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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공부하는 선비 이야기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구술자: 그래 한선비가 공부를 합니다. 옛날에는 서당이라고 그라죠 그래서 서당에서 공부를 하는데, 서당 앞에가 바로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어여쁜 아가씨가 들락날락 하는데 늘 다니고 그래요 그래서 샘에도 다니고 또 그렇치 않으면 어디 마실에도 놀러갔다 오고 그랬어요 그런디 선비는 거기가 마음이 있지 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담양군] 공비를 피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옛날 공비가 오리라고는 맘을 안 먹었고, 거리가 머니까.(멀다) 근디 그놈들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 마을까지 와서. 지기들 필요한 거 쌀 같은 거 돌라 가지고, 노인들 그때는 젊은 사람들은 전부 산으로 피난 가 불고, 노인들을 시켜서 짐을 짊어지고 가요. 그놈만 갖고 갔으면 괜찮은디, 바로 요집 초가집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고흥군] 공산당을 외치며 서로 뺨을 때리다 인기 0    조회 465    댓글 0

    우리, 우리 남정 이야기를 한디. 삼성 성제(형제)라고, 동네 사람 이러콤 맞보게 딱 세우드라네. 맞보게 세아(세워). 두 행제간을. 그라고 한 사람이, “아나, 공산당!” 그라고 [뺨 때리는 시늉을 하며] 타악, 이 사람이 빰을 때리먼, 또 이 사람이, “아나, 공산당!” 그라고, 또 동성(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공알 빠진 시어머니 인기 0    조회 3414    댓글 0

    우리 시어머니가 알로 심을 갔어. 내가 결혼을 해가꼬 보니까 우리 시어머니가 그렇게 생겨가꼬 아짐 아 공알이 빠져가꼬. 걸어가나 뭣하나 옷에가 살 닿으면 아프고 피가 난께 한나 묻혀가꼬 산디. 우리가 결혼해가꼬 우리 아저씨보고 어짜든지 우리 어머니 저것을 고쳐줍시다 했어. 어쩌면 고치냐 한께 저 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

    [신안군] 공알바우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공알 바위는 간께 아까 말한 음바위하고 연관된 것 같어. 간께 옛날 공알. 여자들 뭐하면 공알이 나 왔다고 안 그러드라고 그랑께 하다 이걸 내둘러 된께 인자 거기에 연관된 말 같아. 내용이 공알 바우가 그래서 그 공알 까져갖고 모도 여자들이 댕긴께 못가게 하기 위해서 좃 큰 놈을 그냥 인자 만들어 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신안군] 공알바우 인기 0    조회 381    댓글 0

    공알바우는 공알같이 생겼어. 전에 이 앞에 바우가 이상하게 생겼어. 이 동네 막 들어오면은. 째깐한 산에가. 그 바우를 보면 동네 처녀들이 바람이 나가지고 나가고 막 연애나 했다고 하요. 그래서 그 산 바우를 안 뵈게 하려고 나무를 많이 길러서 인자는 안 보여. 그란께 누가 연애를 해서 나간 사람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9(토)

    [무안군] 공알바우와 꿩알바우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조사자 : 꿩알바우하고 공알바우는 다르지요?) 한 번 봤겠지요. 옛날에는 바우가 나오도 않고 봉아리만 쪼까 있었 어. 내가 사오십년 벌다가 병원에 가갖고 그 밭을 팔았거든. 그 사람이 벌면서 깔짝깔짝 해븐께 바우가 다 벗겨져 븟드만 시방. 시푸러덩덩해. 본래 공알바우 아니여. 꿩알이여 꿩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9. 27.

    [무안군] 공알바위 인기 0    조회 390    댓글 0

    (조사자 : 두모에 공알바위가 있는데 아시죠?) 옛날에 공알바우가 {흙으로 덮어} 이렇게 묻어 놨어도 그놈이 이렇 게 나오면 동네에 간나구협회가 나온다 했어. (조사가 : 간나구협회 허허허.) 그말이 뭔 말인지 알제. 여자들 바람난다는 뜻이여. 그것이 이상하 게 묻어 놔도 공알바우가 나온다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9. 1.

    [담양군] 공알바위와 남근석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공알 바위는 우리 원율리 문화마을에서 담양온천 가는 길 가며는 중간쯤, 금성산 주차장 가는 첫 코스에 듬석에 산이 있어요. 지금은 소나무로 가려졌는데 옛날에는 거가 바위가 있었답니다. 그 바위가 여자의 성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공알바위라 했고, 또 대성리에 가며는 2구가 되겠습니다마는 거기서 보면 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

    [순천시] 공양미를 갖고 오신 선적사 부처님 인기 0    조회 286    댓글 0

    옛날에 금둔사가 굉장이 큰 절이었어. 왜 그러냐믄은 저 원님이 여 밑에 살고, 굉장히 큰 절이고. 근디 요 산(금전산)이 잘 생겼어. 여기 절이 또 하나가 있었어. 절이 반대편에 잉. 송광사, 선암사멩이로(처럼) 선적사라는 절이 있었어. 선적사. ‘착할 선’(善) 자, ‘쌓을 적’(積) 자.선적사라는 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7.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