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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구곡마을의 정자나무 인기 0    조회 480    댓글 0

    그런디 우리 마을이, 여그가 우리 알기로는 한, 오백 오십년 한, 육백년 정도. 영감들이 한 오백 오십년에서, 그때 당시 한 육백년 정도 됐다 그래요. 말하게 되면은. 우리 나이 어렸을 때, “한 오백 오십년 됐다.” 그렁께 저가 그때 당시 그런 말을 들을 때가 발써 한 육십년이 넘었어. 말하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1

    [강진군] 구곡사 인기 0    조회 253    댓글 0

    구술자: 우리마을 북쪽으로 구곡사가 있어요. 그란께... 말하자믄... 경주이씨의 중시조를 모시는 사당이란디... 익제 이제현 선생하고 백사 이항복 선생이 모셔져 있어요. 매년 가을에 거그서 제사를 지내 드리고 있재. 구곡사에는 구곡사사적기, 중수기... 글고.. 여러 가지... 구곡사 제관명단 같은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1

    [진도군] 구기자 잎삭 담배 인기 0    조회 276    댓글 0

    그란데 내가 알기로는 그것(삼)이 대마촌지 몰랐던 모양이여. 아주 옛날이라 몰랐응께 그것이로 담배를 안 피었어. 심지어 우리 조부도 그런 때 담배를 골초로 피웠었는데 담배가 없응께, 지금보먼 대마초가 이웃집에는 있었제. 근데도 대마초를 모릉께 구구자 잎삭을(구기자 잎) 뜯어다가 말려서 비벼갖고 대통에 넣…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5

    [신안군] 구대마을 음바위·덕대섬 전설 인기 0    조회 405    댓글 0

    음바위 : 마을 앞산에 있는 바위로서 여자성기처럼 생겼다 하여 전해 내려오는 바위다. 덕대섬 : 마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서 옛날에 전염병이 돌 때 아이들의 시체를 많이 묻었 다하여 전해 내려오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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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구덕에 빠진 돼지 인기 0    조회 431    댓글 0

    (청중을 바라보면서) 자네 형님과 종대 안살았는가? “저녁에 있다가 돼아지가 만약에 빶게(빠지게) 되믄은 나가 말할 거인께 깊이 잠자지 말고 있으시오.” 자네 형님이 그랬든 모양이여. 종대 보고. 그랬드마. 돼아지가 와가지고 (구덕에) 빠졌는디. 가서 본께, 큰놈이 빠져가지고. 앞발을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신안군] 구덕이 요로코 바우가 겁나게 큰디(범바위) 인기 0    조회 359    댓글 0

    송고이는 범바우라고 있는디. 구덕이 당사골이락헌데가 있는디. 구덕이 요로코 바우가 겁나게 큰디. 고 속이 텅 비었어. 그런꼐 먼 잽이할라믄 고 속에 가서해. 할거리하는 사람. 여름에 할거리 거 옛날에. 그러믄 챔빗살, 빗도 갖고가고 각시신이라고, 빗하고 갖고가서 챔빗 각시님네 할거리를 여그서 떨체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4

    [해남군] 구두쇠 아들과 제삿밥 인기 0    조회 404    댓글 0

    옛날 옛적에 한 100년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역사를 할아버지, 할아버지 해서 마지막에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에 자기 아버지하고 아들, 며느리하고 한 집에서 살았는데, 하도 아들이 살림만 알고 돈만 알고 깡깡하니깐, 인제 노인이 저기, 쪼금 노인이 되었는데, 하루는 “아들아, 너 생활력 강하고 그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1-20

    [영암군] 구두쇠와 스님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연주리 마을은 그랑께 옛날에는 샘골하고 매화촌 그 중간에 있었는디, 인자는 흔적만 있고 없 어져 부렀어. 그 때는 한 오십 가우 되었다고 한께 작은 마을이었제. 들은 이야기라 언제인가는 모르겄는디, 무지하게 춘 날, 그랑께 겨울이었것제. 연주리 마을에 한 스님이 이 마을 부잣집에 찾아가서 시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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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구렁거리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26    댓글 0

    구렁거리는 마항리 가는 길이지. 남산리 가는데 거기에 물레방아가 있었어요. 거기서 뭐가 나온다고 많이 했어요. 일본사람들이 몇 가호 살았어요. 저녁내 끄꼬 다니다가 아침에 들어오셨더라고요. 여기서 선생질 한 사람이 있었어요. 읍에서 내려오는데 이상시럽게 시오리를 가서 헤매다가 온다고 했어. 기현이 아버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4

    [영암군] 구렁굴 옹달샘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우리 해주 오씨 영암 입도조 제각이 있는 선산은 금오탁시형 명당인디, 구렁골이라는 지명은 깊은 골짜기라는 말로 옛날에는 그곳이 아주 깊은 산중이었는디, 선산 앞으로 한양 가는 소로길 이 있었어. 그 제각에 산지기 집이 있고, 산지기가 해주 오씨 부인과 결혼해서 딸내미 하나를 낳고 살았구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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