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설화의 모든 정보를 유형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장흥군] 고려 때 장원급제한 위 씨 삼형제가 공부해서 장원봉(壯元峯) 인기 0    조회 548    댓글 0

       듣는 얘기로는 이 고려 때 위원개 씨 그분께서, 관산 위 씨잖애, 장흥에는. 근데 그 삼형제 분이 쩌기서 장원봉 밑에서. 그때는 인제 고려 때는 장원봉이라 했는지 모르지만은 급제 장원급제를 했다 해서 장원봉이라 한 거여. 위원개라는 분이 장원급제를 했어. 장원급제를 해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2

    [장흥군] 고려 때 조선장터 신월마을 인기 0    조회 423    댓글 0

    고려 때 조선장(造船場), 배를 만드는 곳. 죽청리 신월마을이 조선장이었는데, 1274년에 고려 원종 15년인데, 그때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서, 우리 조선 수군을 징집을 한 거여. 그라고 배를 타고 가야 되기 때문에, 배를 만들기 위해서 천관산 송림을 베어다가 죽청 앞바다에 빠쳐놨다가 그걸로 배를 만들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8

    [진도군] 고려 말 충신 이제현 선생을 모신 영당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도론리 영당은 고려 말의 충신이요, 대학자인 이제현 선생으로 경주이씨, 도론리 이씨로 항은파조 할아버진데, 기미년 도론리에다가 진도군 경주이씨들 전체가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부역을 하고 해서 영정을 모시고 영당을 지었습니다. 매년 춘추로 정월 중정, 가을 추 중정으로 봄 가을로 해서 시제를 모시고, 그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3

    [무안군] 고려 태조 왕건이 머물다 간 주룡 인기 0    조회 386    댓글 0

    아, 그런 것은 있는디, 여기가 주룡인거든, 이름이 주룡인디, 머무를 주자, 주소란 주자에다가 용 용자, 임금이 머물렀다, 용이 머물렀다 헌 디 용이 머문 곳이 아니라 임금이 행차를 헐 때 요쪽으로 옛날 다 걸어 서 행차를 허실 때 여그 와서 주무시고 갔다, 임금이 옛날에. 그란께 원 님인가 임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31

    [장흥군] 고려시대 전쟁 말을 믹이고 키운 활성안 인기 0    조회 395    댓글 0

       그라먼 저쪽에가 억불산 밑으로 저리 가믄 활성안이거든. 그라먼 요 산 뒤에는 모산이고, 저 산 뒤에는 계산이 있고. 쩌그만 넘으먼 안양이고 그라거든. 그래 쩌그 활성안인디. 그 전에 거 활성안이라는 데가 어째서 활성안인가 어른들보고 인자 얘기를 들었는디. 그때가 그랑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0

    [구례군] 고려장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너무다 오래 산게 너무다 오래 산~게 자식들이 부모를 그 고려장이란 곳을 파고 파~고 밥을 한~열흘 분이나 10인분이나 해서 그~따가 딱 갔다가 놓고 고려장에다가 부모를 갔다가 모셔~놔. 그러면 밥 그놈을 다 묵으면 인자 묵을 것이 없을 것 이냐? 그러면 그기서 돌아 가시는거여~ 그래서 고려장터라 그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2일

    [구례군] 고려장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산 속에 바우가 있었어요. 바로 저 뫼 보이는디 그가 효곡을 가자면 산이 이렇게 내려왔어요. 그런디 요렇게 요렇게 있는디 바구가 아주 묘~하게 생겼어요. 난간치인디 두 개 위에 한나가 지대헌 것이 탁~ 걸쳐갖고 있~고 그 밑에가 그 전에 고려장을 시겨갖고 그 그릇 겉은 것이 많이 나왔다고 그랬는데 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5일

    [구례군] 고려장 인기 0    조회 360    댓글 0

    옛날에 저거 아버지를 고려장을 시키러갔대. 그랬더니 지게를 내 버리고 온게~ 저거 아버지 지게 가져갑시다. 그러더래~ 뭐 할려고 가져 갈라고 그러냐 필요없다. 나도 아버지 저거 고려장 시킬려면 있어야하지 않겠냐고 그러더래. 그래갔고 도로 갔고 왔대. 파갔고 저 도로 델꼬오고 저거 어메를~ 그랬다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고흥군] 고려장 노인의 지혜 1 인기 0    조회 505    댓글 0

    옛날에 우리나라가 중국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 뭐냐믄은 이 새끼를 꼬아 가지고, 새끼. “그대로 가져온나.” 그랬거든요. 태워가지고. 불을 질러가지고 태워서. 태워가지고. 이렇게 크게 해가지고. 그런디 아무리 어떻게 그대로 가지고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런디 그도 육십 살 먹은 산고려장 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고흥군] 고려장 노인의 지혜 2 인기 0    조회 514    댓글 0

    나무를, 큰 통나무를 우아래(위와 아래)가 없이 쫙, 해가지고는. “어떤 것이 우아래인지 구분을 하라. 구분을 하라.” 그랬대요. 긍께 그거 문제가 어떻게 되냐믄은. 그도 산고려장한 영감들한테 가서 또 물어본 거여. 즈그 아들이. 아들이 아버지한테. 이걸 중국서 이만이만해서 이런 문제가 나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