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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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우리는 즐거운 할머니 3인조 인기 0 조회 90 댓글 0
3인조! 글쎄 일하고 와서 밥 먹고, 저 회관에서 놈은(남들은) 놀고 야단인데 이 집이 가서 먹고, 저 집이 가서 먹고, 그라고 막걸리 한잔씩 먹고 그라고는 이불 덮고 자요.춤은 안 추는데, 그런 것은 안하는데 이불 덮고 잠자면 웃어 싸.요새 이불 덮고 잔다고 웃어 싸. 춥고 그란께 이불 덮고 이말 저말…
[강진군] 우리동네 보름전통 인기 0 조회 131 댓글 0
조사자: 마을에서 줄다리기 하고구술자: 줄다리기도 하고 보름에 그네뛰기도 하고 정월에 줄다리기 끝나며는 선독[선돌]감기라고, 욱에[위에] 동네가면 소나무 밑에 선독이 있어. 그놈에다 전부 돌려서 묶어서 해주고.조사자: 지금도 한가요? 줄다리기 숫자가 없어서 안하겠네요?구술자: 그라고 그전에 할 때는 줄다…
[강진군] 우리마을 도깨비 이야기 인기 0 조회 98 댓글 0
조사자: 우리가 여기서 그전에 어디여? 당산뜰 이라는 곳에 가면 거기가 그전에 금천면이라는 면이 있었어요. 그랬는데 금천면이라는 면이 있었는데 지금 당산뜰 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가면 꼭 도깨비, 우리가 말하면 헛것이라고도 하고 그것이 나타나가지고 불이 열 개가 되었다가 스무 개가 되었다가 막 …
[함평군] 우리마을 명산 철성산 인기 0 조회 131 댓글 0
대동에서 제일 높은 산 고산봉과 마주보고 있는 우리 마을 뒷산인 명산이라 불리는 철성산은 265m이고, 철성 산에는 용 굴이라고 불리어지는 굴이 하나 있어요. 용 굴이라 불리는 이곳은 옛날에 아낙네들이 배틀을 놓고 배를 짰다고 할 만큼 큰 굴이여요. 철성산에는 옛날 삼한시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산성…
[강진군] 우리마을 바우 인기 0 조회 99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도요, 우리 마을도 여기서 가며는 비대산이 있어요. 비대 돼지가 들어오는 비대산, 조금만 올라가면 빗대봉이 있어. 빗대봉이, 여 호황봉도 있고 방죽 뒤에도 있고 여기도 있고 여기 빗대봉도 있고. 빗대봉에서 조금 가면 농바우라고 있어. 농하고 똑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조사자: 장롱 말씀…
[강진군] 우리마을 제사 인기 0 조회 98 댓글 0
구술자: 나는 연동에 사는 서안순입니다. 아니 이렇게 우리 연동에 옛날에 정자나무가 있어요. 지금도 있어요. 그런디 재를 모셔서 그 재를 모셨다라는 이야기 자세하니는 알지 못하지만 말씀 한자리 드릴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 전에는 목욕재개를 하고 거기서 재를 정월이면 꼭 모셨다고 하네요. 양력 음력 1월 …
[강진군] 우리마을시장 인기 0 조회 125 댓글 0
구술자: 우리 칠량면이 당초에 시장이 여가 있었어, 칠량내 시장이 이 건네에[건너] 여기 우리 마을 요 앞에<앞을 가리키며> 조사자: 그때 일제 강점기 때?구술자: 어디로 옮겼냐면 여기 있다가 머시기로 옮겼당께, 강동, 강동으로 시장을 옮겼어. 옮겨서 강동에서 월궁, 월궁으로 옮기고 시장이 여…
[강진군] 우리마을유래와 서계 인기 0 조회 95 댓글 0
조사자: 그 전설... 전에부터[전부터] 전해온 이야기 있으면 아무거나 하나 해주세요!구술자: 내가 알기로 관덕터가... 아마 정자나무로 비교한다면 4~500년 전에 그 이전을 생각해봤는데 내가 감상골, 상골을 샘이 있었던 샘이라고 해서 웅덩이가 크게 있는 것이 아니고 산기슭에서 나오는 물이 거기 가며는…
[강진군] 우리마을이야기 인기 0 조회 93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은 홋재여. 호랑이 형국 호치(虎峙).조사자: 홋재?구술자: 호랑이가 앉아있는 형국이란께. 홋재 그라고 옛날에 뭐여 경지정리가 되기 전에 눈썹이 있고 그래 호랑이 귀바우라고 바우가 두 개 있었어. 뭐해 부렀더라고~ 어디 갔다온께. 조사자: 귀바우가 개바우예요? 귀바우예요? 무슨 귀까?구…
[신안군] 우리말로 하면 넙갓이라고 해(광립) 인기 0 조회 182 댓글 0
(조사자 : 마을 이름에 대한 유래에 대해 알려 주세요.) 이 고아자가 무슨 광자냐면은 넓을 광자 (조사자 : 예) 넓을 광자. 삿갓 (조사자 : 삿갓이요?) 사갓 잎자 그런께 이것을 우리말로 하면 넙갓이라고 해 넙갓 넓은 갓 (조사자 : 아! 이렇게) 그러제 그런디 인자 소리난데로 한꼐 넉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