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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성치산의 봉화대 인기 0    조회 306    댓글 0

    광대산 정상에 가면 봉화대가 있어요. 옛날에 흑산으로 불로해서 연락을 했나. 거기가 전부 성으로. 우리는 성이라 하는데 말하자면 왜적이나 침입자를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겠죠. 그렇게 맨들었어 요. 산 이름이 성치산이에요. 옛날 봉화대. 거가 우물이 있었어요. 우물에서 물을 길러서 제사를 모시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순천시] 성터였던 성산마을 인기 0    조회 183    댓글 0

    우리 동네 내려온 얘기에, 뒤 산재가 말하자면 성터라. 저기 두월 가면 저가 성터고 여가 성터고, 오성산에 적이 있었는데, 오성산에다 도끼를 던지며는, 손도끼여 손도끼를 던지면 산 밑에 우리 동네와서 떨어지고, 산이 와뿌니까(산이 낮으니까) 여그서 도끼를 던지면 절반 밖에 못간다고 하는 노인들의 이야기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1.

    [진도군] 성환극장 운영에 도움 준 고향 후배들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그때가 정시채가 처음 행정시험 파스(패스) 해갖고 발령받을 시기였어. 그때 시기가, 정시채가 행정고시 파스해갖고 발령받은 곳이 충청남도 경찰학교 부교장, 그 발령을 받았어. 어째 내가 알았는가 하니, 극장을 하먼 천안은 인자 대전 소관이여. 충청돈께.충청남북도에서만 판권이 하나여. 필름을 하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4.18

    [담양군] 성황당 꽃각시 이야기 인기 0    조회 162    댓글 0

    여기가 삼천리 삼지내마을이기 때문에, 여기 고씨들이 자자유촌하고 많이 사니까, 고씨들이 거기다 수호신 할라고 인자 그것이 성황당, 옛날 성황당 인디, 일제 때는 일본 천왕한테 아침 문안드리는 사당으로, 야외 사당으로 관리하던 곳인디, 우리가 그것을 없애 부리고, 성황당을 만들자 그래 가지고 (밥)상정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1

    [신안군] 성황당 나무는 나한송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조사자 : 이 가거도에서 유명한 바위나 전설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우리 동네같으면 저기 성황단 조깨 있는데. 작년에 먼 태풍 맞어 갖고 나무도 많이 상허고 그랬는디. 저 목포대학교에서 오셨던디. 우리가 보통 부르기로는 “비자나무”, “비자나무” 그랬는디. 비자나무 라고 따로 있데요. 그란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1년 8월 26일

    [목포시] 섶너리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섬너리, 섬나루, 섶나루, 섶나리, 섶너리, 薪津, 涉訥里 지금의 청호시장 부근 임성시장기념비(옥암동 914-1)가 서있는 수문이 있는 곳이다. 옛날 이 나루에서 섬으로 건너 다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영암으로 가는 나루로서 영암에서 땔감을 실은 배가 많이 들어와서 섶나루(薪津)라고 하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세 딸이 소박맞다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어머니 아는 놈? 뭣이 있냐그 하믄 그놈 하까? 옛날에는 멍청한께, 딸을 여웠드라네. 그 집에가 딸만 서이여. 딸만 서인디, 인제 큰 딸을 여웠어. 아이, 시집갔응게 신랑이 인자 쫌만 일케 달아도 볼라고 하고 하겄는가잉. 그 랑게 그냥 어짜게 지금은 시벌놈은 징그르르 노무 남정네가 내 몸을 싸라벌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영암군] 세 마리 학꿈 인기 0    조회 154    댓글 0

    이조 말기였제. 우리 광산김씨 동네에 학문이 뛰어나고 문장이 기가 막힌 선비가 있 었어. 이 분이 과거시험을 보러 가게 되었는디, 동문수학하던 이웃마을 선비 두 분하 고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어. 세 분 선비가 과거시험을 보러 간 것이제. 그런데 그날 밤 문중 어른 한 분이 기묘한 꿈을 꾼 것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함평군] 세 모녀의 소망 인기 0    조회 184    댓글 0

    아 옛 사람이 기시는디(계시는데) 삼 모녀에 딸이 과년된 딸이 큰 딸, 작은 딸은 다딤에 질을(다듬이질)허고, 요리요리 요로코 둘러 둘이 다딤에(다듬이) 질을 허요. 다딤에 질 허고 어마이 되는 이는 바느질을 해요 그려, 바느질을 해.밤중이 야심 밤이 야심토록 성제 저런 맞 다딤이 옷을 딛음느리라고 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5일

    [진도군] 세 번 이사한 향동마을 인기 0    조회 171    댓글 0

    옛날에는 이 향동마을이 저기 저 지금 현재로 봐서 소릿재 나오는 바로 거기에 처음에는 조성이 되어갖고 있었는데, 거기는 하도 도적, 그 인자 바다도 가찹고 그러기 때문에 도적들이 그냥 막 많이 와서 전부 강~, 지금으로 말하자면 아주 강도식으로 사람들이 떼로 몰려와 가지고 그렇게 막 도적질을 해가고 그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