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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효자와 효부 인기 0    조회 403    댓글 0

    어느 농부가 있어요. 농부. 가난헌 농부가 있는디 내외간에 지금 요새도 다저 내외간에 모를 숨고 인자 들에서 인자 이종을 헙니다. 아 이 이종은 내외 부부이 허다가 점심 때가 되닝까 부부에 허다가는,“점심을 가서 좀 내갖고 오라.”고. 아 내갖고 오라 허는디 그래서 인자 어 실래(室內)부인이 인자 들어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19일

    [구례군] 효자와 호랑이 인기 0    조회 449    댓글 0

    홍씨 나주가 홍씨가 많이 살아요. 어~효자가 자기 어머니 시묘살이를 하고 제사를 지낼려고 하는디 감 홍시를 놓고 지낼려고 하는디 보관을 해 왔는디. 옛날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홍시가 썩어 버렸어. 곰팡이가 피고 그러니까 탄식을 해... 아이고 어머니 제사에 감 홍시를 못 놔두고 어쩌가요. 이 불효자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7일

    [보성군] 효자와 호랭이 인기 0    조회 576    댓글 0

    제보자 : 호랑이 얘기 하나 해줄까? 조사자 : 예! 제보자 : 간단하게 옛날에 어느 마을에 영감님들한테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해 줄께잉. 효자 이야기를 허기 위해서 한 것이야. 옛날에는 부모가 돌아가 시면 부모를 산에다가 따악 안장 시켜놓고 삼년간을 그 묘 옆에서 살아야 돼 굴같이 파놓고 살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7월 22일

    [담양군] 효자의 부모 선산을 찾아준 구름다리 전설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구름다리라고 했어요. 구름 운(雲)자 다리 교(橋)자 해서 운교리라고 불렸죠. 옛날에는 이런 말을 들었어요. 옛날에 효자가 살았어요. 그 효자가 중국으로 장사를 떠났는데, 자기 부모들이 여기 살아계셨는데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와보니, 오래되어서 산소를 못 찾는 거예요. 찾아 헤매고 하다 보니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31

    [영암군] 효자의 조석문안 인기 0    조회 411    댓글 0

    우리가 원래는 흥자 광자 쓰시는 분이 우리 광산 김씨 시조거든요. 그런디 그분의 십이대 손이 그전에 장군이였는디, 전장에 나가서 귀를 하나를 잃었다고 해요 그라고 나주에 내려와서 후학 을 양성하시는 분이였어라. 그 할아버지가 아들을 형제를 낳으셨어요. 그래갖고 큰아들은 나주에 지금 거그 가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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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효정의 이야기 인기 0    조회 421    댓글 0

    구술자: 도암에 사는 윤삼식입니다. 제가 어르신들한테 듣는 머시기로 하면 여기는 해남윤씨 발상지입니다. 어초은공 할아버지가 후동 동백나무 밑에서 태어나셨다고 해요 그런디 옛날에 그분이 나무 장수를 하셨다고 그래요 해남 우술재라는 데가 있는디 거기 나무를 짊어지고 가다가 졸려서 잠을 자고 있는데 그 머시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신안군] 효지 굴박산 인기 0    조회 561    댓글 0

    우간도를 일명 효지라고도 부르며 이 섬을 이루고 있는 산을 굴박산이라 한다. 이섬에 사이좋고 행복하게 사는 세식구가 있엇는데 먹을 것이 없어 걱정이었다. 그런데 큰 구렁이 한 마리가 나타나 먹을 것을 사람들 앞에 놓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 후에도 계속 구렁이는 먹 을 것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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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효행정자와 효행문 인기 0    조회 441    댓글 0

    우차석 그 양반이 벼슬길을 해갖고 아드님 삼형제를 두었어. 그 삼형제가 우애가 좋다해갖고, 그 집안에 효행정자를 짓고, 효자문을 짓고 그렇게 두 머시기를 해가지고 관리하다가 도로가 남서롬 그것이 철거가 되야불고 땅의 일부만 지금 남아갖고 있어요. 여기서 거 집안의 거시기도 했지마는, 향교에 가며는 은행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6.

    [무안군] 효험과 추억을 주던 창포만해수찜 인기 0    조회 577    댓글 0

    이것이 할라믄요 엄청 번거러워요. 나무 준비해서 독 궈 가지고 뒤 에서 다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허제, 못써. 그러고 또 나오먼 이제 힘들 었응께. 국도 써주고 그라고 또 헌 옷도 가지고 와야 허고 그러니까 전날 이 해수찜 구덩이라고 자연적으로 생겼어요. 긍께 전 날 가서 청소를 해서 딱 말끔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3

    [보성군] 효험이 뛰어 났던 단방약 인기 0    조회 750    댓글 0

    그 분이 그때 저녁에 잠을 자는데, 피를 많이 토한 거에요. 그래서 택시로 기독병원으로 간 거에요. 간경화로 많이 살면 석달이란 거에요. 거기서 치료를 하고 왔는데, 간에 좋은 것이 민들레, 삐비꽃, 띠뿌리 그것이 좋다고해서그것을 해서 먹였데요. 그런데 담에 탁탁 뿥어 가지고 뻗어가는 것... 그것이 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