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시/군 지역별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신안군] 소금장수 인기 0    조회 222    댓글 0

    소금장시가 소금을 한가득 짊어지고 가다가다가 한양을 가다가 해가 졌어 해가 진게 그래 어느 오두막집을 들어간게 불이 써서 들어간게 서(세) 홀엄씨가 살았어. 할매도 홀엄씨 어매도 홀엄씨 손주 매느리도 홀엄씨 서 홀엄씨가 살고 있었어 홀엄씨만 산데 안방에 들어가서 잘 수 없응께 안방을 안 들어가고 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2. 15

    [신안군] 소금장수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옛날 소금 장사 이얘긴디요. 음, 이 소금 장사가 소금 한 가마니를 짊어지고 빼육빼육 짊어지고 어디 한곤디를 딱 들린다 말이여. 음, 지내는디 아, 급허게 소내기가 쏟아진다 말이여. 음, 급하게 급하게, 소 나기가 쏟아진께 음, 어디 피할 곳은 없고 만약 비가 맞은다 치르면 소금이 다 녹아 버리거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

    [구례군] 소금장수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옛날에 소금장수가 소금을 팔로 짊어지고 댕기다가 여~거 날이 저물어져서 아~인자 옛날에 저~거 사람이 죽으면은 땅속에다 파 묻은거이 아니고~ 널을 계~를 놓고는 덩~덩허니 해놓고 짚으로 날개를 엮어서 인~데, 널을~ 이면은 에상 요~ 짚 메어 놓은것 맹이로 처매가 있데. 처매가 있어서 처매 밑에 가서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4일

    [영암군] 소금장수 인기 0    조회 163    댓글 0

    우리 시종에는 바다는 천지지만 소금은 안 만들었어. 저기 신안서 가져왔는디, 전에 는 누구나 소금을 팔 수 없었어. 거 뭣이냐, 담배하고 인삼처럼 소금도 나라에서 전매 했어. 허가 없이는 못 판단 말이어. 이권이 큰께, 규제해서 나라에서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어. 일본놈들이 그랬어. 우리 당숙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소금장수 노인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옛날 우리 부락에 아조 가난한 노인 한 분이 계셨는가 붑디다. 근데 이 노인이 근근히 소금장사를 했 어요. 근데 어떻게 돈을 모으고 상당히 모아 가지고 소금을 한 배 실고 어디로 갔는고니 저 영광 법성 포를 갔어요. 아 가서 소금을 한 배 실고 가서 보니까 그 영광에 가서 굴비허고 바꿔야 쓰것는디 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신안군] 소금장수 부부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옛날에 소금장수가 있었드라. 소금장수가 아그들 삼형제를 나 놓고 오두막집이서 벌어 먹일 수가 없신께 소금을 즈그 내외 소금장 수를 했드라. 그래서 몇날 매칠을 그 소금을 못 폰께 안 들어온께 아그들이 굶다 묵다 굶다 묵다 물 마 시고 소금집어 묵고 물 마시고 소금 집어 묵고 물 마시고. 그란께 설팍…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9

    [해남군] 소금장수 이야기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옛날에 옛날에 소금장시가 있었더랍니다. 그래 소금을 짊어지고 한참 걸어간디, 해가 저물어져서 고리동달에 불이 번쩍 써졌은께 진잔합시다, 그랑께 아, 진잔하고 말하고 해. 여기서 하루저녁 묵고 가믄 어짜것냐 한께 아, 그라시라고. 그래서 거기서 밥을 줘서 먹고 잠을 잘라고 있는데, 칼 가는 소리가 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2

    [함평군] 소금장수가 오줌 싼 마을 인기 0    조회 243    댓글 0

    대동면 상옥리 옥동이라는 우리 마을은 생긴 지가 600년 정도 된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함평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고 소문이 났어. 마을 길이는 약 700~800m 정도 되는데 중간에 톡 튀어 나온 자리가 있어. 옛날에 소금 장수가 옷에 실례를 했다는 옛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고 있지. 하루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3일(10시)

    [신안군] 소금장수와 생쥐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소금섬을 짊어지고 가는데 어떤 집에서 “소금냄새, 내 아들놈!” 그랬어. 그란께, “니미 썩을, 뭣이 소금냄새 내 아들놈 한고.” 그러고 짝대기를 딱 받쳐놓고는 가만 이러고 있은께는 쥐구멍이 요만한데서 새앙쥐 새끼가 나와 갖 고는, “소금장수 니 아들놈!” 새앙지가 들어가 그리, 구녕으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소금장수와 옥쇄 인기 0    조회 230    댓글 0

    옛날에 어든 사람이 소금 한 섬을 간디 날은 기울고, 비는 안오고 한께는 소금 장사 보고는 어뜨게 하믄 비나 오것인고 했어. 아 곧 내일 모레 비가 오요. 그래, 인자 이렇게 땡땡 가문 날에 사흘이 넘어 간께 비가 퍼붓거든. 아 , 참말로 인자 영웅같은 사람을 만났다고 하면서 이름이 무엇이요 물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