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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싹바위와 닥바위 인기 0    조회 351    댓글 0

       요 위에 가면 바로 대밭 우게가 싹바위라고 큰 바위가 있어.[마을 동쪽 뒷산을 가리키며] 싹바위, 쌀가지 삭바위 삭바위 라고. 요즘에는 삵이라고 하든마, 쌀가지를. 싹바위 라고 있고 이 앞에 바위, 논에가 바위 있는 거 저기 닥바위라고 그라고.[마을 앞 서북향 논을 가리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8

    [영암군] 쌀 나오는 바위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옛날에 어느 승려가 암자를 찾던 중에 월출산에서 출발하여 북일종면 서창리 사동마을을 둘러보 고 난전리, 돈저두마을, 절골을 거쳐서 풍관이 수려한 고메섬에 들어 갔는디, 거기에 암자터로 적 합한 암굴이 있어서 거그서 기거하며 수행하기 시작했어. 전에 가보면 질다란 바우들 투성이에  요리조리 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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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쌀 수탈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영화농장 인기 0    조회 287    댓글 0

    영화란 사람이 농장에 와서 일본놈 영화란 사람이 살았어. 그래갖고 이 관리헌 것이여. 그래가지고 이 논을 멘들아 가지고, 나락을 묵으믄 뭇 관리를 해. 열 뭇씩, 열 뭇씩 이렇게 딱 해노믄, 즈그가 가져갈 것은 백토가리 치리고, 내가 가져오는 것은 백토가리를 안 치리고 그랬지. 그 뿌렁구에다가. 딱, 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7

    [영암군] 쌀 육백 말의 나눔 인기 0    조회 191    댓글 0

    이백오십여 년 전 모정마을에 김구해라는 유생이 살고 있었지라. 효자 김예성의 맏아들인디, 별다른 벼슬에 나가지 않고 마을을 지키며, 이웃을 도와가며 청빈하게 살아가는 선비였어라. 마을 사람들은 주로 논밭에서 곡식을 재배하고, 가까운 영산강에서 해산물도 채취하며 비교적 풍요로운 생활을 했었지라. 그런디 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순천시] 쌀난바구와 불가실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미곡마을이 제가 듣기로는 우리 초계 최씨 집성촌으로 알고 있어요. 나가 초계 최씨 종가여. 우리 할아부지가 요리 지나가다가 ‘아! 요 밑에 참 따뜻허고 사람이 살기 좋겄다 ’싶어서 자리를 잡았다고 아 그런 얘기를 들은 것 겉고, 오 뭐 확실헌 건 아니고. 그 후에 인자 쭉 어르신들 얘기를 들어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3.

    [구례군] 쌀난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근디 인자 미절 그런거슨 중간에고 옛날에는 쌀난바우라 그래 쌀난바우우리는 쌀난바우라 그런디 중간에 미절이라, 쌀난 바우는 쌀미짜 미절 그런께 쌀난바우나 미절이나 쌀난바우는 사투리고 미절은 인자 우리가 그랬는디. 그것도 인자 듣기로는 조리있게 몇 대의 누가 그런걸 대야 된디. 인자 그런 것은 모르고 쌀난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일

    [구례군] 쌀난바위와 미절터 인기 0    조회 229    댓글 0

    거기 사는 스님 한 사람이 먹고 살수 식량, 그것만 매일 나왔다는 거여 나왔는데 욕심 많은 사람이 와서 쑤셔 뿌러서 많이 나오라고 그래서 멈춰 부렀다. 그런 전설이고...미절이란 것이 옛날에는 나가 어렸을 때는 전설로 있는 미절로 알았는데 실지로 있는 절이라 지금 증면이 돼요. 거기가면 기와장이 있고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일

    [강진군] 쌀남바위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조사자: 월출산쪽 바위뒤쪽에 보면 구술자: 거 가며는 절터가 여러 있어 산에 올라가며는 절터도 잘잘하니 그런디 바위가 엄청나게 암벽도 쭉있어 바위가 쭉 뻗어내려온것이 꼭 구렁이같이 있는디 그앞에가 절터가 큰것이 있어 그 절터에서 스님이 꼭 둘 서있다고 하든마 거기에가 이만한 구멍이 지금도 있어 손을 이렇…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7

    [강진군] 쌀남바위 인기 0    조회 196    댓글 0

    조사자: 쌀남바위 얘기를 좀 거 아둔해서 아둔한 어디쫌에가 있어요구술자: 저기저 상당히 많이좀 올라가야갔고 저기저 물이 폭포마니로 물이 내려온데가 있어 거기 백미터 정도 올라가는데 있어 거기 봤어 폭포 떨어진데조사자: 잉구술자: 안갑구만 어디가 있는지 쌀남바위조사자: 전설이라 알기는 아는데 구술자: 중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4

    [구례군] 쌀은 밀어서 한 되 보리는 고봉으로 한 되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나무를 해 가꼬 살아제 여그서 나무 팔아 가꼬몰라 그때는, 한 짐 해 바짜 잘해야 쌀 한 되 값이나 되지메그때는 묵는게 최고 거시긴디한 짐은 잘해야 쌀 한 되 나와 쓰거여여그서는 주로 동목이라고 나무 해가꼬, 목상들이 나무를 고거 해 가꼬 져다 팔아.말하자면 목상에 팔아 가꼬나 묵고 살아제나무 해가꼬 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