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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선비와 치악산이야기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잡음)....강릉 이조 중엽시대에 이 일이 이 실화가 일어났는데 이 사람의 성명을 몰라. 그래 이 유생이 공부를 많이 해갖고 강릉서 인자 서울로 말하자면 과거를 보러 오는 길이에요. 과거를 보러 오는 길인데. 길을 옛날에는 그 완전히 나무새 길 아니요. 이 도로가 있는 거이 아니라. 그런디 이 길을 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4. 5 (화)

    [강진군] 선비이야기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구술자: 선비 양반이 참 공부를 해가지고 옛날에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갔어요 그래서 과거를 보러 가갔고 과거를 봤는디 합격을 했으면 쓸 것인디 합격을 못해서 나와서 보니까 옛날에 서울 그런디 점하고 그런디는 첨방이라고 광고가 써붙여 있거든요 첨방이라고 그래서 첨방에 가가지고 점을 한번 쳐봐야겄다 내가 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신안군] 선산김씨 농암파 할머니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 : 여기에서는 농사를 어떤 농사를 제일 많이 지어요? 마늘, 다마네기. 나락. 양파. @ : 그러면 여기가 간척이 되어 있는 건가요? 뭐 보를 막아 가지고 논을 만들었다든지. 옛날에 인자 막았죠. 그랬겄지. 다 간척지여. @ : 혹시 바다 막으면서 전해진 이야기들 그런 거. 옛날에 할머니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2-25

    [진도군] 선산에 위패로 모신 아버지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옛날 일제 말엽에는 무슨 환자들이 많애갖고(많아서) 병을 고칠라믄 아편이 젤 좋았던 모냥(모양)이에요.그래서 이 동외리 마을에가 아편쟁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편을 할라 하믄은 아편 살 돈이 있어야 하니까 어쨌든지 놈의(남의) 것을 훔쳐서 아편을 맞기도 하고 그랬드랍니다. 그란데 아편하고 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24

    [순천시] 선암사 두 개의 장승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그 선암사에 올라가자믄 부도를 조금 200미터 정도 올라가면, 목장승이라고 그 양쪽에가 대장군, 여장군 그러던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중년에 조금 망가져가지고, 우리마을에 사시는 분이 다시 그 모양으로 복원을 했는데 그것도 오래되다보니까 그것마저도 자빠져서 지금은 석장승으로 할라고 양쪽에다 터를 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1.

    [보성군] 선암사 선사가 홍교다리를 놓다 인기 0    조회 424    댓글 0

    (벌교에는 벌교에는 홍교가 유명한데) 예 (홍교에 전해오는 이야기 좀 해 주십시오) 홍교 다리는 옛날부터서 낙안향교를 다닐라고 하면은 벌교읍에 거주하는 분들이 그리 지내 다니기 위해서 현재 있는 다리 위에도 목서 날이 나무로 다리를 놔 가지고 그리 많이 다녔습니다. (네) 근디 큰비가 오고 어찌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0(화)

    [구례군] 선영 꿈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소는 소는 선영이래. 근대 그 소 꿈은 나도 많이 꿨어. 소 잉 근디 나는 소를 막 우리 거 소막이에다가 이렇게 매고 인자 우리 시아부지가 매고 있는디, 작은 아부지라고, 우리 작은 아부지 계신다고 했지. 잉, 근디 그 양반은 저거 제사를 4월 달에 모신대. 그 양반이 와가꼬, 잘 생겼어. 꿈에서 봐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8일

    [목포시] 선왕님네 어째든지 금년에는 아조 칠산 도장원 한번 해주이쇼.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닻배가 고기를 잡으러 떠날 때는 어떤 의식을 합니까?) 고사를 지내요. 닻배는 소를 잡아요. 소 한마리 잡제. 그래갖고 머리를 쓰제. 생기복덕 짚어갖고 그것이 안좋은 사람은 고사 지내는데 안가. 십사명 중에 제일 좋은 사람만 한 삼분의 이 정도가 가제. 고사는 물이 들 때 지내. 썰물에는 고사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선왕당제 (내촌당제) 인기 0    조회 349    댓글 0

    『당제는 지금도 지내요?』 계속하제. 우리 부락은 한 군데 밖에 없제. 여그는 『당제에 대해서 좀 말씀좀 해주세요. 어떻게 언제 지냈는가?』 어뜨케 지낸것아 몇백년 돼았는디 모르제 그것이 몇백년이 됐는지도 그 그록이 안 남았으니까 오래 돼얐다는것만 우리가 알고 영감들도 생전에 있어도 모르고 자 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0년 6월 ~ 2000년 6월

    [목포시] 선왕신이 개능신이다 그거여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온금동 저그서 산 사람이 중선배를 크게 한 사람이 다 망했다 이거여. 그렁께 배마당 고깃배마당 서낭을 모시고 댕기는디, 하도 이 사람이 다 망해불고 배 한척, 그것도 쪼끄만 것 한나 있는께, 그렇게 해서 고기를 못잡고 망해붕께 요놈의 것 내가 선왕을 모셔봤자 멋하냐, 선왕신을 모셔봤자 멋을 하냐 그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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