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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용소(龍招)와 메기바위 인기 0    조회 91    댓글 0

    강천제가 생긴 것은 일제(日帝) 때 이르트먼 거식해 갖고 십일년 만에 끝났어요. 그것이 십일년 만에 끝났는데 그전에는 조그만 헌 보가 있어요. 보가 있어 갖고 그 물로써 이 동네 앞으로까지 전부 다 이 저 모를 심고 그렇게 거식해서 인자 제정 때 수원이 좋아서 거그다 강천제를 막었는데, 그 막은 이채(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6일

    [장흥군] 용소가 보림사 터가 된 사연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어디서 이렇고 애기들 장난감처럼 비행기를 만들어갖고 세 개를 던지니까, 하나는 해남 한갓등에 떨어지고 한나는 순천 송광사 터에 떨어지고 하나는 보림사 터로 떨어졌어. 보림사 터로 떨어지는디 어디로 떨어지냐믄 큰 쏘로 떨어졌어. 거기가 절 자리가 좋다 한디, 써운하게 할 수가 없응께는 인간한테 눈병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0

    [신안군] 용소리 유래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옛날에는 용이 이 마을에 학교 용당죽이라고. 방죽이라 하잖아요, 보통 연못보고. 거기에 용이 살다 가 저 자은에. 여기서 살던 용이 아마 암놈이 됐든, 숫놈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자은쪽에도 용당죽이 있어요. 가면 자은 용당에 용이 살았는데, 전설로는. 둘이 교미를 할 때는 뒤에 가면 산이 용구멍이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신안군] 용소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마을 중앙에 위치한 용소에 용이 살다가 승천하면서 꼬리질을 한데서 연유하고 지금도 물이 그치지 않고 치솟고 있다. 또한 대광산 산봉우리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데 이는 연못에 살던 용이 동쪽으로 나 가면서 구멍을 뚫은 것이라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용소에다 비오라고 기우제를 지낸 이유 인기 0    조회 114    댓글 0

    그가 시방 시동 앞에 가면 그 소가 있어. 그것이 현재 정자가 지어져 있어. 정자 시목정이라고 해가꼬 정자가 거기서 요리 대보면 그 까끄막이 되가꼬 물이 거기서 굴절(폭포수) 떨어져 깊이가 명주실 한꾸리가 하나 들어갔다고 말이 그래. 옛날에는 그래서 거기서 또 날이 가물면 기우제를 지냈어. 기우제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9일

    [신안군] 용소와 용구녕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용소리는 왜 용소리냐면 용방죽 가봤습니 아직 안가봤죠 용방죽 자연 못이 만평 구천평 되요 그런 디 여기서 용이 살았답니다 용이 살았는데 이용이 살다가 사람들 많이 살고 으짜고 그러다 보니 나가 다가 용꾸녕이라고 아 안개 때문에 .. 저그 보면은 용구녕이라고 뚫고 나갔다해서 용구녕이라고 거그를 올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신안군] 용소와 용꾸녕 인기 0    조회 213    댓글 0

    용꾸녕을 말씀하시는데요. 용소리란 마을이 용용자, 못소자를 써요. 거기 큰 연못이 있거든요. 용이 살았더랍니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용이 살았는데 그 아낙네들이 더러운 피빨래를 하니깐 용이 더러워 서 승천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암놈인데 자은에가 숫놈이 사는 용이 있답니다. 숫놈을 만날려고 발정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강진군] 용소의 유래 인기 0    조회 101    댓글 0

    구술자: 안녕하세요. 저는 강진에 사는 윤춘영이라고 합니다. 용소 유래에 말할려고 여기에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용소는 용소리 안집 마을 앞에 있는 큰 늪입니다. 길이가 500미터 폭이 약 80미터 그정도 되는 용소는 어떤 가뭄에도 마른적이 없지요 당연히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는디 특히 가물치같은 물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5

    [구례군] 용소이야기 인기 0    조회 115    댓글 0

    한천 마을 요 앞에 용소가 있는디, 여서 옛날에 용이 올라갔대. 그래가꼬는 그 돌팍에가 이렇게 용 올라가는 그림이 있드래. 희연이 돌에가 그랬는디 그 하씨 지금 비각이 있어. 근디 그 하씨 영감이 옛날 사람이 그 용머리 조께 보자고 헌께 보면 안 된다고 해가꼬 용꼬리 쪼금 봐도 기절을 해가꼬 거기서 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5일

    [영암군] 용수구렁 다리 인기 0    조회 90    댓글 0

    춘양리에서 용흥리 사이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옛날에는 나무로 엮어 맨든 다리였는디, 그 밑으로 월출산에서 흘러드는 또랑이 있고, 그 아래 둠벙은 무지하게 깊어서 용이 살고 있다는 말도 있고, 또 구렁이도 살고 있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다리를 용수구렁 다리라고 불렀어라. 그런데 용은 하늘에 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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