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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상용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96    댓글 0

    상용마을 유래비요. 본 마을은 당초에 탄동과 실용동으로 2개 마을이 구성돼 있었어요. 그래갖고 형성되었는데 에, 탄동을 숯골이라 그랬어. 고거 영조 육년 천칠백삼십년에 에 진주강씨가 와서 여그 진주강씨가 강씨와 그 아내인 팽강최씨가 함께 맨 처음 정착을 하였어요. 살았어 응, 최씨요 그러자 용이 승천하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구례군] 상용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06    댓글 0

    에, 우리 마을이 원래 애초에 탄동 숯탄자를 써갖고 이 마을에서부터 저 산골까지 한 이킬로 삼킬로 올라가서 있었어요. 저 꼴짝에 그때 그 시대가 이씨조선 왕조 때 영조 때 영조대왕 그때 최초에 진주강씨라고 하는 분이 나가 강간께, 우리 조상님이 나오 오셔가지고 한 두 가구 살았겄제. 그때는요 그래가지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구례군] 상용주변의 지명이름 인기 0    조회 187    댓글 0

    쌔부렀어. 기록에 남었은께 내가 언능 알기로만 해도 요, 저 쩌그 다리 밑으로 보세요. 저그 가면은 저 멀리 산이 능선이 있잖아. 그 계곡 하나하나 가 이름이 다 있어. 근데 내가 아는 것도 여나무게 있는데 곤드락 골도 있고, 왜 곤드락 골이라 허는지 그 이유가 또 있어. 나는 그거 자세히 모르는데 어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구례군] 상용지명의 유래 인기 0    조회 185    댓글 0

    피란을 왔어. 살아서 피란 일정 일정말기기 땜에 피란 와서 사느라고 우리 시조 뭐 여기 있제. 산속에다 살았어. 산속에다가 피란 피란 강씨들 강가가 인자 평화가 들어오니까 저 일본 놈들이 자꾸 인자 거시기해서 가니까 인자 자꾸 인자 마을이 형성이 됐지. 마을이 형성이 돼갖고 오 여기가 상용마을이 천안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30일

    [담양군] 상월정 고양이와 부채골 전설 인기 0    조회 173    댓글 0

    (조사자 : 같은 것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술값이 나온 것도 아니고, 어쩌고 품삯 나온 것도 아니고, 지은 내력도 나는 몰라요. 전설을 얘기 하자면은 상월정이라고. 옛날 거, 석간에가 있는디, 어찌고 저찌고 헌 일은 잘 모르고, 내가 듣기로는 상월정이 있는 디는, 정자에서 공부를 헌 자리여. 춤추러 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3

    [강진군] 상전벽해가 거꾸로 된 마을 도암 신기 인기 0    조회 187    댓글 0

    조사자: 그전에는 신기리 그란께 여기 원신기하고 망호 용암해가지고 한 마을 이였소?구술자: 그랬제 3개 마을이 신기리 였어, 신기리로 했는데 3개 마을로 분할이 되어부렀제 조사자: 인자 가우도 까지 4개 마을이구술자: 응 4개 마을, 그랑께 그것이 실지적으로 잘 못된 거여, 가우도 같은 데는 병합을 해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4

    [고흥군] 상정막에서 본 귀신불 인기 0    조회 311    댓글 0

    귀신불을 못 본디. 하릿(하루) 저녁에는 상정을 갔다 오드만. 엄마가 형님이랑 “구신불 봤다.” 그래. 그래서 “뭔 구신불을 상정막까지 봤냐?” 그랑께, 등밭 가운데다가 상정막을 지놨거든요. 거그를 저녁에 인자 저녁밥 먹고 모도 갔는디. 저 건네 밤밭골 종님이네 밭 있는디. 거그서 아래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장흥군] 상제바위...하늘로 올려 보내지 못한 옥황상제 관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제암산은 인제 그 기억산과 관련된 설화가 있는데요. 옛날에 거인이 옥황상제 관을 들고 갔다고 합니다. 옥황상제의 관을 바꾸기 위해서. 그때 거인이 밟은 발자국이 기억산 정상에 남아 있구요. 관을 들고 동쪽으로 가서 하늘로 올려 보내야 하는데, 관이 너무 무거우니까 제암산 꼭대기에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진도군] 상조도의 혼건짐 당골 인기 0    조회 191    댓글 0

    (조사자 : 그 때 혼건짐 하면 누가 와서 건졌어요?)당골이 있었어. 넉구지에서 살었어. 종선이네가 굿을 잘했어. 성은 몰라. 그집 아들이 고등학교도 나오고 화가였어. 상조도에서 산행리에도 당골이 있었는데 남자 이름이 색고수라고 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0

    [담양군] 상촌 하촌 짐대놀이 인기 0    조회 172    댓글 0

    내가 아까 이야기 했다시피. 점대(짐대)라고 있는 데가 옛날에 그렇게 해서 행사를 하고 그랬는 갑디다. 점대(짐대) 세워놓고. 마을에가 가운데쯤 가면 정자나무가 있어요. 고목된 정자나무 정자나무를 기준으로 금을 그어서 그 위로는 상촌, 밑으로는 하촌 그러죠. 지금도 그렇게 불러요. 상촌, 하촌 여그가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