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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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원오성마을 샘제 이야기 인기 0 조회 86 댓글 0
정월 보름날이면 샘제를 지냈소. 긍게 물은 좋은 물이여~.(조사자 : 샘제를 어떻게 지냈어요?)동네서 장 받아서 샘제를 지내고 동네사람들하고 먹고 그랬어요. (조사자 : 제관은 누가 했어요?)그건 말하자면 자기가 복 받을라고 갑이라는 사람이 지냈다, 을이라는 사람이 지냈다 그랬어요. (조사자 : 음식은 …
[담양군] 원유동 마을과 형성과 지명 이야기 인기 0 조회 90 댓글 0
원유동은 무등산의 북악 삼각산 정기를 받은 깃대봉과 남산 창강과 동강이 배산임수 전저후고인 양택지이며 원강지의 서출동류 원강천이 만궁포천으로 수자옥답 우결비전의 복지이다. 담양군지에 따르면 1575년 창촌 되어 꾀꼬리 앵(鶯), 정원 원(園)자를 써서 앵원으로 불러오다 버들 유(柳) 유동으로 개…
[담양군] 원율마을 당산제 인기 0 조회 92 댓글 0
당산제는 우리가 알기로는 옛날에 어른들 말 들어 보면 거 웃참에 가며는 몸뚱아리가 지금 요그 보다는 적어. 근데 거기 가서 어른들 말 들어 보면 12마디 된다고 했어 당산나무가. 우리가 봤을 때게 어렸을 때 볼 때 끌떵은 그렇게 있어. 니무 뿌리 끄리텅은 긋는디 그 안에 들어가서 고목이 되야 가지고 고 …
[담양군] 원율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88 댓글 0
이 마을이 전라북도하고 한 마을이었어. 그래 가지고 또 학교도 원율 가 있었어. 학교 이름이 인자 이름도 잊어 부렀네. 거기 학교도 원율 가서 있었고, 원율이 소재지가 되얐고, 남원으로 속은(속한) 남원고을. 그래가지고 학교도 모다 다니고, 일제까지도 서당, 학문 배운 서당이 금성면서 제일 늦게까정 오래…
[신안군] 원을 막기 위해 사람을 바쳤던 이야기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내가 그때 그 우리들이 겪이지 않은 그런 일이 있었대요. 근데 중앙에 남강으로 가는 원뚝이 있습니 다. 거가 가면 숭이라고 물 드나 드는 숭 거가에는 사람 이렇게 쇠맹이로 만들어서 그 앞에 딱 이렇게 세워났습디다. 근데 하도 바닥에 물이 원이 터지니까 그전에 저 인당수에 심청이가 빠져서 아버지 눈을 …
[진도군] 원을 막아준 윤선도 공덕비 인기 0 조회 173 댓글 0
여기 비석을 보면 년도를 알겠는데 그 비석은 내가 그 당시 이장을 할 때 여그, 4개 마을 백동, 신동, 굴포 이장들 데리고 나까지 너니(넷이) 해남 윤선도 집을 찾아갔어. “우리 조상들이 옛날에 윤선도의 큰 혜택을 받아 농사짓고 잘 살고 있은게, 공덕비를 세울라고 마음먹으요. 그러니 자세한 내력을 좀 …
[영암군] 원자폭탄 경험 인기 0 조회 86 댓글 0
우리 작은아버지가 일본에서 살았는디, 딸만 셋이 있고 아들이 없어서 인자 작은아버지가 아버 지한테 얘기 항께 아버지가 나를 양자로 보냈어라. 그래서 내가 작은집으로 양자를 갔는디, 내 가 여기서 일학년 댕기다가 일본 들어가서 나이 많다고 삼학년으로 들어가 부렀제. 그란디 그 당시에 히로시마에 원…
[해남군] 원자폭탄에 희생 된 형님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인자 광주사범학교를 나와 갖고, 그래가꼬 학교 목포에서 선생을 했어. 선생을 했는데, 징집에 징용이 아니고, 징집에 인자 끌려 간거지. 누구나 인자 그때는 의무병이라 놔서, 인자 끌려가 갔고. 일본으로 간지는 알었는디. 이, 한번인가 두 번 편지가 있다가, 아, 편지가 끊어져부렀어. 끊어져부러서, 어 …
[고흥군] 원장의 횡포에 맞선 환자들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그리고 또 요새 말하자믄 원장이 좀 잘 들어오믄은 불쌍하다고 좀 거 해주는데, 원장이 거 한 사람 들어오면은 자기 모가치부터 챙기고 그라니까로. (조사자 : 못된 원장 중에 기억나는 원장 누가 있어요?) 그람요. 김상태도 그라고, 신원장도 그라고. [한숨을 쉬며] 한번은, 한번은 하도 원장이 거…
[영암군] 원조 대봉감나무 인기 0 조회 84 댓글 0
(조사자 : 들어오면서 보니까 이곳 주변에 대봉감 밭이 많네요.) 그라지라. 이 근처에는 다 논이고 밭이고 대봉감 천지여라우. 여그가 땅심이 좋은께 대봉감이 좋아라. 먹어보면 달아라우. 이렇게 놔두고 오래 놔도 여그 대봉감은 단단하고 육질이 달아라우. 보통 사람도 금방 안디, 우리 것이 맛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