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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원조 돼지 저두암 인기 0    조회 89    댓글 0

    옛날 꼰날, 호랭이 담배 먹던 시절 얘긴디, 그 담배 피우던 먼 옛 춘절에 백두산 천지 호수 변 에서 호랭이 곰 돼지들이 살고 있었는디. 식량이 귀하고 배고픈 호랭이가 곰 돼지를 잡아먹을라 고 쫓는거여, 곰과 돼지는 ‘걸음아 날 살려’라고 도망을 가는데, 백두산에서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 돌고 또 돌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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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원좌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89    댓글 0

    그 원좌마을은 원래 인자 그 우리 이름에 그 좌새 또는 자새 이런거야.그러니까 인자 그 말은 뭔뜻이냐면은 마을 생김새가 새가 알을 품고 있는 그런 형상이라고 그래서 인자 앉을 좌자 새 있잖아 새를 붙여서 인자 좌새지. 그 좌새 이렇게 또 그것을 좌조라고도 해. 인자 이렇게 불렀는데, 그 뭐 일제시대 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1일

    [해남군] 원주 이씨 이야기 인기 0    조회 213    댓글 0

    그랑께 이씨 조선 세조 때, 단종을 폐위 시키니까, 강릉대도호부 부사를 하시다가 여그 내려오신 분이 영(英)자 화(華)자 시어요. 그래가꼬 여그서 은거를 했지라. 바로 이 우게서 강내당 옆에서 막을 지어놓고 살아서 산막리라 했어요. 그러니까 단종 땐께 상당히 오래됐죠. 그래가꼬 에, 경기도 광주에서 배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6

    [담양군] 원천리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87    댓글 0

    제가 들은 이야기구요 원래 원천리가 원래 한자로 풀이하면 원 원천의 원(原) 내 천(川)자를 쓰잖아요? 물이 많이 나는 곳이라고 그래서 원천리라고 이름 지었어요. 실지로 전국에 가뭄이 들어도 이쪽에서는 물이 안 말라요. 지금은 많이 없어 졌는데요. 그 10년이나 20년 전에 이쪽 논에 논을 갖다보면 꼭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구례군] 원촌마을 당산제 인기 0    조회 115    댓글 0

    했제, 당산제...뭐 사내끼로 해가꼬, 짚을 가까고, 뺑-둘레 금줄을 해가꼬,상 차려 놓고, 제사같이 지내...왜, 무다 나는 전부다 나온 것은 안보고, 나중에 봤는디,할아버지들이 몇 명와서 하드마.그기서 술 딸고, 지낸 것을 몇번 봤어.나 각시 때 당산제 다고, 지금은 안해왜 그시가 고유의 뮈시다 해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4일

    [구례군] 원촌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92    댓글 0

    인자 원촌마을은 그 말 그대로 어 산동원이라는 그 인자 그 조선시대 때 원이 있었기 때문에 인자 원굴 또는 원동이라고도 불렀고, 인자 원촌이라고 불린거여. 말 그대로 인자 산동원이 있던 마을이다 이거제.그러니까 이쪽 산동이 산골이잖아. 인자 이쪽에서는 하여간에 큰~~ 가장 큰 마을로 이렇게 발전했기 때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1일

    [담양군] 원촌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90    댓글 0

    대치리하고 똑같죠. 이조 때부터 대치리의 변두리죠. 돈 없는 분들이 와서 살고. 그렇게 형성이 되었어요. 원촌이라는 유래가 대원군 때 서원이 여기에 있었어요. 대치서원이 대원군때 서원철폐령에 따라서 서원 터인데 원자가 있어서 원촌이라고 한 것 같아요. 여기 초등학교 뒤에로 원촌 뒤에가 샛뜰이라고 불렀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5

    [신안군] 원터 돌무재(돌무덤) 인기 0    조회 165    댓글 0

    아마 이조 중엽이라고 이렇게 듣고 있고 생각허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 돌매재, 돌매재 밑에 가면 원터라고 지금도 밭은 있읍니다. 그런데 원터께 욱에가 돌매잰데 여그서 높이가 상당히 높그든요. 거기에 그 에, 이조 중엽 때에 그 우리가 지도 자은면이 지도군에 속해 있을 무렵에, 그 우리 지도군 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담양군] 원통사와 극락사 인기 0    조회 91    댓글 0

    (조사자 : 원통사라는 절이 잇었나요? )옛날 절터여. 지금은 없어 .여기 삼인산 건너편 산에 골짜기가 있다면은 이쪽에⋯. (조사자 : 극락암지는요?)거기가 거시기 행성리 뒤쪽이지. 원통사 밑에 가서 바위가 말하자면 큰 바위가 깔려가지고 그 바위 위로 물이 내려와. 그 바위를 말해. 물이 솟은 것이 아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3

    [진도군] 원툿재를 넘다가 돌아가신 할머니 인기 0    조회 137    댓글 0

    2011년 재경향동향우회보, 마을전경 그림(옥전작품) 향동 북쪽에 원툿재, 즉 향동마을에서 고성마을로 넘어가는 재를 말합니다.옛날에 할머니가 남편과 아들, 며느리 다 여의고 손녀 셋을 데리고 살았는데 그 손녀 셋 중에 첫째, 둘째는 부잣집으로 시집을 보내서 잘 살고 셋째 손녀가 쫌 못 사는 편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