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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신에 내려 준 선물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김ㅇㅇ이라고 일자무식이여. 낫 놓고 기억자도 몰라 근데 우리 집서 일꾼을 한 이년 살다가 옛날에는 거 뭐여 돈 벌로 서울 나가 분 것을 뭐라그래이  <청중: 외입 나간다고 그래요> 이 외입나간다고 헌가. 그래 나가갖고 어느 날은 몇 년 후에 몇 년 후에 마치 샘을 팔(파)려고 우리 집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7(화)

    [영암군] 신우대 밭에서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이 동네에서 나하고 거지반 같은 연령댄디 나보다 쪼끔 덜 먹었재. 그란데 처녀가 인자 강씨 여. 그 양반이 아주 시방 혼기가 되었단 말이여. 그런디 옛날에는, 옛날에는 말이여 잉, 결혼하 게 되면은 살림이 궁해 가지고 바로 집을 짖거나 사거나 하들 못하고 하면은 넘의 집 작은 방 에서 많이 살았어.&nb…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곡성군] 신월리, 괴내이야기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주성재제보자 : 우리 아버님은 집이 외가가 작은 동네야.조사자 : 아 그러죠. 예예 양제보자 : 글잖아 외갓집이. 그래서 인자조사자 : 양해만.제보자 : 그 아버님이 그래서 인자 그 남은 여섯 그 외갓집이지만은 아버님은 그래도 그 시절에도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어.조사자 : 응제보자 : 내가 그 인자 자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1일

    [신안군] 신유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38    댓글 0

    옛날 마을 연못 주변에 많은 버드나무가 있어 마을 사람들이 달 밝은 밤에 풍년을 애원했다. 어느날 한 청년이 밤늦도록 기도 하다가 몸이 굳어 바위가 되버렸다. 이후 풍년이 들고 마을 뒷산엔 커다란 바 위가 솟아있어 이곳에 청년의 넋을 위로키위한 산신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신음하는 나무 인기 0    조회 177    댓글 0

    우리 마을 앞에 이라고 큰 팽나무가 있었어. 엄청나게 큰 나무가 그 놈이 이렇게 어스듬이 크 니까 마을 아이들이 거그 올라가서 놀고 그랬는디, 새마을 사업하면서 신작로 낸다고 그 나무를 비어내고 질을 확장을 했어, 그란디 그 나무가 하도 커서 옮기지 못하고 도끼로 쪼사서 자뿔차 부렀어. 긍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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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신이 내린 춤꾼, 이매방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목포권번의 예기 함국향의 권유로 일곱 살에 목포권번에 들어가 이대조 선생에게 춤을 배웠다. 1941년 목포역전에서 명창 임방울이 주최한 <명인명창대회>에서 첫 무대에 오름. 198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로 인정. 199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살풀이 예능보유자로 인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군] 신이 주신 선물 돌담을 헐어버린 우리 마을의 실수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조사자: 여기 월남 마을은 옛날에 와 보면 자연하고 똑같이 오래된 돌담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졌어요  그 이야기를 잘 몰라서구술자: 돌담, 돌담은 우리 마을이 파면 돌이에요 파면 돌, 땅에서 돌이 이렇게 나와요 왜 그라냐면 돌담 돌은 그 집터를 만들면서 나오는 것을 돌을 모아 놓았다가 담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6

    [곡성군] 신익희선생 인기 0    조회 422    댓글 0

    제보자 : 저이, 저이 구례 넘어가서 버들나무가 있어 버드란 동네가 있는디, 버드마을에 윤씨라고, 윤씨라고 한 사람이 사는디, 말이여. 어찌 사람이 잘라블고 속도 잘라블고 제자리에서 저 걸어간 개를 보고, 너 이놈의 새끼 어딜 가냐고? 그러믄 개가 가도 못허고 똥을 발칵 싸고 가도 못해. 사람이 기가 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9일

    [구례군] 신작로 길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인제 그 동방천 그쪽으로 하동으로 그 신작로가 나가지고, 그 아마 옛날이야기인데 그걸 아~ 준공식 이라고 할까? 인자 그 개통식을 할 때 막 그때 처음으로 버스를 그때 운영을 했는 모양이예요. 구경을 시킬라고~ 버스를 인자 차도 이런 신작로가 있어서 버스도 운영을 시키니까 그 잼몰 사는 그 간전 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3일

    [보성군] 신장들은 물렀거라 인기 0    조회 437    댓글 0

    본래 여기는 절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손영래라는 분이, 사람들은 그 분을 스님이라고 헙디다마는 그런데 스님은 아니고 산기도를 하러 다니시다가 아무것도 없는 탑만 덜렁 있다보니까 탑 옆에다가 이걸 요렇게 [예전 건물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걸 그분이 지었어. 그때는 도로도 없었고 전라도 말로 울력이라고 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