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어렸을 적 농사지었던 이야기 인기 0    조회 185    댓글 0

살아 있으믄 내가 시방 뭔 얘기를 다 환갑이 넘었지만, 내 밑에 애기들이 잉 근디 다 죽어 부렀어. 다 죽어 부렀어. 그런 생활을 하면서 인자 신을 내가 삼아. 그때는 인자 여덟 살 아홉 살 됐구마. 긍께 신을 내가 인자 삼아 홀이라고 많이 있제 스리빠 일본 애기들이 가진 거 고걸 한 지금 아홉 짝까지…

[구례군] 어르신의 반란군 이야기 인기 0    조회 214    댓글 0

[구례군] 어르신의 반란군에 대한 기억 인기 0    조회 209    댓글 0

[구례군] 어르신의 옛날 어린시절 인기 0    조회 209    댓글 0

[구례군] 어르신의 유년시절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구례군] 어르신의 유년시절 인기 0    조회 239    댓글 0

[구례군] 어르신의 힘들었던 시절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무안군] 어른들 없을 때 동냥질 했던 일로 자근이패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조사자 : 일로의 자근이패 여기 마을에도 자주 왔었어요?) 그랬제. (청중 : 아주 살았제, 자근이가.) (조사자 : 자근이가 여기서 살아 불었어요?) (청중 : 살드끼 했지.) (조사자 : 살드끼. 보통 집에 애경사 있으면 얻어 먹으러 다녔다 그러 더라구요.) 그러지요. 알기도 잘…

[해남군] 어리석은 총각과 만리장성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그 말 안 있소. 저 하루 죙일 살라고, 만리성을 쏜다고. 그것이 뭔 뜻이냐 하면, 쯧. 옛날 돈은 없고 총각 놈이 장가도 못가고 그러고 있는디, 넘의 집에(남의 집에) 살러 왔어. 그란디, 그 요새 같으면 장관급이나 그런 사람들이 죄를 범해 갖고. 얼른 말해 죄를 범해 갖고 만리성을 쏳으로 갔어라. …

[고흥군] 어린 딸이 사다 준 흑백텔레비전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놈 다 산 뒤에 샀어. 우리도. 온 동네 다 산 뒤로 샀어. 그랑께 언제 산지…. 흑백을 우리가 샀잖애. 우리 딸이 부산서 회사 댕기다가 사갖고 왔드라고. 딸이. 딸이 사갖고 왔는디. 우리 압씨가 테레비 사갖고 왔다고 텍텍~ 나무래요. 돈 안 갖고 오고 텔레비 사갖고 왔다고. 그래갖고 그래도 인자…