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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어머니 몰래 놓은 노둣돌 인기 0    조회 264    댓글 0

    월가리에 큰 하천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 하천을 이씨보라는 그저 노두를 놓는 역사가 있는데요. 우리 동네에서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이르케(이렇게) 생활을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란데 어느 날 어치케(어떻게) 어머니란 분이 덕병이라는 동네에 사는 남자와 눈이 맞았든가 홀어머니가 그 하천을 건너야 덕병을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0

    [진도군] 어머니 손 끝에서 나왔던 무명옷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우리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먹이고 입혔는가? 하는 것에서 인제 우선 의생활, 의복을…. 그때는 이 우리 어렸을 때는 일본시대라 웬만한 사람은 사 입는 옷은 꿈도 못 꾸고 전부 자체적으로 해결을 해야 되는 그런 시대였어. 어머님들이 무명을 밭에 갈아 가지고 무명을 따서 목화를 따서 솜으로 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4

    [신안군] 어머니 시집보내고 효자 된 아들 인기 0    조회 239    댓글 0

    어떤 사람 한나가 즈그 어매 시집보내고 효자 말 들었드랍니다. 어느 과부의 자식인디 일찍 즈그 아 부지는 일찍 죽고 인자 즈그 편모 슬하에서 살아 자라 와 가지고 살아가면서 자라나서 서당에를 댕기는디. 옛날 그 서당 선생님이 또 홀애비란 말이여. 그런디 서당에를 가먼 자기 아부지가 아니 선생님이 홀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5-07

    [진도군] 어머니가 들려준 도깨비 이야기 인기 0    조회 186    댓글 0

    우리 어머니한테 들은 얘기여. 우리 어머니가 92세에 돌아가셨는데, 우리 어머니가 젊었을 때 시집이라고 왔는데 도깨비 홀려갖고 죽은 사람을 이 동네서 봤닥 해.그 사람은 남동인가 어디를 갔다 오다가 밤에 도깨비 홀려갖고 집에를 못 오고 이리저리 허둥대고 돌아다니다가 못 오고 있었어. 근디, 즈그 식구들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9

    [영광군] 어머니가 망친 샘 명당 이야기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옛날에 하나의 전설의 이야기인데, 동네에서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동네 가운데 큰 샘이 하나 있었어. 대한칠년93에도 가물지 않고 잘 나오는 그런 샘인데, 하루는 지그 아들보고오라 허더니 큰 아들을 오라 허더니 자기가 죽으면 그 샘에 묻어 달라고 했어. “아 그러면 샘물도 못 먹고 큰일 날라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2

    [신안군] 어머니를 물어간 새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전에 거시기 저 어떤 사람이 즈그 어매가 없어져버려서 새가 날아온께 새보고 물어봤다그래. “울어매봤냐?” 그러니께 “느그어매 저기 솥에다 담아놨다.” 그러니께 그 새를 잡아서 솥에다 넣고는 불을 뗐다해. 불을 뗀께 맨 처음에는 “아이고 따땃하니 좋다” 그러다가 난중에는 “아이고 뜨거뜨거뜨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23

    [영광군] 어머니산, 감투봉, 조리산 인기 0    조회 352    댓글 0

    이 재가 시방은 밀재라고 하는데 밀재가 아니고 옛날에 우리 족보에 보면, 매래미(매미) 선蟬자, 재 치峙자 해서 선치蟬峙여요. 선치라 했는데, 이 앞에 산, 거리산, 어머니 산이라고 그러거든요? 이 앞에 큰 산. 그리고 그 뒷산은 저 연실봉에서 와가지고 연실봉, 그리고 제 2봉이 감 투봉이라고도 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0

    [신안군] 어머니와 호랑이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인자 어머니가 떡을 해서 이곳 잔등을 넘어 간디 호랑이가 그 떡을 먹을라고요. 어멍을 졸졸졸 따라 댕긴게 꺼버렸제. 호랑이가 따라댕긴게 ‘떡 하나만 주믄 안 잡아먹겠지’그렇게 또 하나 땡겨주고 또 어디 만큼 가면 또 앞에서 ‘떡 하나만 주믄 안 잡아먹겠지’그렇게 그러믄 또 하나 땡겨주고. 가다가 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20

    [구례군] 어머니의 고려장 인기 0    조회 246    댓글 0

    고려장을 하려가면 낮에 가면 그러잖아요. 풍습이 밤에 가잖아요. 캄캄한 밤에 그래가꼬 지게에다가 자기 어머니를 앉혀놓고 어머니 출발해서 갑니다. 지리산 골짜기를 지나서 능선을 지나서 한참 올라가서 명당자리를 찾아 가지고 거기다 그렇게 내려놓는데 칠흙 같은 밤이 되겠제~ 그래서 야 이거 큰일 났구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8일

    [영암군] 어머니의 고백 인기 0    조회 157    댓글 0

    육이오 때 따라 작별했다는 노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할게요. 이곳에서는 실은 인민군보다 빨치산이 더 난리였지라. 그래서 지주가족이나 경찰가족 그리고 공무원이나 종교인 그런 사람들 을 반동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 잡아가서 죽였다는 구만요. 그런디 이 노인이 반동 가족이라 딸과 같이 저 놈들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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