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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해남 현감 김서구 인기 0    조회 397    댓글 0

    해남터널이 생기기 전까지는 해남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던 그러다간 너 우슬재 못 넘게 한다, 못 넘어오게 한다고 하잖아요, 해남의 대표적인 재인데 우슬재를 풍수적으로 옥녀탄금형이라고 하거든요. 보통 해남의 현감들이 와서 근무를 해보면 오랫동안 근무를 못하는 거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9

    [해남군] 해남동초 설립 과정 인기 0    조회 450    댓글 0

    그 만석꾼 민경호 씨가 해남초등학교 부지를 기증 하는 것이 있어요. 이것이 실화에요. 어, 현재의 해남동국민학교는 1936년에 세워집니다. 현재에 세울 때는 지금 백년이 넘었는데, 이가에 재량이라는 부자가 세워요. 이재량이라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은 그 흥선대원군 이하응하고 형제간입니다. 그 가까운 형제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05

    [해남군] 해남에서 겪은 5.18 인기 0    조회 576    댓글 0

    어. 내가 해남읍에서 읍에서 살았지. 인자 그 때는 어, 머시기 저 대전가 있다가 대전가 있다가 인자 해남으로 어, 내려 와서 내려 와서 아까 이 얘기 했던거 문화원 재건할 때도. 어, 내가 여간 생활 했던 사람이여 해남 인자 집은 이미 인제 놈의 손에 넘어가부렀은께. 그, 여 그 5·18이면 그 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9

    [진도군] 해남윤씨 가문 내력과 족보 편찬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조사자 : 해남윤씨 진도 종친회장이신데, 입도 초창기 얘기 한번 해주세요.)나는 초창기는 모르고 그 연도수도 모르겄고, 인자 아버지가 아주 문중에 대해서는 아주 적극을 하시는 분이셨어 그런 분이셨는데, 아버지는 글도 참 배우도 못하신 분인데, 우리 1대조 할아버지 ‘존(存)’자, ‘부(富)’자 할아버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3

    [강진군] 해남윤씨 칠 감사와 명당 인기 0    조회 285    댓글 0

    구술자: 언제인지는 모른디... 해남윤씨 문중에서 한꺼번에 감사가 7명이나 배출된 적이 있었다고 하드라고요. 시방도 고위관직에 등용되믄 가문의 경사로 간주돼 흥청 잔치를 벌리고...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디... 생각해보믄 그때는 오죽했을까... 한꺼번에 7명이나 감사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7

    [해남군] 해남읍 명당 민유관 터 인기 0    조회 484    댓글 0

    그 유래를, 내가 현재 해리에서 살고 있거든요. 해리는 에, 우리 해남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그, 부락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 현재 세대수가 1천 세대 부지는 삼산이나 마산이나 계곡이나 이런데 보다 더 많아요. 그런데 해리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래에 의한다고 그라며는 금강산 물이 아흔아홉 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17

    [해남군] 해남읍 배드리재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삼산면 나범리란 동네가, 나범리 창리 저쪽으로 나범리 있잖아요. 그 앞에까지가 바다였어요. 거 윤고산 지금 그 있는데, 집 앞에 거기도 다 바다였대요. 지금 해남천 타고 윤고산 집을 지을 때에 그 나무들이나 목재 건축 자재를 배로 옮겼대요. 배들이 이 옆에가 배들이째네요. 여그 지나간 재가 지금 농촌지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0

    [영광군] 해님 달님 인기 0    조회 448    댓글 0

    옛날에 호랑이가 이제 어떤 엄마가 혼자 떡장수를 했는데 떡을 이고 산 고개를 넘어서 떡 을 팔러 가는데 호랑이가 나타났어. 산에서. 그래가지고 호랑이가 떡을 하나 주면 안 잡아 먹 은다 한게, 하나 주고, 계속 하나 주고, 또 주고 계속 그렇게 주다가 주다 보니까 떡이 다 떨어 져 버렸어요. 그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5

    [신안군] 해님달님 인기 0    조회 383    댓글 0

    나무에 올라가지고 그 밑에 세 명이 있었는디 아그들이 지치재. 그래가지고 아그들이 하나님보고 “하나님아 나 살릴려면 새줄 내려주고, 나 죽일려면 헌줄 내주세요.” 이래서 새줄내리니깐 둘이 올라가서 머시마는 달 되고, 가시나는 해 되고. 그래가지고 호랑이 저도 아그들 한대로 해가지고 “반은 새줄 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해당마리 무명의 곡예사 전설 인기 0    조회 358    댓글 0

    옛날 어떤 장사 한 사람이 건너편 벗섬 꼭대기에 쇠기둥을 세우고 박달산 꼭대기에 쇠줄을 연결하여 왔다 갔다 단련을 하고 재주 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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