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그 상태서리에 가면 높은 산이 있습니다. 그 성이 쌓여 있어요. 성이 약간 크게 쌓여 있었는데 거 가 봉화 불 터도 있다는 거야. 그러면 여기서는 진도나 그쪽으로 봉화가 통했다 이거야. 해적이 들어온 다거나, 왜적이 들어온다거나 그러면 긴급 상황이 있으면 불을 피워서 연락을 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사…
『언제 세워졌다는 거에요?』 건물이 없어진지 60년 전 60한 6년 되았을거요. 저희들이 10살 9살 때 거그를 함부로 가질 못했어요. 당제를 지내갖고 … 우리만 하드래도 그 안에가 굉장히 무서운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갖고 있고 그래서 그 당에 그 뭐시냐 옆에 접근을 못했단말입니다. 옛날에 그 부근에 …
이건 춘주전국시대에 아주 우리가 저 고사로 거식해 가지고 우리가 저 방에 앉거서 그런 얘기를 들었는디 과거에 이러트먼 대통령께서 마 이런 것을 인용해서 한 번 말씀 허드만이요.저 초(楚)나라 허고 제(齊)나라 때 얘긴디, 그 제 나라에 저 안영이라 헌 사람이 았어요. 그 냥반이 있는디 저 공자 수제자 안…
구술자: 그때 사람들은 우리마을에 이렇게 한옥마을이 있죠 한옥마을에 그 내려오는 산이 사자바위 저쪽으로 해서 등위에서 사자바위로 내려오거든 연결고리라는 골짜기를 지나서 이렇게 내려가요 그산이 그것이 우리마을에서는 안산안산 그랬단말입니다. 그런데 안산이 아니라 안장산이다 말이 자꾸 바뀌는거예요. 말이 조금…
옛 홍안과 옆에서 죽동육거리로 가는 길을 안저자거리라 하였다. 이 길의 양쪽으로 저자가 늘어서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 안저자거리는 1905년경 유곽(遊廓)이 공인되었다가 1913년경 앵정(櫻町;금화동)으로 이전한 적이 있었고, 1960년대에는 색주가가 있는 골목으로 유명하였으며 또한 70년대에…
조사자: 지금 우리가 여기 앞에 다리있는데를 몽사정이라고 하거든요 몽사정 그 얘기좀 해주세요.구술자: 응 그랑께 거가 정자가 있었다던지 몽사정일것인디 옛날에 전부 장사촌이기 때문에 가게정 몽사정 가게정 몽사정 그래야 몽사정 그렇게 쌕거 떠난뒤로 이름을 맹그러져분게 말이 안맞어 몽사정은 정빵 바꿔져 막가지…
안좌면 대리 뒷산에 가면 마을이 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음바위가 서있다. 이바위는 가로 36cm 두께36cm 높이 156cm로 여자의 음문 형태를 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마을 부녀자들이 이 바위를 쳐다보면 바람을 피워 송사나 이혼사건이 잦고 가정파탄등의 문제가 일어났다고 한다. 골치를 앓던 마…
조사자: 안지마을에 오두진입니다. 저는 안지마을 그 지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랍니다. 지금 현재 우리마을은 행정상 편안안자 모지자를 써서 안지마을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잘못 된것같다라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원래 지명은 도안입니다. 도안 기러기 안자 꺾어질 도자 기러기 안자 도안이예요. 옛날 어르신들이 도…
조사자: 지금 거 저쪽 신풍 올라가는데 안질 바위라는 것이 있잖아요. 안질바위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 주세요구술자: 그것은 내가 알기로는 안지가 안 씨들의 실은 호가 고은 안지여. 그랑께 그때 당시에 면이 거가 있고 그랑께 안 씨들이 들어가서 거기를 가서 쉽게 말하자면 뭐라고 할까 쉬어서 댕기고 그러는 …
구술자: 다음은 현무 공 김 억 추 장군의 선상일기입니다. 저희 어렸을 때 저희 아버님이 선상일기가 집에 장 안에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아무리 종손이라고 해도 아 글쎄 옛날에 편히 살다보니까 화투도 치고 노름도 했는데 하다보니까 가사도 탕진하고 집안이 망하다 보니까 선상일기를 김억추장군의 선상일기를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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