자. 그 또 저 거북하고 그랑께 그때 그렇게 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12 (화)

    [보성군] 율어의 중심지 양지마을과 고인돌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말씀해 주세요) 어 몬저 거 면지 만들때에 (네) 조사하셨겄지만은 율어면의 발상지가 우리면의 발상지가 양지마을 양촌을 통해서 어 전파되었다 그럽니다. (네네) 그 당시 서씨라고 허는 대 에 가족들이 여그서 마을은 몇백호가 살았다고 집성촌으로 했는데 에 이 부근에 전부 여그 양지바른 밭을 가 보먼 기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4-05(화)

    [진도군] 율파 선생의 추모를 위해 헌신한 제자 이순묵 인기 0    조회 135    댓글 0

    곽순목씨가 율파선생님 제잡니다. 그래서 글귀까장(글귀까지) 다 써주고 명단을 모도 제자덜이 쓴 책이 있어요. 아주 떡이로 기러논거(그려놓은 것) 같이 그런 뭣이 있습니다. 아주 일류 선생님입니다. 곽순묵씨라고 하믄. 아, 이순묵씨 입니다. 이씹니다(이씨입니다). 아, 근데 진도 읍내 동밖에를 이케 막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3

    [보성군] 율포에 있던 신사 이야기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신사당은 인자 거 외정 때 일본 놈들이 지었그덩. 아침에 오먼은 학생 데꼬 여그 와. <청중. 계단이 여가 있어. 쑥 이르케 계단이 있어. 요그도 계단이 있어. 요 요 쑥 계단이 있어.> (아 여기서부터 쭉 계단이 있었어요?) 솔밭인디. 산이여 말하자먼. 잉. 여가 묫이 있어 여가. 여가 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28. (오후 12시 30분 )

    [보성군] 율포에서 득량도 까지 헤엄쳐 갔다 온 군농 사람들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화동 부락에 가면은 박인수라는 사람이 있어. 그라먼 인자 여기가 분지가 군농리가 다섯 개 분지가 있어. 인자 초분골 서당골 큰골 작은골 성지골 인자 그러고는 특별히 거시기는 없지. 아까 거 박인수에 대한 거식이가 기려야 할 사항이 어렸을 때 율포해수욕장 개장식을 하면은 율포해수욕장에서 우리 국민학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8. 10. (오후 5시)

    [보성군] 율포해수욕장 솔밭이야기 인기 0    조회 225    댓글 0

    솔밭은 옛날에 저거 일본 사람한테 송가여. 일본 송 머시한테 솔밭을 우리 아버지가 팔아. 오택영 씨가 팔았다고. 그래 가꼬 그 양반이 개발을 하러 그라먼 이 해수욕장을 다시 해봐. 저 해수욕장을 젤 첨에 할 때 저것이 임야가 아닌 모래땅 이였어. 그란디 그 임야로 배끼면서 거그서 솔나무를 싹 심어 놨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 21. ( 오후 5시 )

    [담양군] 윷판 바위와 귀신바위 인기 0    조회 95    댓글 0

    학선마을과 지곡 사이에 있었던 큰 바위인데 높이 3미터, 넓이 여덟 평이나 되는데 남면 초등학교를 다닐 때 거기다 옷 벗어 놓고 목욕을 했어요. 개선 마을에서 말하는 윷판바위가 이 바위일 것입니다. 또 귀신바우라고 있어요. 어렸을 때 3~4명이 이 바우에서 빠져죽은 사람이 있어요. 그 중 한사람은 내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담양군] 윷판바위 인기 0    조회 93    댓글 0

    우리 원율리 마을에서 뒷산을 쭉 타고 한 50분간 등산길을 가며는 금성산성 올라가는 과정에 등산길 우측에서 보며는 연동사를 넘어가는 등성이에 넓적한 바위가 있어요. 전설에 의하면 많은 장군들이 말을 타고 가다가 쉬어 갈 수 있는 그 바위에다가 바둑을 놓고 가라고 바둑판을 그려놨던 것이 지금도 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