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놈이 저기다가 일본 그 지금 거 일본 신사. 신사당이 있었는데 그것도 해방되면서 없어. 저기 저 저가 우리 뒷산에 저가 있었어라. 바로 저가 있었어. 거시기가 있었는디 오복성. 아따 일본 놈이 제일가는 부자라 기막하기게 해놨어. 아이 들어가서 거기 가서 기도하고 절하고. @ 그러면 일본사람만 …
신사당 신사당 신사당이라는 것은 일본사람들이 시방도 안 믿어요. 신사동 신사 신사당 신사당 터 저 신사당이라 해서 신을 모시는 당이 있잖아. 그 당이 구례에 가면은 인자 용방리 용정리 마을이 돼~농협 뒤에 거기 신사당 터가 있었어. 지금은 터만 있는디 옛날에는 당이 있었다 그러거든~우리는 몰라요 옛날 얘…
국민학교 위에 신사당터가 있어요. 신사당 지워가꼬 일본 놈들이 거기서 절을 하고 그랬잖아요. 신사당 터가 일본놈들 할아버지 모시는 곳이에요. 모셔놓고 거기서 절하고 항상 그랬지요. 그 사람들이 일본놈들이~ (조사자 : 지금도 있는가요?) 없어~ 어려서 광의국민학교 다닐 때 봤어요. 거기 가서 우리도…
구술자: 신사임당 거기는 목포가 계신 박영해씨라고 훌륭하니 지금은 거기는 중앙시장한디... 옛날에는 남계동 시장에서 앉아서 기물장사를 크게 했어. 대상(大商)이여. 전국 대상이나 다름 없었제. 다라 같은 것, 그릇장사로 박영해씨라고 마을에다가 논도 납상하고 낙산마을은 당신 태어난 마을이거든.그래가지고 논…
또 형님이 참의원 계셨었어. 언제 한번 어떻게든 경찰관을{청탁할려 고} 그때 돈 천만원이면 컸었죠. 천만원 들려서 갔다주드래요. 너 이 새 끼 당장에 내려가라고. 쫓아부렀어. 그런 심부름을 할려면 쫓아부렀어. 그래가꼬 쫓겨났어. 그렇게 세밀한 양반이여.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그 런 정도라면 아무 …
신전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있는디 아이를 갖지 못한 여자들은 이 바위 앞에 아이 갖기를 빌면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기바위라고도 하는디 입을 곽 다물고 빌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는 알 바위가 걸어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낙네가 깜짝 놀라서 “워메 뭔 바위가 걸어온다냐…
백운천 마을은 옛날에 그 전설이 그 마을에 있어~~ 그게 어 그 뭐랄까 옛날에 선녀들이 사는 인자 저쪽 하늘 뭐 그런 하늘나라에 하늘나라나 되겠지. 저 위에 인자 그쪽을 그 다스리는 사람을 천제라 그러잖아. 그 천제가 그 다스리는 그런 신선의 세계 뭐 이런 되겠지. 그 이제 그 그 쪽에 사…
우리 남촌부락 신선바위라고 있는데, 옛날에 신선이 바둑을 지고 노는 바위라고 해서 신선바위라고 제를 두어갖고 어른들한테 들었습니다. 남촌부락에서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새 봄에 나무를 하러 가서, 산에를 올라 올라가보니, 신선이 바둑을 두었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다가 어느새 한 삼년이 넘었는가, 사…
(청중 : 옛날에는 선바구(선바위)라 그랬어요.)선바구라 그랬는가? 자네들도 여그 선바구라 그래. 거그를 선바구라 하는 갑마. 지금도 그 선바구가 그대로 있어. (청중 : 없어요.) 밀어부렀던가? (청중 : 그 한솔 산 밑에 바위가 있는가 없는가 모르겄네.) 한솔 집터…
(58323)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777 Tel : 061-339-6925
777, Bitgaram-ro, Naju-si, Jeollanam-do, Korea
Copyrightⓒ2016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