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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클 때 우리 언니들이 둘이 있었어. 그런데 반란군이 큰 애기들만 보면 환장을 해. 그런데 인자 딸 방이 하나 있어갖고 골방에다가 딸 두 명을 넣고 반란군만 들어오면 인자 우리 어머니가 염병을 해. 인자 쌩 염병,, 그래갖고 내가 인자 경자라~ 경~자~야,, 물~ 떠 오라고 인자 말허자면 염병을…
저기 저 산이 염불산(念佛山)입니다. 염불산. (청중 : 염불당산.) 염불산인디 저 장천 뒷산이 바랑산이요. 장천 뒷산이 바랑산. 저그서 염불하게 되믄 여그서 중이 바랑 들고 딱, 이러고 [두 팔을 들며] 있다, 이 말이여. 형국이. 그라믄 저그 저 빨간 집 뒤에 저가 입구거든요. 바랑 입구. …
염산에서 구렁이가 많이 나는디 그것을 먹으믄 사람이 그렇게 보호가 되가꼬 좋다고 합디다. 보호받 고 보타쳤던 사람도 건강해서 아조 괜찮해져서 잘 산다 합디다. 그것을 잡는 사람이 지금도 암 걸려서 수술해서 몰라진 사람한테 그것 대려 구렁이 잡아서 먹이니까 그렇게 건강해졌다고 합디다. 한 80세 먹 …
거시기 인자 일본 분네가 여그서 학교 교장 선생, 교장으로 있으면서 해방이 됐는데. 저그 자제분, 아들 둘이가 저그 아버지 유품이나 혹시 어란 학교에가 좀 있는가 하고, 글씨라도 있는가 하고, 몇 번을 왔어. 몇 번을 왔는데 하나도 없거든, 하나도 없는데, 내가 저 거시기 노인당에서, 이택렬이란 강세…
예. 지냈죠. 기우제. 저 앞[마을회관 앞 산을 가리키며]에서 지냈소. 저 앞에 산에 가서. 저가 안산. 어째서 아냐면 아부지가 그 축관을 하러 가셨는디 맴소{염소의 전라도 사트리}를 잡드만, 여그 여 당산 가서 둠 벙이 있었어라. 우리 어렸을 때 그 둠벙이 뭐이 둠벙이냐면은 물이 거그 서 물이 …
옛날에 내가 염전을 했을 때는, 60년도에 내가 그 64년도 65년도 염전을 시작할 때는 그 때는 염전이 이렇게 신안객 염전도 않고, 뻘에서 그대로 이렇게 예, 뻘에서 이렇게 햇빛과 바람으로 인해서 뻘에서 소금을 긁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그 때만해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때만해도 지금 태양열과 지금 …
거시기 저, 우리가 이 뜨슨 염전 했거든? @ : 아, 염전이요. 거기를 뭐라고 불러요? 뚜섬이제. 에. 오도? 응. 염전을 했는디, 새벽 두 시 비가 올라 강께, 우리 얼음을 깨갖고 소금 긁으러 갔어. 둘이 간디 그 저 이렇게 돌아간 데가 있는디 거가 참 무서운 데그든? 무서운디 거그를 강께냥 …
그라고 한번은 인자 쩌 하의도라고 이 섬에서 여가 여그서 우리 친정동네를 간께는 인자 배가 고장 나서 여그 바닥에 가다가 딱 멎걷다가 밤에 이렇게 간께는 밤에 염전이라고 인자 잘 모를 것이오. 인자 염전이라고 소금 있는데 이렇게 가스로 강께는 배는 없는디 장작진데 한 짐 질고 탁 빌어브르믄 와타 빌…
염천바위가 여기서는 안보이고 저그 신기마을에서 보여. 이렇게 서 있어. 옛날에 어른들 말이, 거기서 불빛이 나며는 무조건 불이 난다여. 사실 불이 많이 났어요 . 그래 소실도 돼고 그랬어. 그래갖고 거기다 나무를 심어 그거를 가리자 해서 나무를 많이 심었어. 지금은 염천바위가 안보여 나무가 우거져서 안보…
내 외증조 할머니가 살아있을 때 귀신이야기를 해줬어. 외증조모께서 염할 때 살아난 사람이여. 그 당시에 귀신이야기 한다고 하믄 칼 찬 순사처럼 무서웠어. 외증조모께서 ‘저승이 문턱 밑이더라. 죄짓지 마라. 옷 깨끗이 입고 떨어진 옷이라도 빨아서 입고 다녀라.’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귀신이야기를 하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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