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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내문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여기가 원래 덕삼면이고 저짝은 대산면이여. 두 개를 합쳐서 대덕면이라고 했어. 원래 이 내문마을은 광산김씨 자자일촌인데 나중에 다섯 성바지가 들어왔어. 여기 정자나무가 오백년 되었는디 오백년 된 묘가 없어. 대산에 가면 대산김씨가 있어. 여기 광산김씨랑 같은 파여. 여기 광산김씨들이 대산 쪽에 묘를 많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담양군] 내보마을 시암 이야기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우리 마을이 길쭉해갖고 저거 우에 새땜이 시암이 있고, 마을회관 앞에 가운데 시암이 있고, 저 아래 도로변 쪽에 물아래 시암이 있었는디, 현재는 새땜이 시암허고, 물아래 시암은 없어졌어. 가운데 시암만 그전부터 전해져 오고 있지.마을가운데 방죽물이 있어갖고, 말허자면 고 물은 농사짓는데 쓰는 물이고,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5

    [영광군] 내생긴 모냥이 이름이여·초랑이 맹이로 그 사람 행동거지가 그랬어·긍게 이뻣는가벼 인기 0    조회 469    댓글 0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제 선배로부터 들은 이야기, 에~제가 83년 동안이 지방에 서 타지방으로 한 번도 떠나지 않고 터줏대감으로 살면서 기록에 남지 않는 구전으로 전해온 역사가 이대로 파묻힐까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런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아쉬움이 있어 서 마침 기회가 좋아가지고 제가 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1

    [신안군] 내외 품자리도 마음대로 못해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옛날에 한사람이 아기를 여섯이나 낳든가 붑디다. 아 그래가지고 어 여섯을 항상 그 키고 있는 순간 에 나이는 묵어도 그 생각은 늘 있었든 모양이어. 그래 어떻게 해서 내외 뭐 품자리(합궁)이라도 해봐 야 할 것인디, 아 이놈의 새끼들 땀에 항상 그 맘대로 활발치 못했든가부여. 아 그래 밤이 오래 되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

    [신안군] 내일은 북에 옥당 가겠오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해남 윤 생원이 벼슬을 대닌다고 서울을 늘 올라 대녔는디, 갈 때마다 여비만 떨쳐 불고 떨쳐 불고 말았거든. 말았는디. 살림이 다 탕진 되부렀어. 그래, 집에서 인자 '농사나 짓는다.' 허고 짓는디. 또 봄 닥친께 벼슬꾼들이 또 보따리를 짊어지고 올라가거든. 그런께, 일허다가 혼자 탄복을 허면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5-07

    [신안군] 내전주기 인기 0    조회 419    댓글 0

    밤에 늦게 오면은 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그냥 집에 들어가면 밥해가지고 길 쪽에다가 버린다고 했어요. 그럼 따라왔던 귀신이 먹고 집안으로 안 들어온다고. 그거 먹고 떨어진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눈이 아프다던지, 눈병이 났다고 하면 또 물어보러 가요. 옛날에는 동네에 조금씩 아는 사람들이 있어.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구례군] 내죽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30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4일

    [곡성군] 내죽산과 둥둥바위 통설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제보자 : 다섯 번째 이야기로 고달면 내죽산과 둥둥바위가 품은 통설이 괴념 (?)됐다고 늘 할아버지는 얘기하셨는데요. 오대정 옛자리의 역사적 유래를 인근주민도 알고 계신 분이 드물다 이거죠.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얽힌 얘기를 할까 해요. 그러니까 조선조 세조가 왕위 를 찬탈하자 유은 김계보,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5월 12일

    [담양군] 내천마을 샘제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물이 좋다고 해서 시암골이라고 해요. (조사자: 지금도 그 물을 쓰고 있나요?)지금은 먹지는 않는데 일 년에 한 번씩 샘제를 지내고 있어요.음력 1월 그믐날 저녁에 준비해서 모셔요. 원래는 남자 분들만 모셨는데, 지금은 남자분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남자, 여자 같이 모셔요.원래 11시 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1

    [신안군] 내촌과 서산마을의 우실 인기 0    조회 353    댓글 0

    내촌쪽에 가면 담을 돌담으로 쌓아 놓는데가 있는데 거그를 강강수월래 해가지고 저기 오면은 사람 이 많이 들게끔, 사람을 많이 표시하기 위해서 돌담을 쌓았다는 설도 있어요. 북쪽에서 바람이 오니깐 옛날에는 초가집 아니었다고. 지붕이 아니거든.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열길 사는 바람이 넘어도 한 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