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목포시] 유달산 신사문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이등바위에 일제가 신사를 세웠는데 부엉이바위에서 이등바위로 가는 길에 신사의 문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고상식씨(남. 65세. 죽교동. 1995년 4월 19일)의 말을 들어보자. “왜정 때 일본놈들이 유달산 일등바위에서 이등바위로 가는 중간 허리부터 이등바위까지 신사 입구에 세운 문을 줄줄이 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 작은 잔등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작은잔둥은 유달산 조각공원 내 짓샘 옆에 있는 바위 잔등이다. 이 잔등은 유달산 아래에 사는 죽교동, 북고동 일대 주민들의 놀이터였다. 이에 대하여 고상식씨의 말을 들어보자. 보름이 닥치먼 작은잔둥 여그서 막 불을 질러요. 또 추석이 닥치먼은 연을 띄워요. 그전에는 연을 띄면은 어른들이고 아그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 장사 오줌구멍 인기 0    조회 199    댓글 0

    유달산 이등바위의 남쪽(목포해양대학교 쪽) 벽 아래에 있는 크게 뚫힌 구멍을 이르는 말이다. 전하는 말에는 장수가 이등바위에서 오줌을 쌌는데 그 오줌방울이 떨어져 패여서 생긴 바위라고 한다. 약55도 정도의 바위 경사면에 구멍이 패여 있는데 3-4명의 어린이들이 들어가 놀기에 충분한 넓이다. 여기에 대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 타잔 "정인조"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정인조란 사람이 살었었죠. 이 분은 일등바위 같은 것을 아무런 도구의 도움 없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었죠. 일요일이 되면 그의 바위 타는 걸 보기 위해 사람들이 운집할 정도였죠. 결국 산에서 떨어져 죽었어요. (실제 인물입니까? : 조사자) 바로 이 밑에 있는 동네서 살았는데 한 십여년 바위를 타다가 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 호랑이이야기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유달산에 호랑이가 살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호랑이가 유달산에 가끔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구전되어 오고 있다. 1899년 봄 유달산에 살고 잇는 일본사람 후지모리 등 세 사람이 유달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일등바위 부근에 이르러 큰 바위에서 잠시 쉬려고 하자 그곳에 있던 한국사람이 그 바위근처에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과 삼학도 탄생 설화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언젠가인지 모르는 먼 옛날에 삼남지역 일대에 나라를 개국하고자 큰 뜻을 품고 있었으니 그 이름은 유달이란 장수였다. 유달장수가 삼남지역 일대에 나라를 개국하기 위해서 도읍지를 찾아다니던 중에 기풍이 당당한 괴암석산에 도착하였는데 거기가 바로 유달산이었다. 여기 이 산이 나의 기상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산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08(화)

    [목포시] 유달산에 새겨진 홍법대사상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홍법대사(이름은 공해, 시호가 홍법이다.) 일본에서 일반 서민들에게 특히 친숙하고 존경받는 승려이다. 유달산에 홍법대사상이 양각돼 있다. 그의 부모가 신라 도래인이라고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에서 본 목포의 옛터와 옛길 인기 0    조회 235    댓글 0

    길이 어디로 났나머는 여그 상과대학교 짓은데 뒤로이 해가지고이, 지금은 신작로 냈응께 그라제 그전에는 샛질이었그든요. 그래갖고 샛질로 해가지고 우측으로 쭉 해서 양동으로 낫는 모양입디다. 온금동 다음에 양동이 또 생겼든 모양이여, 북교국민학교 앞에 뙤똥한 데가 양동이여. 거가 이러트먼 구둘구들하니 사람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을 세 번 팔아먹은 기인 "정병조"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⓵ 간척사업과 정병조 정병조는 구한말 빈한한 가정에서 태어나 일인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그의 총명함이 세상에 드러나자 일일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얻어 삽섬에서 뒷개까지 간척사업을 성취시켰다. 그때 만든 원뚝을 ‘정병조원뚝’이라고 했는데, 이는 비록 배움이 적은 그가 바다를 육지로 만든 자신의 이름 석자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유달산을 지키고 있는 동양최대의 장수바위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유달산의 장수바위(높이 4.8m. 둘레 14m. 폭 2.5m)는 장수바위 전문가인 고 조자룡 박사(에밀레박물관 관장)가 목포 김피부과 김영균 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직접 와서 조사를 한 후에 동양최대의 장수바위로서 장수바위의 요건들을 고루 갖추었으며 음양오행의 조화까지 이루고 있어서 유달산의 또 다른 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