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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고려장 어머니의 아들사랑 인기 0    조회 513    댓글 0

    60세가 넘으면은 고려장을 이렇게, 자식이 저 산 쪽으로 이렇게, 지게를 짊어지고 갔다고 그래요. 그런디 인자 부모가 아들을 위해서 나무를, 소나무를 이렇게 꺾어서, 이렇게 인자 꺾어서 이렇게. 자식 아들이 물어보니까 “어머니, 왜 이렇게 나무를 꺾어놓냐?” 고 이렇게 하니까, “너무도 깊이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영광군] 고려장 이야기 인기 0    조회 614    댓글 0

    고려장은 고려시대 때 나라에서 거 사람들이 하도 오래 살고, 죽도 않고 근게 나라 임금 이 하도 오래 산게, 늙고 오래 살고 몇 살 넘어지면, 갖다가 땅을 파고 묻으라고. 아이 인자, 그래서 인자 그 시대부터 땅을 파가지고 집 가칠로 터를 잡아서 지어가지고 밥 도 넣어주고는 거그를 밑구녕은 열어놓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8

    [해남군] 고려장 터 인기 0    조회 473    댓글 0

    아무개가 돌아가셔서 묘소를 쓰는데, 성뫼산 밑에 아까 그 성터 밑으로 죽 내려가서, 묫자리를 파는데 묘소를 쓰려면 묫자리에서 흙을 파다가 하는데 이런 사발 두 개가 나오더라고요. 그 집 애기들이 가져가 보니까 청자야. 이쪽에 사그점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토기를 구웠어요. 옛날에는 토기를 구울 때 어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5

    [고흥군] 고려장 흔적이 있는 조신바구 인기 0    조회 496    댓글 0

    너무 오래 살면, 그때 고려장 한다 그랬어. 너무 안 죽고, 오래 산께. 그 안에다 요렇게 파서 해가지고. 촉화(燭火)불 안에다 써놓고. 음식도 며칠 묵을 것, 그릇에 모도 담어서 여(넣어)놓고. 그라고 욱으로(위로) 덮개를 딱, 해 덮어서, 저 기양 흙으로 덮어분 게 아니라 덮개를 딱, 해가지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구례군] 고로쇠 전설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고로쇠에는 옛날 전설이 있어 고로쇠는 왜 고로쇠라고 그러냐며는 원래 한자어로 뼈골자에 이로울이자 물수자를 써서 뼈에 이로움을 즉 골리수라고 그래. 옛~~날에 고구려 신라 백제 있을 때 있잖아. 그때 이쪽에서 그 신라와 백제가 전투를 했었거든 그때는 전쟁을 많이 했으니까 그래서 인자 구례는 신라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0일

    [순천시] 고룡사에 얽힌 오해 인기 0    조회 937    댓글 0

    절터에서 보믄 좌청룡, 용 줄기에요. 우백호는 저쪽이고. 그래서 요쪽 끝이 저쪽이 용봉이거든. 구룡 뒤에가 구상. 건천 뒷산이 용봉이에요. 절 중심으로 용봉이거든. 그래서 그 용봉 끄터리는 서리바위라고, 무등산 입석대처럼 그런 바위가 있어요. 서릿발처럼 바위가 섰어요. 어 거기도 할아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6. 11.

    [구례군] 고름장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서글놈의 세상(콜록콜록) 땅을 파고 갖다 싹 묻어뿔고는 거기다가 독을 갖다 그거이 아쟁이라 독을 갖다 조께 오부레기 딱 해놔. 고즘 고름장을 해놓고, 그래가꼬 인자 반듯이 놔두면 넘들이 거기다가 또 갖다 쓰면 첨철병이로 된께, 못쓰게 독을 요렇게 갖다가 독을 오부레기해 놔. 그런디가 새뿌렀어.저쪽 꼬랑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영광군] 고름장터 인기 0    조회 440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4

    [구례군] 고름장터 전설 인기 0    조회 339    댓글 0

    인자 산치 가먼은 중산리 산치 가먼은 매자굴이라고 있어, 인자 고름장터가 있는디, 옛날에 고름장터는 지금으로 말허자면 치매 같은 사람들 정신이 없고 노망헌 사람들 똥을 싸서 벽에다 바르고 그런다 그랬자네?그런 사람들 갔다가, 그 고름장터란 것은 돌을 양쪽에 개바쳐서(고여 받쳐서) 옛날 고인돌처럼 우에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일

    [담양군] 고리대, 궁암, 신월 세 마을 이야기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고리대, 궁암 신월 세 마을이 모여서 고성리1구여. 우리가 듣는 말로는 처음 여기를 형성할 적에 먼저 온 성씨는 현씨가 와서 터를 잡아서 시작을 해가지고 현씨는 한 집도 없고. 뒤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거기에 현씨 묘가 있고⋯ 그 다음에 전주이씨가 와서⋯늙은 노루가 내려온 형상이라고 해서 고리대, 처음에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