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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우물과 장수이야기 인기 0    조회 203    댓글 0

    바로 집 뒤에 여기가 말을 듣기로는 우물이 파졌데요, 우물을 팠는데 파다보니까 우유 빛깔이 나오다 보니까, 뭔 물이겠냐라고 그래 생각했는데, 그 물을 먹다 보니까 뭔 다 장사, 장사들로 나오다 보니까, 동네가 그래 가지고 그 우물을 갔다가 그냥 동네 사람들이 싹 메꿔버렸다고 그런 얘기만 들었지, 어떻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17

    [장흥군] 우물물에 불을 띄워 그 불이 오래 가면 풍년이라고…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연지가 우물이 또 많이 있어요, 마르지 않는 우물이. 말 그대로 마르지 않아요. 어떻게 생겼냐 하면, 지금도 가면 있어요. 몇 개가 있냐 그러면, 우물이 어느 정도냐 그러면 우리가 바가지로 이렇게 떠서 먹을 수 있는 우물. 그러고 이렇게 가물지 않는, 가물어도 물이 절대 마르지 않아요. 그리고 가물지 않…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구례군] 우물이 명당 인기 0    조회 92    댓글 0

    어 저 뭐냐면 아 긍께 죽기 전에 말하자면 우물이 명당인께 아들을 불러가지고 저기 저 뭐냐면 내가 죽거들랑 어 내 목을 띄어다가 좀 살벌한 소리제. 목을 띄어다가 그 우물에다 죽어 넣어부러라 그랬어. 그 아들이 즈그 아버지가 살아서 그런께 참 안 되는 얘기지만, 아버지가 부탁한께 그렇게 할려고 하는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1일

    [영암군] 우물파기 인기 0    조회 91    댓글 0

    옛날에는 마을에 우물 하나 갖고, 온 동네 사람이 사용했어라. 집안에 우물 갖은 사람은 부잣 집에나 가능한 일이었어. 멀리 있는 마을 공동 우물까지 가서 물을 이고 지고 오는 일은 보통이 아니었어. 자기 집 정게 앞에 우물이 있는 집안은 선망의 대상이지. 우물 있는 집이 최고라 여 자들이 시집을 잘 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우산(牛山)이 부자마을이 된 까닭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지명 이상한 곳은 우자가 소 우자 아닙니까. 소가 몸을 씻어봐야 딴 동물로 변하지 않을 것 아닙니 까. 씻쳐보면 옛날 풍속이 마당도 함부로 씰어 내면은 재물이 나간다고 못 씰게 하는 그런. 것이 있었 거든요. 우세에는 소가 만날 씻쳐봐야 사람이 되겠습니까. 딴 동물로 못 변하죠. 근데 그 우세가 옛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신안군] 우세 산 여자 인기 0    조회 162    댓글 0

    전에 사람은 이런데서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것소마는 저런데서는이라, 인자 어른들이 이렇게 많이 모태갖고 장난내기도 하고 그전에는 밀랑아 같은 이런 노름도 있었소. 그런 걸 가지고 막 모태 앉아 허 는디 지금 여기는 없지만 거기는 경장백장이 있었어라. 경장백장이 인자 어떤 경잔히 솔장시도 허고 뭔 체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5.

    [신안군] 우세섬의 우물 인기 0    조회 195    댓글 0

    우이도 유명한 우물이 하나 있는데요. 물이 흐르면 우물보다 높이 올라와요.그런데도 거서 육수가 나 요, 조금한 섬인데도. 물이 아주, 생정 아무리 해도 마르지 않고 손이 아주 풍부한 샘이 있어요. 그것도 신기한 일이지요. 해변가에만 그래요. 왜냐하면 물이 올른것도 찬바지라고 하는디. 새 물이 더 원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신안군] 우세섬의 움직이는 바위 인기 0    조회 196    댓글 0

    움직이는 바우가 좀 뜨댕기다가, 돌아다니다가 4·19 난 날 딱 지역에 금이 가버렸다고 딱 스돕해버 렸거든. 팽같이 큰디. 낮에는 안 돌아댕기는데 밤에는 이렇게 댕기는 테가 있어. 가기만 하면 나도 밤마 다 봤는데. 4·19 후로는 금이 가갔고 딱 스돕해가지고 안 움직인다고 하요. 아. 움직이는 바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해남군] 우수영 사또샘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우수영에는 옛날부터 사또들이 근무를 했던 곳이기 때문에 사또들이 먹을 수 있는 식수를 가져가는 데가 두 군데가 있었습니다. 거기를 지금도 사또샘이라고 명칭이 붙어져(있습니다) 고당 쪽으로 가다보면 4차선을 지나서 우측으로 거기가 사또샘 자리고, 서쪽으로는 망해산 산성 지나서, 너머서 그 뒤쪽에 옛날에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1

    [진도군] 우수영 장에서 돌아오다 좌초된 조각배 인기 0    조회 88    댓글 0

    저희 마을은 아픔이 있는 마을입니다. 1974년 음력 1월 12일, 그 날은 이곳 우리 무조리 주민들은 잊을 수 없는 날이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그때 당시 신안, 완도, 해남 등지에서 여기서 살기 위해 개간하러 이곳까지 찾아 왔는데, 이제 야산을 개간해서 밭을 일구었으나 길이 없어서 정말 지게로 먼 곳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