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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웃녘 방구장이와 아랫녘 방구장이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옛날에 웃녘 방구쟁이하고 아랫녘 방구쟁이가 있었어요. 아 그래 웃녘 방구쟁이가 하루는 시합을 하 로 온다고, 아랫녘 방구쟁이가 방구를 잘 뀐단 소릴듣고 소문을 듣고 참 오쟁이를 들쳐 메고 시골을 내 려왔어요. 그래, 딱 시골에 내려와서 그집에 떡 와서 본께 아랫녘 방구쟁이가 일하러 가고 없그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5

    [진도군] 웃심동이 망한 이유 인기 0    조회 133    댓글 0

    (조사자 : 그럼 선생님, 마을 유래부터 얘기 한번 해보십시오.)우리 마을은 원래 여가 본거지가 아니어요. 저수지를 막고 요리 인자 이주한 자리여요. 그람, 저수지 막은 안에도 원래 본토 동네가 아니고, 저그 웃심동, 거기가 원래 어르신들 말 들으면은 최씨네들이 맨 먼저 거주를 하셨다고 그라대요.그래갖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4

    [진도군] 웃영매 아랫영매 인기 0    조회 129    댓글 0

    우덜은 모르지만은 우리 저수지 둑 자리가 옛날에는 장터라고 지금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그란데 옛날에 수백 년 전에 여그서 장을 봤든 모양입니다. 장을 보고 왔다 갔다 했는데 지금은 흔적이 다 없어져버리고. 우리 마을에서 이름만 장터라고 그렇게 지명을 부르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마을은 ‘영매’ 그렇게 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4

    [신안군] 웃자락 가서 도깨비불이 쓰믄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그 전에는 설날 저녁이믄 우리는 산봉우리에 가서 불을 보거든 도깨비 물을. 산봉우리서 음력 설날 저녁에. 『어떤 산봉우리에 올라가요?』 아무산 봉우리라도. 바다에서도 불을 볼 수 있고 육지에서도 도깨비 불을 볼 수 있어. 『지금도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아니여. 누가 산에 올라갈 사람도 없고 인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0년 6월 ~ 2000년 6월

    [신안군] 웅동이안의 구렁이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옛날 마을 한복판에 큰 웅덩이가 있었는데 그곳에 구렁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구렁이가 사람들 의 눈에 보이면 비가 내렸다고 전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성군] 웅복현 전설 인기 0    조회 360    댓글 0

    (마을 역사 이야기부터 해 주시겠습니까?) 마을 역사를 말 한다면은 (우리 마을 이름이 뭘까요?) 우리 마을이 우리 마을이 옛날에는 웅 웅복 곰웅자(熊) 엎드릴복자(伏) 웅복현이라 그랬단말이요. 웅복현. 그래인자 행정구역으로는 고죽리 고음인데 웅 웅복이라 그래 웅복. 곰웅자 엎드릴복자. 웅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19 (화)

    [고흥군] 웅웅 울어대는 용바우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옛날에는 용바우에서 큰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글라믄은, 그 소리가 굴에 물이 들어간 소리가 막 난리해. 여그서도 들리고 근단 말이요. 요즘은 그런 때가 없어. (청중 : 그거이 왜 없는 줄 아요? 돌이 궁글어(굴러) 가서 거그를 막어붔어.) 그건 그렇다고 치고. 석수포, 석수포 개 우는 소리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장흥군] 웅장한 소나무가 서있던 석대동산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근게 지금 우리가 지금 볼 때 이 석대, 이 동산 석대동산이 지금 이렇게 죽정밭으로 된 게 아니고 대가 없었어요. 그때는 일부 이쪽에만 좀 있었제. 마을 쪽으로만 있었제. 그때는 이 한 몇 백 년 된 소나무들이 한 열 몇 그룬가가 참 웅장하게 있었는데. 6.25 닥쳐가지고, 아니 해방 후 또 6.2…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8

    [보성군] 웅치 용추골 인기 0    조회 518    댓글 0

    용추골이 뭐냐? 저 용골, 용이 나온 이야기가 있닥 해서 여가 용추가 되았어. 용추골. 용이 나와 가꼬 하늘로 승천했당마. 용 나온디 있어 구녁이 있어. 여그 산사람은 다 아는 거시기여. 그런 것은 알제 옛날 것은 모르제만은. 또 인자 옛날 옛날에 날이 가물먼은 제를 지내요. 거그 제를. 용추골 용 나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30. ( 오후 2시40분 )

    [보성군] 웅치경로당에 재산을 희사한 신귀영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신귀영 씨라고 있어요. 신귀영 씨. 그분이 호자 살고 있었어요. 호자. 인자 그 자식도 없고 인자 그 사별을 해불고 호자 살고 있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오래 전이니까. 호자 살수 없고 개가를 해 갔어. 개가를 해 갔는디 그 저 유산 1구 거가 이름이 누구여? 거 대수 아버니. 잉. 인자 재혼을 했는데 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8. 11. (오전 11시4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