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설화의 모든 정보를 유형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영암군] 여시사냥 인기 0    조회 161    댓글 0

    여시는 둔갑해서 온다 했어라. 남자 같으면 여자 옷을 입고, 여자 같으면 남자 옷을 입고 나타 나서 혼을 빼낸다 했어라. 혼을 홀려갖고 사람이 정신이 없으면 목을 물어서 피를 빨아 먹어라. 상여가 나가면 시체가 썩기 전에 뫼똥을 파고 시신을 파먹기도 했어라. 내가 직접 겪은 일인디 우리 동네 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여시자궁 인기 0    조회 165    댓글 0

    옛날에 사촌 형님네가 부자로 사는데 남자가 맨날 작은마누라를 얻더니만 고상을 무지 했어라. 징하게도 각시를 얻었어라. 소 팔고 돈 갖고 나가서 여자를 얻었지라. 한 집에서 살았어라. 그랑 께 큰마누라가 작은마누라 쫓아낼라고 무지하게 애를 썼어라. 옛날 사람들은 작은마누라 쫓아낼 때 여시 자궁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군] 여씨 집성촌 20대 혈손의 한옥 인기 0    조회 159    댓글 0

    여기 마을이 특이한 것은 우리 여가들 집성촌입니다. 지금은 모다 흩어져가꼬 혼합해서 살고 있는디, 그전에는 여가들 전부 살고…함양 여(呂), 숙종 대왕 때 여가라면 요 가운데 점 있잖아요. 우리는 입구(口)만 두 개였어요. 우리 함양 여씨들은 가운데 점찍으면 함양 여가 아니여요. 우리 종손은 쭉 해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31

    [신안군] 여우 가시나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그래 인자 아들을 삼형제 나 놓고는 딸을 못난다고 못난다고 했는기 딸을 한나 끝으로 낫드라. 그란 디 아이 이놈이 살기는 잘 살아 소를 칙간에다 아니 외양에다 겁나게 킨디, 아이 어째 하래 저녁 자고 나면 그 가이나도 크고 그 머시마들 샘형제는 인자 주르르르 커서 모도 했는디 아이 그래 소가 크닥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5

    [구례군] 여우 이야기 인기 0    조회 204    댓글 0

    옛날에 여시(여우)가 울어 쏴 여시(여우)가 울어쏴서 산에서 여시(여우) 우는 소리가 꽤액 막 그래 골목에서 봤어. 옛날에는 여시(여우)고 호랑이고 내려 와 쐈어... 여시(여우)가 내려와서 울어 쏴서 그래서 무서워서 문을 닫고 들어 왔지. 하얀 여시(여우)가 개 같이 생겼어. 꼬리는 길고 백여시(여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5일

    [무안군] 여우가 살았던 서호망월 달바위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달바위 전설은 에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언제가 가시믄은 또 문화 관광과에서 달바위유래라고 모여서 했는디 쪼끔 저희들이 보기에는 조 금 쪼끔만 좀 차이가 있대요 그런디 달바위처럼 생겼다해서 달바위여. 음 달처럼 한 직경이 6미타 될거 여 5~6미타 어 그니까 엄청 크죠 딱 붙어갖고 있어. 그런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03

    [무안군] 여우가 살았던 큰 바위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쩌 우그로는 여세고랑이라고 그쪽에 가면 어망 큰 바우가 있어. 그 전에 여시가 우리 나무허로 댕길 때도 거기 바위에서 새끼를 낳아 가지 고 있었어. (청중 : 여우 말이 제.) 응 여우. 우덜도 여시 새끼를 거기서 많이 보고 그랬어. 그래서 여세 고랑이라고 그랬어. (조사자 : 여우가 언제쯤에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8. 24.

    [고흥군] 여우가 없어진 이유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청중 : 여시 같은. 여우, 여우. 많이 있었어.) 여기는 말도 못해요. 흔했었는디, 왜 없어져불었냐 그라믄. 쥐가 많이 흔해져가지고. 그때 한참 들끓은 바람에, 쥐약이 나와가지고. 쥐약을 많이 안놨소. 쥐 잡을라고. 그 바람에 여수(여우)가 쥐를 묵었든가, 어쨌든가. 그래가지고 다 없어져붔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신안군] 여우나 뭣이 와서 뜯어 묵어 브른다고 해서 (애장터)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조사자 : 또 다른 이런 저런 이야기 좀 해주세요.) 옛날에 저 어린애가 죽으믄 넷끄럼이라고 소나무 위에가 달아 매나 이렇게 싸서 달아 매놓고 보믄 어디야 하므는 양화강이라고 거가 구뎅이를 놔도 그러면은 할그릇이 왜그러냐 하므는 짐승이 많았어서 저 시원찮은디 갖다버려 불믄 여우나 뭣이 와서 뜯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신안군] 여우로 변한 본 남편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옛날에 어느 가정에 나이 많은 분이 아들 형제를 다리고 세상을 살어오는데, 이 자식 둘이 형제가 어떻게 아버지 속을 썩히고 나가면 술만 먹고. 그러던가 소를 한 마리 팔아야 모든 일을 하겄는데, 아 들을 불러다가 팔아갖고 오라고 그러며는 그놈을 갖다 쓰고 술 받아 묵어볼까 모르고 그래서 아버지께 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