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설화의 모든 정보를 유형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영암군] 없어진 열사마을 인기 0    조회 154    댓글 0

    궁성산 가깝게 열사마을이 있었는디, 아크로 골프장이 생길 때 그 쪽으로 흡수돼 지금은 완전 히 없어져 부럿제. 그랑께.  육이오 당시만 해도 한 이십 가구가 넘었는디, 내중에 줄어들다가 마지막 네 가구 남았는디 없어진 것이여. 열사마을에는 맨 먼저 평산신씨가 살다가 전씨들이 들어오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엉바우 인기 0    조회 294    댓글 0

    그라고이 엉바우 엉바우. 거기는 에, 신안군 무슨 새벽 뭔 자료에는 구름운자, 비단 금자, 제사 제자, 그라고 썼다드냐. 그란디, 운금제라고 그라께 그 표시가 엉바우라고 있어. 엉바우는 엉바우는 다른 말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니 우리 동네 그 뭐라하까 옛날부터 도한 신이라 하까 그란 어뜬 테두리내에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신안군] 엉터리 풍수 인기 0    조회 306    댓글 0

    마을이 예전에는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약 90년 전에 동리 앞산에 여자바위가 있었는데 어느 해 이곳을 지나던 한 지관이 여자바위의 고개부분을 굴려 버리면 마을에 큰 인물이 나올 것이라 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굴리려 했으나 잘 되지 않자 이웃마을 사람들까지 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엎진바우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바위가 엎져 있어요. 속 들어가면 비가와도 비 의지가 돼. 비 올때는~ 그래서 엎진 바우라고 그랬을거예요. 말하자면 사람들이 그기 까지 안 올라가니까 지금은 모르제. 인자~ 엎진 바위 돌 밑으로 까끔동 올라가는 길이 있었어. (조사자 : 높이 있었겠네?) 아이 거기서 밥도 먹었겠제~ 왜냐하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8일

    [강진군] 에밀보 인기 0    조회 174    댓글 0

    구술자: 애기를 그랬다 하더란 말이요. 애기가 물을 건네라 한디, 애기들은 살라고 한디... 머스마, 가스나는 살라고 그랬는디, 아마도 머슴아가 눈치를 챘는 갑디다! 그래갖고 그래도 폴[팔]라고 즈그 어매가 폴라고 그랬던 모양이었어.애기들은 가기가 싫어갖고 어매랑 살고 자븐디[싶은데] 그래갖고 어매가 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3

    [보성군] 에헤이 에헤이 상사디야 인기 0    조회 416    댓글 0

    일본 놈들 나온 뒤로 해방 된 뒤로 거 줄모가 생겠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줄모 심을 줄을 몰랐어. (줄 띄면서 뭔 소리를...) 잉. 그것은 상사소리. 에에이 어이 어이 어허이 어히 상사디여. 그라고 인자 상사소리. 염제신농씨가 첨으로 농사법을 맨들어 내놨거등. 염제신농씨 본을 받아서 방방곡곡이 농사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21. (오후 12시30분)

    [강진군] 여계산 바위전설 인기 0    조회 178    댓글 0

    구술자: 여계산 고려청자 박물관 뒷산에 여계산 그 산에는 현재 석축이 2단으로 되어있는데 그거를 쌀 바위라고 해가지고 그 바위에서 쌀이 나온다 그런 얘기예요. 여계산은 높이가 그렇게 높지가 않는데 여계산 정상에 가면 평평한 평원처럼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거기를 장구바위라고 해가지고 거기서 사람이 올라가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8

    [고흥군] 여관에서 쫓겨나다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인제 나서서 온께, 전부 걸어놓은 것이 벌교서 걸어논께 다리가 아려갖고. 우리 고향에서는 전차타고 오전만 주면 암만 멀어도 가니까 버스도 타고. 막 이렇게 그거 하는데. 안 걷다 걸은께 털신을 신었어도 다리가 막 아프고 아려오고 막 죽겠는기라. 그래서 걸어서, 걸어서 전부 온 것이 고흥읍에 왔어. 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2

    [진도군] 여그 사람들은 쉴 때가 없어 인기 0    조회 185    댓글 0

    쪼끔만 시간 있으먼 쉴 때가 없어, 여그 사람들은. 지금 낼 모래, 이제껏 우리가 뭐 했습니다. 그러니까, 톳을 했어요 금톳을. 톳발 했어. 톳발 이것이 끝나고 나먼 다시마 해야 되요. 또 자연산 미역 매야지, 자연산 톳 매야지. 시간이 없어. 하여간 시간이. 그라먼 그놈 돌아가머는 톳발에 약 해야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9

    [영암군] 여근 닮은 정자나무 인기 0    조회 154    댓글 0

    우리 마을 회관 위쪽에 수령 사백 년이 훨씬 넘은 팽나무 한그루가 있는디, 그것이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어라. 이 나무는 외지인에게 웃음 짓게 하는 재미난 얘기가 있어라. 그 전에 우리 마을에서 착하기로 소문나고 마음씨 곱고 얼굴도 아주 예쁜 순이가 결혼할 적령기 가 다되어 가는 어느 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