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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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하 송진우를 낳은 명당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송진우 선생님의 할아버지 묘가 있어요. 할아버지 묘가 외추리하고 손오실하고 경계 산이 바로 도로 위에 가 있어요. 도로 위에 한 30m 될란가. 도로에서 그 묘를 왜정 때 이장을 할라고, 다른 데로 모실라고 묘를 파니까 저 대실이라고 헌데서, 건너 마을을 대실 사람이 보니까, 묘에서 걍 짐이 푹 솟드랍니…
[목포시] 고하도 병풍바위와 용머리 인기 0 조회 399 댓글 0
고하도 큰산에서 서북쪽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절벽을 병풍처럼 생겼다하여 병풍바위라 하고 병풍바위 끝자락을 용머리라 하며 목포 팔경중의 하나인 「용두귀범(龍頭歸帆)」의 바로 그 용머리이다.
[목포시] 고하도 성안골 인기 0 조회 397 댓글 0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고하도에 주둔했을 때 축성했던 성의 안쪽에 있는 골짜기를 성안골, 큰덕골이라 한다. 골짜기 남쪽으로 큰 덕골 저수지가 있고 그 앞쪽 논이 충무공이 전선을 건조했다는 조선소 자리로 일제시대에 갯벌에 묻혀있던 나무토막을 파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목포시] 고하도 탕건바위 인기 0 조회 409 댓글 0
목포 앞바다에 방파제처럼 길게 뻗어있는 고하도 동쪽의 목포등대(木浦燈臺)가 바라보이는 곳을 ‘뒷도랑’이라 하고 이곳 산 아래 탕건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폭이 150cm, 높이가 170cm로 생김새가 옛날 상투머리에 쓰는 탕건형이며, 이 바위 3m 밑에 샘이 있다. 이 탕건바위에서는 고하도에 가뭄이 심해…
[진도군] 고향 아이들의 텃세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내가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때나 되었으꺼여. 내가 2학년 다니다가 고향으로 다시 갔으니까. 여기를 오니까 텃세가 심해서 죽겄어요. 유달국민학교 다니다가 거그서 이리 전학을 왔습니다. 이리 왔는데 마을 사람들은 물론이고 마을 아이들이 데려다가 동네만 넘으면 자꾸 인계를 해요 인계를 하면서, 나는 표준말을…
[고흥군] 고향사람 덕에 수월해진 장사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그란디 한번은 문덕으로 갔는디. 그때 박종배라고 한 사람이 문덕 지서 주임이여. 그란디 거그를 간께 오메, 오메, 산사람들이 와갖고 베늘(볏단)을 태와불었다고 쌀을 준디. 한 집이는 간디 베늘을 태와불었다고, 놀장놀장한(노르스름한) 쌀을 한 되를 주드라고. 불나불었다고…. 그랬는디 인자 그거를 인자 처…
[무안군] 고향사랑 운동으로 시작된 신파극과 마을노래 인기 0 조회 393 댓글 0
승달산을 배경으로. 아니 긍께, 부락에 청년회가 잘 운영되고 그때 새마을운동 허기 전이여. 그러고 부락에서 애국, 애조 운동이 일어나고 애향 운동이 특히 일어나고 그러다 본께 자꾸 모이니까 그런 정서 관련 으로 모도 마음이 모아져서 인자 신파극을 한거여. 우리 부락에 서당이 라고 배씨들 재각이 큰…
[진도군] 고향을 그리워하다가 죽어간 실향민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간척사업을 시작해가지고 큰 회사가 들어왔는데 중앙 공무사라고 자유당 때 굴지의 회사였어. 여러 곳에서 노가다 일꾼들이 모였는데, 이북서 피난 온 신모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릴 때 노가다 일하러 왔어. 자기 형하고 둘이 남하를 했지. 자기 형은 둔전리 간척지 논을 중개 받아가지고, 먹고 살만 하니까, …
[담양군] 고향을 사랑한 독립유공자 정동수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조사자 : 예전에 외동마을이 대덕에 속했죠?)그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 전에는 창평현이였을 때 외동면으로 되었었던가 봐요. 일제 강점기에 행정개편으로 남면으로 편입이 되아서. 어찌 다시 창평이 되었나면, 외동마을 독립유공자 정동수씨 경주정씨. 그분이 전두환대통령이실 때 독립유공자로 해가지고 올라오라고…
[신안군] 고훈목사 인기 0 조회 541 댓글 0
@ : 인재에 대해서 한 번 누구 생각나시는 분 고훈 목사님. 막 들어 서면은 안산 제일 교회 고훈 목사님이라고 있는데, 내 고향 도초 그 앞에 보면 시 하나 있잖아요. 도초에 대해 시 써 놓으신 분이 고훈 목사님인데. 그 분이 내 고향 도초라고 선교활동을 하셨죠.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선교가 들어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