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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나산마을 합동세배 인기 0    조회 267    댓글 0

    상촌이 윗동네. 하촌이 아랫동네. 주 동네는 하촌이다. 하촌에 나산제 서당댕이는 농토가 많해 가지고 주로 도로변에 전답들이 많해. 한섬지기는 논이 열 닷 마지기를 한 섬지기라고 말해. 주인들이 한사람이 지을 때 한섬지기라고 해. (조사자 : 큰가래는 어느 길인가요?) 가래는 모양이 그렇게 생겼을 거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9

    [함평군] 나산면의 6.25반란군 인기 0    조회 283    댓글 0

    우리 집 아랫집에서 큰 당숙이 살고 있었다. 마을에서 말께나 하고 좀 살았으며 똑똑한 편이었다. 6.2 당시 반란군 3명이 우익집이라 하여 죽인다고 마을 이장이 귀뜸 해줘서 주의하며 살피면서 살고 있었다.어느 날 밤 반란군이 담장을 밤 11시경에 넘어오는것을 알고 뒷문을 열고 울타리 구멍을 끼어 우리 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일 오후10시

    [함평군] 나성대와나귀 인기 0    조회 317    댓글 0

    나성대가 영종(영조) 때 낳습디다 잉? 그래 나성대 형님도 나성대가 역적에 뜻을 두고 도읍을. 그 때 영종을 밀어 내먼 도읍을 왼겨서(옮겨서) 저 나주에다 헐라 했읍더이다 그리여. 그 제 창당 억만고 짓고 객사에서 대들보, 대들보 우게다(위에다) 거시기를 파고 구슬을 파서 숨을라고 약차(여차) 허먼 거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7일

    [신안군] 나송대 유달산에서 묏 써갖고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조사자 : 혹시 나송대라고 들어보셨어요?) 알어. 옛날 목포 유달산. 이? 역적, 이? (조사자 : 예, 그런 이야기 안 들어 보셨어요?) 옛날 할아버지가 들었는 모양인디. 우리가 잊어버려야.-누구. 나 뭐?- (조사자 : 나송대요.) 나송대. 유달산. 유달산에서 묏써 갖고. - 박성만 :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신안군] 나송대가 그때 역적으로 몰려가지고 인기 0    조회 469    댓글 0

    (조사자 : 나송대 이야기는 아세요?) 나송대? 나송대는 나주 사람인데? (조사자 : 네, 그 사람 이야기 아세요?) 음, 나송대가 그때 역적으로 몰려 가지고 숨어있다가 급하게 인자 연락을 받고 숨었는디 옷자락이 이 렇게 그 전에는 인자 한복이라 옷고름이 있을 것 아냐? 그것이 다 숨기질 못하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신안군] 나송대가 미운께 하관을 할 때 인기 0    조회 386    댓글 0

    나송대 이야기는 그 관계가 좀 있는 이야기는 그 전에 그 나송대씨가 그 때 그 그런 이야기로 정리 한 게 있는데 고게 그 분이 뭐냐 하믄은 저 한참 저 기를피고 살 때 지관을 불렀답디다. 지관을 불러가 지고 묘자리를 한나 선택해달라 그러니까 그 지관이 가서 그럼 뭔 묘자기를 헐꺼냐 그러니까 군왕지상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목포시] 나숭대 골짝 인기 0    조회 400    댓글 0

    나승대, 나성대 골짝이라고도 한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 나주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 반란 가담자.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에 일가인 나만치(羅晩致)·나두동(羅斗冬)과 더불어 가병을 양성하여 가담한 죄로 참형에 처해졌으며, 가산은 적몰되었다. 이 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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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나숭대전설 ⓵ 인기 0    조회 433    댓글 0

    “나송대가 역적으로 몰려 죽었고 나씨들 파가 그렇게 해서 갈렸어” - 나주나씨하고 금성나씨하고 두가지 아니었소. 그런디 지금은 하나로 합해부렀닥헙디다 나주나씨로. 그런디 원 끌텅이 나주나씨란말이요. 그런디 이 밑이 나송대 아버지 묫이란말이요. 그런디 원인은 나송대 아버니가 형제분이 살았다요. 금성나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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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나숭대전설 ⓶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나성대 묘를 파보니까 백마가 아직 못일어 나, 일어났으먼 꽃이 필텐데” - 옛적에 노인네들 말씀에 의하면 이런 말씀도 하시데요. 나성대가 역적모의에 걸려가지고 묘를 팟다고 그러데요. 파가지고 보니까 백마가 꿇어가지고 아직 못일어 나서 그렇게 되얐다고 그러데요. 일어났으먼 꽃이 필텐데. 그래가지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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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나숭대전설 ⓷ 인기 0    조회 393    댓글 0

    “나송대가 옷고름 때문에 잡혔다여” - 나성대가 쩌그 시골에서 사다가 목포라고 요리 낼왔는 갑디다. 그런디 어쩍코 해서 역적으로 몰려갖고 서울서 잡으로 온닥헌께는 “내가 가제 낼올 필요 없다”고 긍께. 엄마 아부지는 어쩌고 된지를 몰라. 누나허고 같이 사는디, 누가가 인자 두루매기를 해서 입헤줌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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