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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다른 동네에 똥싸버린 두꺼비바위 인기 0    조회 691    댓글 0

    @ 여기 돌, 바위는 언제부터 있었는가요? 우리 어려서부터 여가 있었어. 요거 뚜개비바위요. 두꺼비 닮았다고 해서 두깨비바위라고.  @ 두꺼비 바위가 여기 있어서 부자됐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없었어요? 그런게 말은 거시기 여기서 동편서 먹고 똥은 군서에다 싸버린다고 이것이 그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8

    [목포시] 다른 배가 아니라 헛배네 인기 0    조회 502    댓글 0

    지금잉께 그라제 미신이 전혀 없다고 볼 수도 없다 이것이여. 왜그라냐 그라먼 서재림씨라고 그양반이 죽교리 여그서 삼시로 중선배를 시었어요. 그때만 하더라도 우리 애랬을 때만 하더라도 막 집에다가 막 짚베늘 막 해놓고 당골 데려다가 굿을 하고 막 난리하고 나가요 막 새배를 짓어갖고. 했는디 어째 그양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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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다리 없는 귀신 인기 0    조회 455    댓글 0

    아니 열일곱 살 먹었을 때 내가 우리 밑에 집에서 밤 파묻어놓은 것을 봤어. 밤 밤을 가을에 밤 파묻어놓은 것을 봤는데, 겨울에 그걸 친구들 허고 여러이 사랑방에 아 아빠들 논 방에서 놀다가, 그 저그 아 내가 밤 묻더놓은대가 밤 돌르로(훔치러) 가자 근거여. 그러니까 애기들 다섯이 막 주르르 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6일

    [신안군] 다물도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485    댓글 0

    다촌리는 일명 장구섬이라고 한다. 장구가 양쪽을 때리면서 소리를 내는 듯한 곳이 장구 섬으로 양 쪽 소리나는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큰소리치며 잘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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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다방이 일곱 개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 인기 0    조회 426    댓글 0

    그때만 해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가씨들도 섬에도 [많이 있었고]그때는 조도 인구가 만 인구였어요. 지금 선거인구 삼천밖에 안 되요. 그때는 만 인굽니다(인구입니다). 다방이 여가 일곱 개 있었어요. 지금은 한나도 없잖아요. [그때] 우리가 진도(진도읍)에 가면 진도가 촌 같이 보이더라고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0

    [구례군] 다사다난했던 현대사회 인기 0    조회 329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2일

    [강진군] 다산선생 초당제자일가의 표준어 사랑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구술자: 저는 도암면 표장리에 사는 윤기석입니다. 저는 원래 고조할아버지가 다산 제자이신 윤종 자 진 자 손입니다. 기자 호자 종자진자 할아버지의 넷째 아들이신 기자 호자 증조할아버지께서 저희 집안을 다스릴 때 방언을 전혀 사투리를 전혀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특히 제일 애로사항이 시집을 오신 며느리 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강진군] 다산선생도 이용했던 강진의 연근해 해로들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구술자: 다산선생이 유배가 끝나갔고 사의재를 가실 라고 오실 때에 강진 동성리 동문안으로 가던 차에 배를 타고 오시다가 우리 마을 만드라미 라는 선등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200년 전이라서 재방을 막기 전이라 완도에서 오는 배를 만덕리 유자동(귤동)에서 타고 동문안 까지 배가 올라 갔었습니다. 그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9

    [무안군] 다섯 마리의 용이 움직이는 오룡산 인기 0    조회 478    댓글 0

    오룡산은 우리 회장님{김남현}이 더 잘 알꺼인디?) (조사자 : 어르신들은 들은 것 없으세요? 어르신들 아버지, 할아버지 들한테? 요거 산 이야기.) (청중 : 용이 다섯 개이여 가지고 오룡산인 것 같드만. 용포. 어디 어 디.) 그랑께 이 오룡산은 한아씨 말대로 용이 다섯 마리 형국인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2

    [해남군] 다섯 살 때 집나갔다 돌아온 손상남 인기 0    조회 697    댓글 0

    저는 저 1935년 4월 17일 돼지띠에 낳아가지고 그때 당시는 소화 10년, 또는 예 1935년 이르케 했습니다 만은 (일제 때요?) 예. 다섯 살 때 되든 해에 아버님이 일본에서 그 노무자였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만은 왔다 갔다 하면서 돈을 벌어다가 집에 갖다 주고 그러셨는데 가끔 오셔가지고 저희 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21.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