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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운조루의 보물 인기 0    조회 12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9일

    [구례군] 운조루터의 시초 인기 0    조회 123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8일

    [담양군] 운현마을 초분골 이야기 인기 0    조회 93    댓글 0

    우리 마을 입구 첫 집 있는 곳을 초분골이라고 했어. 거기 초분골을 지나오려면 무서워서 못 왔어. 대밭이었는데 비가 올라고 하면 북을 친다고 그랬어. 옛날에 정실이 남편 정두현이가 처음에 초분골에 집을 짓고 애 낳고 키우며 살 때, 얘가 자꾸 마루로 기어 나오다가 마루가 아주 낮은데도 불구하고 떨어져 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0

    [담양군] 운형동정과 당산나무 이야기 인기 0    조회 88    댓글 0

    우리 마을 모정인 운현동정은 1928년 무술년에 처음 지었어요. 그리고 1958년에 중수를 했어요. 그 때 이장이 조규옥이었는데 3칸 짜리로 지었어요. 그 후 조영술 이장 때 한 번 더 재중수를 했다가 2017년에 네 반째로 담양군에서 다시 지어 줬어요. 지금 정자 이름을 운현정이라고 붙여 놓았는데, 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0

    [해남군] 울돌목 처녀골 이야기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정춘원 : 울돌목 명량대첩지 여기서 들어가면 그 다음 골짜기가 기지라? 박영현 : 전에 석원에(?) 산이 있어. 그 옆에 전에 숭어 잡는 그것보고 뭐라고 하지? 숭어가 오면 눌러서 잡는 것, 그거보고 뭐라고 하더만은, 바로 그 옆이야, 그 골짜기가, 여기서 삼성재(?)로 와. 한번 돌고 두 번차일거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1

    [진도군] 울돌목까지 연결된 동밖굴 인기 0    조회 129    댓글 0

    상가리 대등산 우편에 동바꿀(동밖굴)이라는 돌이 있습니다. 거기는 지상에서 3미터정도 암벽으로 돼있는데 꼭대기에 올라가면 어린아이들이 기어서 약 2~3미터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굴로 들어가면 그 속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위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도 들리는데 옛날 어른들 말씀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2

    [해남군] 움매산 신사당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우리 지역에서 저 움매산이라고도 하고 움마산이라고, 움매가 아마 맞은 것 같은 디. 저것이 하나에 명산이지. 산정 여기서. 거그다 그 일본사람들이 특히 그러지만은 그 사람들은 산수라든가 지리학, 명당자리 이른거 잘 안 놓친다고. 그리고 유독 인자 그 사람들은 묫자리보다는 집자리를. 그란디, 제일 좋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9

    [신안군] 움직이는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161    댓글 0

    불쏴가지고 돌아 다니는 건 봤어. 옛날에도 @: 헛배 같은건 안 봤구요? 그라제 헛배는 안봤고, 우들도 이렇게 밤에 할머니가 인자 저 연강이라 하는 데가 있어. 거기서 사 람이 살다가 돌아가셨어. 거기서 피난 가셨다 돌아가셨다 했어. 북한에서 넘어가가지고 돌아가셨어, 할 아버지 한분이. 근디 우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19

    [고흥군] 움직이는 유골함 인기 0    조회 228    댓글 0

    저기 우리 동네 양반이 즈그 처갓집이 말하자믄, 작은 장인이 옛날 군대에 가서 그랬다드냐 뭐, 부엌에 가서 그랬다드냐. 돌아가샜어. 그래갖고 거그다가 묻어놨어. 그랬다가 인자 이녁(자기네) 선산에다 묻힐라고, 행님이 그 뻬(뼈)를 파갖고 왔어. 오다가 서울서 전에는 차도 없잖아. 걸어서, 걸어서 온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0

    [강진군] 움직이던 바랑이 멈추어 선곳 - 발산 인기 0    조회 99    댓글 0

    구술자: 저는 향일에 사는 이강길이라는 사람입니다. 향일이라는 곳이 옛적부터 고 터라는 것을 전설에 의해서 지금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광주이씨가 많이 살았었던데 나구를 타고 무슨 벼슬을 했는지 어쩐지 그것은 모른데 출입을 하셨는 디, 바랑을 짊어지고 다니는 중이 광주이씨 그 양반이 출입하는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