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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광주 담양 왕복 기차 이야기 인기 0    조회 229    댓글 0

    (김여현) 1941년에 군대 갔다 왔어. 일본 구주에서 1년을 있었지. 1924년생과 25년생이 많이 잡혀갔구만. 우스갯소리로 잡혀간 사람을 묻지마 갑자생이라고 그랬어. 장산역에서 군대간 사람들을 전송했어. 소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군가를 부르면서 전송을 하고 그랬어. (김여중) 어렸을 때 기차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5

    [담양군] 광주리 채반 만들기 인기 0    조회 235    댓글 0

    아무 부업이 없어가꼬 산에 가서 새복에 경운기 갖고, 용면 가마골 거기까지 걸어서도 가고, 시누대를 해서 짊어지고 오고, 그랴꼬 저녁에는 잠 안자고 고놈을 해갖고 맨들어가꼬 차도 없고 뭣이 없은게 읍에까지 이고 가서 팔고 그랬어요. (조사자 : 가마골까지 몇 시간 걸리셨나요?)그때는 인자 걸어서는 못가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8

    [보성군] 광주사태 이야기 인기 0    조회 482    댓글 0

    제보자 :응 광주사태조사자 : 잉 한번 이야기 해줘 봐요.제보자 : 예조사자 : 그니까 해봐 광주사태 때 어떻게 했어?제보자 : 어떻게 살았냐고?조사자 : 응 한번 이야기 해줘봐.제보자 : 어쩌기는 그냥 막 뭐라해야되나. 아 공수부대를 보내가지고 전두환이가.조사자 : 응제보자 : 광주 전대가 큰 전대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0일

    [장흥군] 광평 처녀들 홀린 빼어난 용모의 고산사 미륵부처 인기 0    조회 541    댓글 0

    고산사가 세워진 때는 옛날 얘기에 의하면 고려 초에 세워졌다고 해요. 고 씨들이, 지명이 장택현이었는데, 그때 절이 세워져가지고 아주 번창했다고 해요. 그런데 어떤 이유에선지 절이 폐쇄가 되고 그 후에 한 60년 전에 면장님이 그 절을 사가지고 다시 복원을 했던 절 이야기입니다. 1985년도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8

    [구례군] 광평리 냇가로 피난간 이야기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6.25때 17살 때~ 6.25가 났어. 그래가꼬 막 밤이면 막 쌀가마니를 짊어가지고 저~ 광평리 냇가라고 있어. 그런디를 밤에 막 기냥... 그때가 6.25이니까 여름이재, 돗자리를 깔고 가서 피난을 갔는디 그~저 챈빈아재가 잉 챈빈아재가 어~ 그거 같이 오셔 갖고 모도 놈서 나 시집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4일

    [구례군] 광평리 최부잣집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저희 선대 할아버님께서 이 마을에 사시면서 최부자로 요렇게 살으셨답니다.남의 땅을 밟지 않고 이렇게 살으셨다고 해요.그 정도로 이렇게 뭐야 땅을 많이 가지고 계셔가지고 그래서 최부자라고 했답니다.근데 얘기 듣기로 그 최부자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몰락이 된는가,그것을 얘기를 약간 들은 것이 있습니다.근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4일

    [신안군] 괘길마을의 유래 인기 0    조회 416    댓글 0

    전장포에서 나오면 괘길이라는 디가 있어. 괘길부락. 걸 괘(掛)자, 길할 길(吉)자. 어째 괘길이라 했냐. 임자면에서 해뜨믄 거가 제일 먼저 비춰. 그래서 괘길이라고 그래. 또 진리는 그 전에 전쟁할라믄 진 (陣) 친다 하제. 진 치는 곳이라 한다고. 그래서 진리여. 여그 전쟁터, 왜놈들 와서 전쟁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9

    [보성군] 괴를 부리다 당한 집안 인기 0    조회 506    댓글 0

    (묘자리 이야기 좀 해 주세요) 동내를 차지하고 부자로 살고 고로고 살고 허니께 보이는 것이 없었는가비여요. 그런께 중이 시주허라고 와서 허면은 우리 집에 와서 일이나 허고 밥먹고 허고 그런께는 도승이 있게 살면은 내놓기도 허고 그래야헐 것이디 안 허고는 그런께 옛날에 임씨들 부자도 옛날 과객들 오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0(금)

    [보성군] 괴를 부리다 받은 재앙 인기 0    조회 937    댓글 0

    당대 천석을 했어. 인자 돌아가셨는디 여가 그로코, 지금도 일곱집인가, [손가락을 꼽으며] 한 집이 두 집 서이 너이 다섯 집이 여섯집이 일곱, 일곱집이여. 일곱집이 천석을 했는디 그렁께 지금도 전부 이간마루여, 지금은 뜯어부렀는디, 보상받고 나가부르고 그래갖고, 그래도 이간마루 있는 집이 지금도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5 . 29. ( 일 )

    [순천시] 괴목마을 당산나무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우리 마을 물레가(유래가), 옛날에 여기 엄청나게 오래된, 이 고을에서는 제일 오래된 당산나무라. 이렇게 오래된 당산나무가 없어.승주읍에 큰 당산나무가 있어도 요것보다는 더 오래된 것이 아니여. 그래갖고 이 당산나무가 큰 게 있었는데 거기 안에가 오래되니까 속이 비어버렸어.지금 한 50, 60살 먹은 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