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보성군] 웅치하면 올벼쌀 인기 0    조회 362    댓글 0

    올벼쌀은 옛날에 소위 가난할 때 보릿고개를 넘기기가 그 어려워. 그래서 보릿고개 막 넘겨서 가을까지가 긴 세월입니다. 그때 조생종 벼가 나와야 만이 여기 사람들이 먹고 삽니다. 그래서 그 종자를 어서 구입해 왔는가 그 기록은 없습니다만 지금 올벼가 전국의 한 40%가 웅치면이 차지합니다. 예. 지금은 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29. (오전 10시 )

    [무안군] 웅크라 배가 들어와 사금을 캐다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조사자 : 일제 강점기 때 금도 많이 그랬다는데?) 파고 그랬지만은 그 이후로 금산 간척지, 지금 간척지한데서 임영신 박사가 사금을 많이 팠지. (조사자 : 사금 판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그래 사금을 판지가 6.25 후지. (조사자 : 6.25 후에 임영신 박사가 어떻게?) 그때 뭔 농림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29.

    [담양군] 워리바우와 부처바우 인기 0    조회 89    댓글 0

    옛날에 원님이 전장 일어나서 도망가다가 거그서 꼴짜기에 암도 없응께 혼자서 파서 숨었는갑대. 바우 파불고 칼도 넣고, 골동품도 넣고 숨겼는갑대. 사람들이 다 파불고 시방은 없어. 옛날에는 워리어 하고 사람이 부르면 바위가 워리어 하고 불렀당께. 바우가 방석처럼 납닥하니 좋아. 시방은 소리도 안나. 바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3

    [신안군] 워매 불이 땔싹 커갖고는 인기 0    조회 159    댓글 0

    내가 이야기 할라네 6∙25 사변 거시기 호장농 사람 죽고는 뒷인디 저 목포를 내가 나갔는데 정한중 이가 거 외 폴고(팔고) 거 청시장에서 한디시(하는 곳에서), 거시기 인자 뭐 애라 뭐 이깟거 하믄서 막 얼마냐 허고 그 거시기를 했거든-한주, 한중씨가 그걸 했더란가-한중씨가 거 했어 거가 근디 나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무안군] 원귀에 벼슬길이 막힌 송감사 인기 0    조회 206    댓글 0

    송강경이라고 강경벼슬 고시를 봤다해 가지고 송강경으로 이름이 전해져요. 그 양반 증손자가 송하섭씨라고 돌아가셨는디, 송대섭씨 송 하섭씨 고손자가 송내권씨 송가섭씨 지금 살아 있어. 그 고조할머님이 당신의 부군의 과거 급제를 기원하는 뜻에서 저 보살봉에 언제나 정화 수를 여그 개양동 정화수를 떠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9

    [구례군] 원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1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구례군] 원내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16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4일

    [신안군] 원능산 마을 용난끝 전설 인기 0    조회 15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원님 오니 길 쓸어라 인기 0    조회 110    댓글 0

    봉성 장씨도 내남은 그 인동 장씨나 뭔 장씨에서 쪼개 나온거 아니여?(청중 : 그러죠, 그래요)맞아 이, 양씨들도 제주 양씨에서 쪼개나온 거이 남원양씨 다드마, 내남은 한 거시긴디, (청중 : 배실을 해서 구례군에 와서 장씨가 구례와서 군수만 사서하고 구례 장씨를 맨들어 뿐거여)그렇지, 그렇지.옛날에 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4일

    [신안군] 원님 이야기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옛날에 원님이 있었어. 그랬는디 즈그 아배가 원님 노릇을 했는디. 즈그 아들이 하루 아적에는 어린 것이 아부지 원님 벼슬 나를 주시오. 그랑께 니가 어쯔께 원님 노릇할래. 그랑께 하지오. 그라거든. 그 래서 우너님이라 하믄 큰 옷을 입제. 큰 한복을 잉. 딱 그래서 인자 즈그 아들을 입혀 주었어. 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