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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아이를 점지해주는 서방바위 인기 0    조회 253    댓글 0

    저 강림산 자락에 우리마을 그 앞산, 강림산 자락에 각시바위와 서방바위가 있는디, 옛날 어르신들 말씀이 남녀지간에 말하자믄 사이가 안 좋거나, 근(정력)이 안 좋고, 애가 잘 안 들어스면 서방바위 그 이끼를 긁어다가 뭐 여그 물을 끓여뭉다든가(먹는다든가) 닳고 허믄 애가 생기고 닳고 헌다고, 많이 외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9.

    [구례군] 아장단지 아기울음 소리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저기 아장 어린애들 우는소리 딴사람들 못 들을거여, 경험 안 하는 사람 거짓말이라고 구래, 내가 큰집 살 때 고등학교 이학년 땐가 됐을 거여, 내가 학교를 늦게 댕겨가꼬 열 몇 살 됐을거여 일곱 여덜이나 됐을거야 이거 전천이라는것은 전부 천수답이여 이, 월평 같은데는 월평제가 있고 안지는 안지 앞에 새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7일

    [구례군] 아장단지 이야기 인기 0    조회 229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9일

    [구례군] 아장단지의 인불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많아 여기서 보면은, 마당멀이라고 쩌기 가먼 쩌짝으로 포전밭으로 간디허고, 쩌짝으로 가는디허고, 다리 있제 월평서 쫌 가다보먼 마당멀이라고.그기서는 봤던 사람들이 도깨비 불을 봤던 사람들이 거의 다 많아 거의 다 봤다 글거덩 거기서는.긍께 그때는 도깨비불이 있었는가 모르겄어, 우리가 봤을 때는 도깨비불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0일

    [구례군] 아장사리 이야기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장흥군] 아직도 집 뒤안 대숲에 묻혀있는 항일의병 장군 고무래 정(丁) 씨의 갑옷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제가 인제 이 집의 네 번째 주인인데. 어, 이 집터가 거 풍수로 말하먼 여기도 유명한 소쿠리 터라고 그러 드라고요. 결국 소쿠리 터는 소쿠리 어퍼 논 것이지 않습니까, 어퍼나서. 결국 소쿠리라는 것은 머 용도가 물건을 담고 모으는 이제 의미닌까. 여기는 부자 자리 터가 맞는 거 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2

    [영암군] 아천포구 떡장사 인기 0    조회 182    댓글 0

    지금 여그 아천수퍼 앞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다리 앞까지 옛날에는 바닷물이 들어왔지라. 마 치 저기 구림의 상대포구까지 배가 들어와 과거 왕인박사가 일본에 문물을 전해주러 갔다는 거 맹키로. 좌우간 저 아천포구 앞에 장이 열리곤 했는데, 걱서 한석봉엄마가 떡장수를 했다는 것 이지. 거  뭐시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아침에 보면 빗지락 몽둥이가 됐어 인기 0    조회 310    댓글 0

    (조사자 : 바다에서 고기는 안 잡으셨어요?) 그전에 저기 배타고 나가서 잡았제. (조사자 : 그럼, 혹시 밤에 오시면서 도깨비 불은 안 보셨어어요?) 도깨비불? 응 도깨비 불은 안 봤어. 근디 그런건 옛날 영감들한테 물어봐야제. 우리들은 못봤어. 그래 서 홀려갔고 거시기 했단 말도 있고 그리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구례군] 아침에 심으면 저녁에 따먹는 외(오이)씨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이건 우리 할머니한테 우리 내가 어렸을 들었던 이야기인데 아주 옛날이야기. 근데 인제 옛날에는 가마타고 말 타고 결혼을 하면 지금 같음은 뭐 가까운 데지만은 산 넘어 머 멀리 그래도 가고 그런 시대제. 근게 이웃동네라도 멀게 느껴졌겄어. 근데 인제 이 이웃마을로 장가를 들었어. 남자가. 옛날에는 별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일

    [영광군] 아침이면 경매 했어 인기 0    조회 865    댓글 0

    옛날엔 거시기 조기가 많이 나서 내가 손을 흔듬서 조기를 사서 많이 팔았어. 그때 시세 에 따라. 십만원 하면 십만원, 이십만원 하면 이십만원, 그러고 사서 살았어. 그때에. 지금은 말 도 못허게 비싸. 그때는 한 박스에 십만원 이십만원 했구만 지금도 그러기도 해. 한 짝 그놈 큰 거, 암것도 아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