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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해평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86    댓글 0

    바다해 자에 들평 자를 써가지고 말하자면 바다가운데 마을이 생겼다고 해가지고 바다해자에 해평이라고 한답니다. 왜 바다가운데 마을이라고 지어졌는지 그건 나도 모르지. 예~~ 방앗간 있었어요. 지금은 아~~ 없재. 물래 방앗간이~~ 물로 방아 찧는 물방앗간~~ 그러죠. 봇물이 많이 들어 왔었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0일

    [구례군] 해평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우리 해평마을은 어째서 해평마을이냐 하면 저~ 뚝 넘에 물이 들어와서 바다가~ 바다다 싶어서 바다해 평자데. 바다해 평자~ 그래가꼬 우리는 해평이고. 요~오 한들은 대평이라 그러고 또 평평은 그~ 우리 해평자허고 비슷한 자데~ 증평, 해평, 한들, 바다해 저거~ 저 한들, 대평, 그렁께 비슷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일

    [진도군] 행귀샘의 물이 나오지 않은 사연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대덕산 주봉 10미터 정도 아래 바위가 있는데 정사각형으로 된 샘인데 물이 나오고 또 거기서 기도를 드리고 치성을 들이면 아들을 낳는다고 해서 서울서도 찾아오고 했답니다. 그런데 거그서 물도 떠먹고 하는 은복개는(은복짓개) 인자 좋은 복개를 말하겠지요. 그런데 하루는 창포리 아가씨가 뭐 땡그랑 땡그랑 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1

    [곡성군] 행기다리 귀신 인기 0    조회 426    댓글 0

    제보자 : 아이 마트 앞에를 온 게 하얀 옷을 입고 딱 사람이 가득해. 아무도 없는디, 옛날에는 논에 늦게 물을 대 물대기가 사나운 게 그런디. 조사자 : 이 소리가 더 크네 . 제보자 : 꼭 저그, 그저 시름만 가더래. 더 가도 않고 덜 가도 않고 아버지가 그래 그러더니 행기다리 만치 온 게 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행복은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인기 0    조회 358    댓글 0

    옛날 참 옛날 옛적에 어느날, 그. 그, 마을 뒷산이 인자 큰 산이 있었는디. 수도한 노인이 한 분 계셨 어. 수염이 대자요, 풍신이 조 얌전하고 그런 노인이 있었는디. 그 마을 사람들이 칭하기를, “저 양반이 뭣을 안다.” 응, 그란께 현인이라. 어진 사람이라고도 하고, 도인이라고도 하고, 그 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10

    [신안군] 행복한 사람의 팬티 구하기 인기 0    조회 349    댓글 0

    부유하게 산디 항상 마음이 행복하지 않아 웃기가 싫어 웃음이가 안 나와 겁나 잘 살고 좋게 살아도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웃음을 웃을까 하고 항상 살기는 잘 살고 돈 잘 벌고 그래도 마음이 행복하 지 못해 그래서 즈그 일꾼들 보고 항상 웃고 마음이 행복한 사람 팬티를 구해오라고 해 팬티를 그런 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1

    [해남군] 행빼 이야기 인기 0    조회 393    댓글 0

    그라고 인자 내가 아홉 살 먹어서 인가? 행빼라고 인자 사모님들은 몰라. 행빼라고. 저 아프리카에서 금을 요렇게 해가꼬 바다에 넣어가꼬 훅 뜨는 그물이여. 그란디 이, 재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 배가 없어. 배 하나도 없은께, 그 그물도 못 만들고. 근디 인자 저녁이 되니까, 그 행빼에다 나보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3

    [신안군] 행실 좋은 며느리 인기 0    조회 349    댓글 0

    봄에 친정 아부지가 딸네집도 가고, 며늘네집도 갔는디, 딸네집에 강께, “나는 베 짠께 진가슴 뻗대놔서 밥을 못해 드리것소‘ 그라고는 청중: 딸이! 웅. 아부지를 박대했어. 그랑께는, “에이 괘씸한 것, 늦은 봄에 내가 딸네집을 왔는디 밥 한 숟가락도 안주고 쫓친구나” 그라고는, 인자 며늘네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3. 8

    [진도군] 행암네 하납씨 해창 다녀오기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부자 장섭씨가 사랑방을 탁 이렇게 맨들어 갖고, 이케(이렇게) 어른들이 놀고 그라는데, 날마다 사랑방 차려서 놀고 있었는데, 그 사무실 사람이 “아따, 내가 해창을 갔다 올 일이 있는데….”그란께는 그 홍이란 사람, 날매다 놀러 당기는 사람이 뭔 일인지 놀러를 안와. 그래서 하루는, “자네는 어디 갔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4

    [강진군] 행연당의 풍수설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구술자: 수양리 동령 마을 어귀에는 은행나무와 연못이 있어. 이름하야 행연당이라고 한디... 여기와 관련해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디... 동령은 원리 마을의 산세가 배의 형국이었다고 하드라고... 배에 돛이 없으믄 배가 지대로 가것는가이? 그래서 돛대가 있어야 마을이 잘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