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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신촌 인기 0    조회 300    댓글 0

    현대자동차학원이 있는 일대를 신촌이라고 하는데 갯벌위에 야채를 심었던 곳에 집이 들어서면서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촌이라 불리워졌다고 하나 언제부터 불리워졌는지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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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신촌마을 이야기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그 외 딱 들어가자믄 그 그 비석이 우리 그 고조부님이 나병이 들었는데, 인고기를(사람) 묵음은 낫는다고 해가지고 할머니가 머리를 짤라가지고 잉, 다리를 묶어놓고 자기 살을 떼 가지고 할아버지를 꿔다 준담에 피가 절벽이 되가지고 저 부엌에서 쓰러져붓어. 그래가꼬 그걸 군에서 알아가지고 너무나 그냥 열녀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6일

    [신안군] 신촌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약 300년전 두목촌의 최고집이라는 사람이 꿈속에 곧 두목촌이 모래에 뒤덮힐것이니 가족을 데리고 피신하라 하여 꿈속에서 깨어나 옮기고자 했다. 그러나 촌장이 허락지 않아 촌장의 영토를 비옥하게 확 장, 개척해준다고 말하여 겨우 허락을 받아 이주하여 지금의 신촌마을을 형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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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신출귀몰 독립운동가 ‘임학현’ 인기 0    조회 336    댓글 0

       조상 중 두 형제분이 의병(독립운동)이었는데 하나는 귀자 현자 왜적을 많이 무찌른 양반이여. 이 양반 자손(나로서는 아버님)이 형제간이 4남맨데 아버지가 제일 장남이고 지금으로 계신다고 하면 군수직도 더 했던 양반이제. 그런데 한 양반은 일제 해방 직후에 백오형무소에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9

    [진도군] 신침이라 불렸던 임종의씨 인기 0    조회 300    댓글 0

    체험관 앞에 가면 거기가 비석이 좀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임종의씨, 그 공적비라고 하는 비(碑)가 있어요.그분이 침을 놔서, 옛날에 애기들 자래가 끼었으면 침으로 해서 아주 잘 낫어 줬어. 그래갖고 공적비를 세웠었는데, 그 침을 그 어른이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어느 신한테 받었다 해.신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5

    [담양군] 신평 마을 형성과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188    댓글 0

    연방죽이 화방이라고 해.(방화동이라 불렀었다) 신가들이, 송씨들이 폐하고 나서, 나로써는 고조부할아버지가 무주로 갔다가 와가꼬 수북면 나산리로 가서 큰물이 지고해서 애기들이 무섭다고 한 게 여기 터를 잡았제. 우리 평산 신가들이 고조부 할아버지가 터를 잡아가지고 지금은 한 20가호 사는데 지금은 송씨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6

    [담양군] 신평 저수지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제가 물론 거(저수지) 막을 때는 제가 어렸을 때에 그 현장도 가 봤는데, 인자 그때 왜냐하면 그때는 물이 귀허니까 마을에다 저수지를 바로 요 위에다가 마을 위에다가 일정 때 만들었는데, 그 물이 그때는 비가 또 적게 오고 또 많이 올 때도 있고 여그 토질이 사석이에요 사석, 좀 쉽게 말해서 못 쓴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7

    [담양군] 신평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02    댓글 0

    이 마을이 생긴 유래는 옛날에 흥양이씨인 선조 할아버지 성함은 기록상 이준자 길자로 되어 있는데, 봉산 연동에서, 그때는 연동이 아니라 지동리 이라 했드만~ 봉산 지동리에서 사신분이 여그를 구경 오셨는가 또 묘지 터를 보려 오셨는가 오셔가지고 보니까, 북쪽으로 인자 북서쪽으론 국사봉과 도마산이 바로 옆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7

    [무안군] 신풍과 입석마을 사이에 있던 메라주(매미) 샘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우리 어려서는 많이 댕였잖아. 매라주 샘을. (조사자 : 지금도 물이 날까?) 지금도 날거여. 지금은 하도 시원한 것이 많고, 에어컨이 있고 한께 잘 안 찾는데 그전에는 찾는 곳이 거기잖아. 송정리 사람들이나 만풍리 사람들이나 더우면 그냥 홀랑 벗고 거기 들어가면 오래 있지도 못해 들 어갔다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

    [무안군] 신풍마을과 염전 사이에 있던 면통바위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염전에서 어르신들이 지게로 소금을 지고 “면통바우”라고 있어. 옛 날 미영 판매 볼 때 그리 판매를 내었다 해. 그런께 그것보다 “면통바우” 라 했어. (조사자 : 미영이면 목화?) 응 목화. 그런데 지금도 그 바위는 있고 일부는 도리포 사람들이 띠 어 가버렸어. 왜냐하면 고기 잡을라고 바위에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