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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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용이 배를 지고 가는 형국 동해마을 인기 0 조회 121 댓글 0
그리고 우리 동네는 동해거든? 동해, 동해가 있기 전에는 마고실이 먼저 생겼어요, 마고실이 생길 때 당시 우리동네, 생긴 집 서너가구 있고 뭐 절 있고 머, 그렇게 했는지 몰라도, 또 우리동네 동해란 이름이 있기 전에 마고실이 먼저 생겼거든 응께 마고리여.문척면 마고리여, 그 중간에 죽마리로 바뀌었어, …
[장흥군] 용이 승천하면서 꼬리를 쳐 생긴 용천폭포 인기 0 조회 267 댓글 0
옛날에 용천폭포가 제가 알기로는 어르신들한테 들은 말에 의하믄, 저기 요리 물이 내려오잖에, 이 우게 올라가믄 용수등 이라고 있어요. 거기 바로 앞으로 해서 쩌어 산골로 빠져 나갔어요. 근데 이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그 옛날에 용이 올라가면서 용꼬리가 쳐서 거기가 지형이 낮아요…
[고흥군]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발자국 인기 0 조회 213 댓글 0
우리 큰 디는 용 올라간 발따죽(발자국) 따라 다~ 있어요. 바닷가에. 우리 큰, 나온 디는 용 발따죽이 이렇금 바우에가 다 있어. 올라가면, 쩌그 두원이요. 고흥으로 들어가요. 고흥군 두원멘, 거가 저 신흥이라, 신흥이라고 있어. 신흥 바닷가에 가먼은 용발따죽이 다. 그전에 가면 전부 귀경하러…
[함평군] 용이 승천한 명당 인기 0 조회 132 댓글 0
동래정씨(東來鄭氏)가 용의 거시기로 도움으로 잘 되얐제. 동래정씨가 동래 부사. 동래는 부사여. 남원도 부사고.부사 밑에서 퇴인으로 있었다 그말이여. 신바람(심부름)이나 허고 퇴인으로 있는디, 동래정씨 중시조가 동래 화지산 가서 좋은 명당이 있어. 명당이 있는디, 그 양반이 산리(山理)에 잘 아는 디, …
[신안군] 용이 승천한 용난섬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에, 목포 율도허고 압해면 장감리 사이에 가서 용난섬이라는 섬이 있는데 그 용난섬에 가서 용굴을 보며는 사람이 서서 용굴을 들어가게 되는디 그 돌이 뚫어진 굴이란 말입니다. 그 굴이 한 백 미터 쯤이나 인자, 그전에 이얘긴데 촛불을 써 가지고 들어가며는 백 미터 쯤이나 가 면은 밑이 뚱 떨어졌어. …
[신안군] 용이 승천했다는 용단산의 내력 인기 0 조회 206 댓글 0
고란리 뒷산에가 그 용당산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그란디 그 산을 보며는 고란리 그 뒤에가 위치해 있는데 해발 백 한, 85m되는데 그 산이 수려하게 훌륭하게는 생기지 않했습니다마는 그 산은 아조 바우 밑에가 한 샘이 한나가 있고 그 샘에가 바로 용이 먹는 샘이라고도 이렇게 오, 오늘날까지 내려온 말…
[신안군] 용이 입구 쪽에서 암놈, 수놈인디(용혈) 인기 0 조회 163 댓글 0
우리 어렸을 때 텔레비전 없은게 이야그(이야기)를 노인장들한테 가서 들었다고. 옛날 이야그를 그 러니까 수문을 만듦서. 성옥이네 산 그리 이서져갖고. 이 앞에다 말하자믄 용이 입구쪽에 암놈. 수놈인 디, 그리 이서져 갖고 돼가지고 뭐시고 한디. 그걸 짜르면 피가 나왔다고 그러드만. 그 노인 양반 말 …
[순천시] 용이 잡아준 묫자리 인기 0 조회 104 댓글 0
우산보, 그걸 막아논께 인자 물이 기프고(깊고) 쌔이고(쌓이고) 근께로 인자 용이 와 사는 것이여. 용이 사는데 청룡과 여그는 흑룡이 살고, 도사 용머리깡에는 청룡이 살았다 그 말이라. 청룡 두 마리 다 쑷놈이었어. 저 옥천동에 가면은 독보라고 한디가 있어. 독보 쏘라고 한나가 있어. 쏘에가 암…
[순천시] 용이 주저앉은 대대마을 인기 0 조회 134 댓글 0
옛날에 인자 할아버지부터 전해 내려온 얘긴디, 우리 마을이 어츠께 형성이 됐는고는 모두 그때는 설화라 글지만 해도, 산이 생기면서 막 움직이고 요랬는가벼. 그러면 저그가 큰 용이 있고 여가 새끼 용이 있는디, 에미 용이 새끼 용을 바드라두고(데리고) 나갈라 그래. 근디 새끼 용이 부끄러와서 안 …
[구례군] 용전마을 당산나무의 유래 인기 0 조회 115 댓글 0
당산나무를 어떻게 세워졌냐 하면 저 부안으로 이사 가는 서가들이 심었어요. 서가들 할아버지가 그 나무를 심어 놨는데... 그놈 커가꼬 이렇게 됐지... 그래가꼬 왜정 때 꼿꼿하니 좋은 있는데만 배 만든다고 한쪽을 베어 버렸어요. 한쪽 가지를~ 연도는 잘 모르겠는데, 한 200년 됐다요. 원 고향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